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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총생산'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0.04.27 2010년 1분기 GDP, 국내총생산, 경제성장률 1.8% 증가 _한국은행, 10.04.27
  2. 2009.10.26 2009년 3분기 GDP, 국내총생산, 경제성장률 2.9% 상승 _한국은행 _09.10.26
  3. 2009.07.24 2009년 2분기 GDP, 국내총생산, 경제성장률 -2.5% 감소_한국은행 _09.07.24
  4. 2009.06.23 세계은행, 세계 경제성장률,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_09.06.22
  5. 2009.04.24 2009년 1분기 GDP, 국내총생산, 경제성장률 속보 -4.3% 감소 _한국은행 _09.04.24
  6. 2009.01.22 2008년 4/4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5.6% _한국은행 발표
  7. 2008.12.27 경기선행지수 확인하는 방법 _kosis.kr

한국은행은 2010년 4월 27일, 국내총생산 2010년 1/4분기 GDP, 경제성장률 잠정수치를 발표했습니다.

GDP 수치를 보면, 전기(2009,4Q) 대비 1.8% 증가하였고, 전년 동기(2009, 1Q) 대비로는 7.8% 상승하여, 전기대비, 전년동기대비 모두 상승하는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 2010년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1.8% 증가  (전년동기대비 7.8% 증가)
  ― 생산 측면에서는 제조업이 큰 폭 증가로 전환되고 서비스업도 증가폭 확대
  ― 지출 측면에서는 재화수출과 정부소비가 증가로 돌아선 가운데 민간소비와 설비투자도 증가세 지속

□ 교역조건 변화를 반영한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대비 1.0% 증가 (전년동기대비 9.1% 증가)


경제활동별 국내총생산

  □ 제조업은 반도체 및 전자부품, 영상음향통신기기 등 전기전자의 호조에 힘입어 전기대비 3.6% 증가(전분기 : -1.7%)
  □ 건설업은 토목건설을 중심으로 전기대비 1.6% 증가(전분기 : -0.6%)
  □ 서비스업은 도소매업, 운수 및 보관업 등이 호조를 보여 전기대비 1.5% 증가(전분기 : 0.9%)
  ◇ 교역조건 변화를 반영한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대비 1.0% 증가(전분기 : 2.8%)


경제활동 부문별로 보면,
전기대비, 광공업 0.9%, 제조업 0.9%, 서비스업 0.8% 상승하여 무난한 상황이나, 건설업은 0.1%에 그쳐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내수 부문을 보면 2.6%로 크게 성장했는데, 반면에 순수출은 -0.7% 하락을 보여, '수출 개선세 --> 내수 개선세'로 이어지는 순환의 한 마디가 내수세 확장으로 이어지면서 마무리되고 있다고 볼 수 있네요. 이후 수출, 내수 개선세 지속은 세계경제 상황과 연동하여 다시 지켜볼 필요가 있겟네요.


국내총생산(GDP) 부문별로 보면, 광공업 3.6%, 제조업 3.6%,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 3.0%, 운수 및 보관업 4.7% 등 전기대비 성장세를 보여주어 전 부문에서 대체로 무난한 상황입니다.
그리하여 국내총생산 전기대비 증가율은 1.8%를 기록했습니다.

2010년 1분기 전년동기(2009년 1분기) 대비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율은 7.8%에 이르러 크게 성장한 거 같지만, 2009년 1분기에는 -4.3%로 10년래 가장 최악의 마이너스 성장률 기록했기 때문에 '착시효과'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전분기(2009년 4분기) 대비 국내총생산 지표를 우선으로 봐야 겠습니다. 

