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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4.27 뜨거운 감자 고백 듣기 _김C, 고범준 (다음기획) 13
  2. 2009.06.10 세븐과 연인관계, 박한별은 왜 말하지 않았을까 2
  3. 2009.06.06 베이지 아름다운 말 뮤직비디오, 듣기 1
  4. 2009.05.14 조윤희 각선미는 포샵이다

'뜨거운 감자'의 '고백' 들어볼까요~

이 노래는 2010년 3월 30일 발매된 '뜨거운 감자'(Hot Patoto)의 '시소' 앨범에 담겨있습니다.

'시소' 앨범에는 '시소', '진취적인 그녀', '고백', 'M Theme', '빈방', 'W Theme', 'Clock Quarter', 'Passing Over The Rainbow'를 포함하여 모두 10곡이 들어있네요.

노래도 참 좋고, 앨범 전곡이나 분위기도 아주 좋습니다. 어쿠스틱 느낌에 '김C' 보컬 매력이 밀려오네요~


'김C'는 가수였단 말인가!!  그렇습니다. 가수였습니다...
이 앨범에서 충분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감자'는 '김C'(보컬,기타), '고범준'(베이스)으로 구성된 밴드로, 1997년에 벌써 그룹을 결성하고 2000년에 1집 앨범 'Navi'를 발표하고 데뷔했네요.

2003년 2집 'New Turn', 2006년 3집 '연기', 2008년 4집 'The Journey Of Cultivating A Potato Field'를 이미 발매한 바 있습니다.

이번 '시소' 앨범에 담긴 노래 중에서는 '고백', '빈방'이 특히 좋은거 같아요.

'뜨거운 감자'는 (주)'다음기획'(daeum) 소속인데, '김C'가 소속사에 특별대우를 받고 있다고 직접 밝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해당 기획사에는 '윤도현밴드'(YB), 강산에, 김제동, 정태춘-박은옥, 강채이 등이 소속되어 있다고 하네요. 

'야구'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묻혀 있었던 '김C'의 아티스트(artist)로서의 매력이 물씬 풍겨납니다.

'어쿠스틱'(acoustic)한 이런 느낌, 딱 우리 스타일이지요~~ 감상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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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se7en)이 박한별과 연인 사이라고 드디어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그것도 고등학교 때부터 7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당사자들이 합의하여 밝히기로 했다고 하니 축하의 말을 먼저 전해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면, 세븐이 박한별과 상의하여 이런 관계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박한별이 대중적으로 조금 큰 압박을 받아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세븐 미니홈피 공개사진


박한별은 그 동안 여론으로부터 많은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일부 기자들이 파파라치처럼 계속 따라다녔고, 그 관계를 추궁당했으며,
최근에는 세븐-박한별의 사적인 사진들이 공개되어 유포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한별은 약간의 불쾌감을 표현하며, 사생활을 보장받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으나,
오히려 일부 블로그들로부터 어이없는 몰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박한별이 사생활을 보장받고 싶다는 뜻을 피력한 것은 매우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박한별은 아직 20대초중반의 처자이고, 비록 결과적으로 세븐과 오랜 기간 함께해 온 것으로 밝혀졌지만,
그런 관계가 '연인'이라거나 '연애'라는 것으로 반드시 스스로 받아들여야만 하는 심리적인 준비가 되어 있다거나,
혹은 그렇게 밝혀야만 하는 의무는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븐-박한별은 고등학교 말년부터 무려 7년 이상을 사겨왔기 때문에, 서로의 관계가 남다를 수는 있겠지만, '연애'의 선수들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고등학교 졸업 전, 어린 시절부터 가깝게 지내오지 않았습니까?

따라서, 이런 관계를 '연인'이나 '연애'하는 사이로 밝히기에도 당사자들도 뭔가 어색했을 수도 있습니다.
연인이나 연애라는 것은 그렇게 규정하고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지내다가 마음이 맞고 가까워지면 그런 서로의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 무난하기 때문입니다. 세븐-박한별의 경우가 이런 경우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까지도 박한별은 세븐-박한별의 관계를 묻는 언론의 취재에도 침묵으로 일관했습다.
6월 2일 있었던 '요가학원' 영화 제작발표 인터뷰에서도, 박한별은 웃음으로 넘어갔습니다. 
오히려 옆에 있던 유진(eugene)이 영화 얘기만 하자고 거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요가학원 제작발표회 인터뷰

 

박한별은, 세븐과의 연인관계를 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던 것일까요? 무려 7년이나 됐다는데?

이에 대해 글을 쓰기 전에, 여자 분들이라면, '여자들은 원래 그래...'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런 점을 참고하고, 조금 생각해 봅니다.
 

박한별은,
1) 조용히 연예를 즐기고 싶어하는 스타일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2) 그리고, 세븐이 당사자간에 '중대한' 고백을 아직 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여자에게 '고백'은 중요합니다.
그들이 오랫동안 함께 지내오면서 사실상 '연인'으로 지내왔지만, 직접적인 고백은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고백은 '