더불어, 2010년 2분기 다음 분기의 실질 국내총생산, 경제성장률을 전망해 본다면,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그 폭은 점차 안정화될 가능성이 있네요. (회복기 이후 회복 가속도가 감소할 것으로 추정할 수 있기 때문)

한편, 국내증시 코스피(KOSPI)는 2010년 4월 27일 장 개시전 기준으로 약 1,752p를 기록하고 있는데, 연초 시초가 1700p 부근에 머무르기 때문에, 연중으로 고점을 향한 상승 여력은 여전히 충분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올해의 연중 코스피 고점은 1900p대는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자세한 자료는 첨부파일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한국은행 발표)
 

참고로, 미국 경제상황을 보여주는 베이지북(Beige) 2010년 4월호 최근호는 아래 [관련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에도 개선세가 전지역, 경기 전반에서 확산되고 있으며, 확장(expansion)이 계속되고 있다고 FRB(연방준비위원회)가 밝힌 바 있습니다.

참고 : 국민소득통계 (National Income Statistics) 작성방법 (한국은헁) (더보기)


[관련글]
베이지북 Beige Book 2010년 4월호 _FRB, 미국 경제상황 보고 _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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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2009년 10월 26일, 국내총생산 2009년 3/4분기 GDP 경제성장률 잠정수치를 발표하였습니다.
GDP 수치를 보면, 전기(2009, 2Q) 대비 2.9% 증가하였고, 전년 동기(2008, 3Q) 대비해서는 0.6% 상승하여, 전기, 전년동기 대비 모두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전기 대비, GDP 상승 흐름은 2분기 연속 양전환(+) 하여 경제성장률이 점차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발표 내용을 보면,

□ 2009년 3/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2.9% 증가
   (전년동기대비로는 4분기 만에 0.6%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
― 생산 측면에서는 제조업이 높은 성장세를 지속한 가운데 서비스업도 꾸준히 증가
― 지출 측면에서는 재고투자의 감소폭이 크게 축소된 데다 민간소비와 설비투자도 증가세 지속
  * 재고증감의 GDP 성장 기여도 : +2.9%p (전분기 : -2.1%p)

□ 교역조건 변화를 반영한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대비 0.4% 증가(전년동기대비 3.6% 증가)




부분별로 보면, 한국은행이 지적하듯이, 제조업부분의 증가율이 전기대비 8.7%로 양호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설비투자도 전기대비 8.9% 상승세입니다.
세계경기와 무역이 점차 안정화 흐름을 보임에 따라, 재화수출, 재화수입도 양전환하는 모습입니다.
국내경제는 해외무역 의존도가 높은 수출위주 경제여서 그런지, 재화수출세가 먼저 개선되고, 이후 재화수입이 이번 분기에는 8.$%로 증가율이 재화수출 증가세 5.1%를 앞서고 있습니다.




국내총생산 부문별로 보면, 제조업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고, 전기가스수도업, 서비스업, 도소매음식숙박, 운수및 보관 업종이 점차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건설업은 현재 큰 개선세는 엿보이지 않으나 향후에 점차 개선되지 않을까 합니다. 건설업의 큰 개선세가 없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현 정권의 4대강 사업이 건설업에도 추가 도움이 되지 못하는 '빈 깡통'일 수 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여하튼, 한국은행이 무난하게 통화정책을 잘 수행해 주고 있어서 경기 개선세는 양호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2분기 GDP가 발표된 7월 24일 코스피(KOSPI) 주가지수는 1500p대였으나, 현재는 1600p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주가도 경기개선세에 따라 조금 더 상승해 있습니다.

자세한 자료는 첨부파일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발표)




[관련글]
2009년 2분기 국내총생산, GDP, 경제성장률
2009년 2분기 미국 GDP -1.0% (3분기 GDP 10월 29일 발표 예정, 현지)
2009년 1분기 국내총생산, GDP, 경제성장률
2009년 1분기 미국 GDP
한국 경제성장률 추이, OECD 국가간 비교
미국 GDP, 경제성장률 변화 추이 _1995~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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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2009년 7월 24일 국내총생산 2009년 2/4분기 GDP 잠정수치를 발표하였습니다.
GDP 수치를 보면, 전기(2009, 1Q) 대비 2.3% 증가하였고, 전년 동기(2008, 2Q) 대비해서는 -2.5% 감소하였습니다.

한국은행은 2009년 3월 27일을 기점으로 '국민계정 기준년'을 2000년에서 2005년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수치 기준을 2005년으로 변경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발표 내용을 보면,

□ 2009년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2.3% 증가 (전년동기대비 2.5% 감소)
― 생산 측면에서는 제조업이 큰 폭의 증가로 전환된 가운데 서비스업의 성장세도 확대
― 지출 측면에서는 재화수출이 큰 폭의 증가로 돌아선 데다 민간소비의 증가세도 크게 확대

□ 교역조건 변화를 반영한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대비 5.1% 증가(전년동기대비 0.1% 감소)


부분별로 보면, 제조업의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이 8.2% 두드러지게 개선되었고, 설비투자 부분도 8.4%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따라서, 선행지표들이 개선되고 있어, 향후 경기전망은 수출위주 제조업의 주도로 개선세의 연장이 유력해 보입니다. 


실제로 최근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2009년 2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신장된 것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선세에 따라, 코스피(KOSPI) 주가 지수는 1분기 GDP 발표 이후 현재 1,500p선까지 이미 많이 상승해 있습니다.

자세한 자료는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2009년 1분기 국내총생산, GDP
2009년 1분기 미국 GDP
한국 경제성장률 추이, OECD 국가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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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World Bank)이 2009년 세계 경제성장률과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하였습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세계 경제성장률은 -2.9%로 하향 전망되었습니다. 
또 2009년 세계무역 규모는 전년대비 -9.7% 축소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세계은행의 이러한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은, 최근의 전망이었던 3월의 -1.7%에 비해 무려 -1.2% 추가 하향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 다우존스 지수 및 유럽 주요지수가 일제히 영향을 받았습니다.

2009년 6월 22일 발표한 세계은행의 세계경제 전망 요약(The Global Outlook in Summary, 2007-2011)에 따르면,
고소득국가들의 2009년 국내총생산, 총GDP는 -4.2% 감소할 것으로 보이고,
주요 국가들의 실업률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개도국에서는 빈곤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자본유출입을 보면, 개도국들에 대한 자본 직접투자는 올해 3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경제성장률, GDP(국내총생산) 측면에서 보면,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들이 가장 크게 하락하여, 이들 지역 국가들의 GDP는 -4.7% 감소하고, 내년에야 1.6%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09 '10 '11
1. Real GDP -2.9 2.0 3.2
2. R. GDP (PPP) -1.7 2.8 4.0
3. Exports -9.7 3.8 6.9
4. Imports -7.7 4.1 7.2
5. CA (% GDP) .. .. ..

(출처: Prospects for the Global Economy _2009.06.22, The World Bank)

한편, 각종 상품가격(Commodity Prices)을 보면, 유가는 2009년 평균 55.5달러선을 전망하고,
2011년까지 다소 상승을 전망하나, 2011년에도 평균 65.8달러 정도를 내다보고 있어 그 폭은 제한적인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금리를 보면 달러 6월물 기준으로 2011년까지 상승폭이 크지 않다고 내다보고 있으며,
소비자물가 지표도 G-7국가는 물론, 미국에서도 그 상승폭이 2011년까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즉, 상품가격(commodity Prices), 금리(Interest Rates), 물가(Consumer Prices) 변수들은 안정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07 2008e 2009f 2010f 2011f
Global Conditions          
World Trade Volume 7.5 3.7 -9.7 3.8 6.9
Consumer Prices          
    G-7 Countries a,b 1.7 2.9 0.5 0.8 1.3
    United States 2.6 3.8 0.3 1.2 2.0
Commodity Prices (USD terms)          
    Non-oil commodities 17.1 21.0 -30.1 -2.1 1.4
Oil Price (US$ per barrel) c 71.1 97.0 55.5 63.0 65.8
    Oil price (percent change) 10.6 36.4 -42.7 13.4 4.6
Manufactures unit export value d 5.5 7.5 1.9 1.0 0.0
Interest Rates          
    $, 6-month (percent) 5.2 3.2 1.5 1.7 2.0
    €, 6-month (percent) 4.3 4.8 2.0 2.2 2.3
Real GDP growth e          
World 3.8 1.9 -2.9 2.0 3.2

(출처 : The Global Outlook in Summary, 2007-2011, The World Bank)

또, 세계의 실질  총GDP 성장률(Real GDP Growth)은 올해 -2.9%, 2010년 2.0%, 2011년 3.2%를 전망하고 있어서,
세계경제가 즉시에 급속회복하기 보다는, 완만한 형태로 시차를 가지고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세계은행은 한국경제 성장률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습니다.
(보도내용 보기)
그 내용을 보면, 세계경제가 좋아지면 한국경제도 따라서 좋아지겠지만,
한국 경제성장률의 경우에도 2011년에나 들어서야 4%내외의 성장을 그나마 바라볼 수 있다고 견해를 피력하고 있습니다.

즉, 여전히 세계경기 흐름과 연동하고 있는데,
한국이 조속히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거나, 2분기부터 급속히 좋아질 것이라고 보도한 국내 주요 언론의 보도내용과는
늬앙스의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세계은행의 전망을 확대해석한 국내보도 내용는 경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경제성장률이 홀로 즉시 개선되기 보다는, 세계경기 흐름을 따라서, 2011년경에야 어느 정도의 회복세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그 과정에 충격이나 예외변수가 발생하지 않아야 하며, 세계경제의 회복세가 유효해야 한다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요약하면 세계은행(The World Bank)의 6월 수정 GDP 전망을 보면, -2.7%로 하향되었고, 2011년 경에나 가야 회복세가 가시화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기나 시장이나 시간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대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다우존스지수(DJIA,다우지수)는 성장률 하향 전망의 영향으로 하락했으나,
2009년 6월 23~24일 열리는 FOMC 6월 금리결정과 경기판단을 앞두고, 이러한 변수를 고려한 선 조정의 성격도 있습니다.
(한편, 미국 주요기업의 2분기(3,4,5월) 실적 발표도 기다리고 있으므로,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우존스 지수, DJIA _09.06.22(현지), 8,339p, stockcha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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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2009년 4월 24일 국내총생산 2009년 1/4분기 잠정수치를 발표하였습니다.
GDP 수치를 보면, 전기(2008, 4Q) 대비 0.1% 증가하여 횡보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년동기(2008, 1Q) 대비해서는 -4.6% 감소하여
작년중하반기부터 강화된 경기침체 흐름이 지속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게시한 바대로, 2009년 3월 27일을 기점으로 국민계정 기준년이 2000년에서 2005년으로 변경되어, 국민소득 등 계정 내용에 수치상 변화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 2009년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0.1% 증가 (전년동기대비 4.3% 감소)
― 생산 측면에서는 제조업 성장의 감소폭이 축소된 가운데 건설업과 서비스업 생산이 증가로 전환
― 지출 측면에서는 설비투자의 부진이 이어졌으나 민간소비와 건설투자가 증가로 전환되었고 재화수출의 감소세도 둔화

□ 교역조건 변화를 반영한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대비 0.2% 감소(전년동기대비 4.6% 감소)





부분별로 보면 제조업, 민간소비, 설비투자, 내수, 재화수출입 등 기본적인 생산, 소비 섹터에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을 볼 수 있어, 단기간의 급격한 회복세는 약간 힘들어 보입니다.




자세한 자료는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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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한국은행이 금일 발표한, 2008년 4/4분기 국내GDP 성장률 보고 입니다.


□ 2008년 4/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5.6% 감소  (전년동기대비 3.4% 감소)

 - 교역조건 변화를 반영한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대비   2.9% 감소(전년동기대비 5.6% 감소)

□  2008년 연간 실질 GDP는 전년대비 2.5% 성장

구체보고자료 : 첨부파일


[ 요    약 ]


□ 2008년 4/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5.6% 감소  (전년동기대비 3.4% 감소)

  ― 생산 측면에서는 농림어업을 제외한 대부분 산업의 생산이 큰 폭 감소로 전환

  ― 지출 측면에서는 민간소비 및 설비투자의 부진이 심화되는 가운데 재화수출도 감소폭 확대

□ 교역조건 변화를 반영한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대비   2.9% 감소(전년동기대비 5.6% 감소)

□ 한편 2008년 연간 실질 GDP는 전년대비 2.5% 성장

 

Ⅰ. 계절조정계열

 1. 경제활동별 국내총생산

  □ 제조업은 반도체, 철강, 자동차 등 주요업종의 감산 등으로 전기대비 12.0% 감소(전분기 : +0.3%)

  □ 건설업은 토목건설이 증가하였으나 건물건설의 부진이 심화되어 전기대비 2.9% 감소(전분기 : +0.9%)

  □ 서비스업은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 운수창고 및 통신업, 금융보험업 등의 영업부진으로 전기대비 1.2% 감소(전분기 : +0.2%)

  ◇교역조건 변화를 반영한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대비 2.9% 감소(전분기 : -3.1%)

 

2. 국내총생산에 대한 지출

  □ 민간소비는 내구재 소비지출이 큰 폭으로 줄어든 데다 그 밖의 대부분 품목의 소비도 위축되어 전기대비 4.8% 감소(전분기 : +0.1%)

  □ 설비투자는 기계류 투자를 중심으로 전기대비 16.1% 감소(전분기 : +2.1%)하였으며 건설투자는 건물건설의 부진이 심화되어 전기대비 4.0% 감소(전분기 : 0.0%)

  □ 재화수출은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등이 부진하여 전기대비 11.9% 감소(전분기 : -1.9%)한 가운데 재화수입도 전기대비 13.0% 감소(전분기 : -1.6%)

  ⇒ 내수(재고 제외)는 민간소비, 고정투자 모두 부진하여 전기대비 5.0% 감소(전분기 : +0.3%)


Ⅱ. 원계열


 □ 2008년 4/4분기 원계열 기준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년동기대비 3.4% 감소

    ― 경제활동별로는 제조업이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건설업의 위축이 심화되고 서비스업도 저조

    ― 지출 측면에서는 건설투자의 부진이 심화된 가운데 민간소비, 설비투자, 재화수출이 모두 큰 폭 감소로 전환

       ㅇ 내수(재고 제외)는 전년동기대비 4.4% 감소


□ 2008년 연간 실질 GDP는 전년에 비해 2.5% 증가

    ― 경제활동별로는 제조업(6.5% → 3.3%), 서비스업(4.8% → 2.3%) 등 대부분 산업의 성장세가 현저히 둔화되었으며 건설업은 마이너스 성장 시현

    ― 지출 측면에서는 민간소비(4.5% → 0.5%)와 재화수출(12.0% → 4.6%)의 증가세가 전년에 비해 급격히 둔화되었으며 설비투자(7.6% → -2.0%)와 건설투자(1.2% → -2.7%)는 감소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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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선행지수는 물론, 여타 주요 경기지표를 쉽게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참고할 곳은, 통계청 통계포털, KOSIS.K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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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I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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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자료가 많으므로, 다양한 자료를 확인해 보면 됩니다.

여기서는, 경기선행지수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선행지수 전월동월비를 선택해 봅니다.

원하는 기간을 선택하고,  자료다시 불러오기를 선택한 후, 차트 보기를 선택해 봅니다.

나오는데 2005년=100으로 나와서 의미가 떨어지므로, 조건을 바꿔서 증감률을 선택하고 다시 조회해 봅니다.
클릭, 선택

나옵니다. 차트 모양이 별로 안예쁘면, 차트 위에다가 마우스 가져가서 두 번 클릭하면 왼쪽처럼 뜹니다.
원하는 조건대로 입력해 주면 됩니다.

위와 같은 과정으로, 위 자료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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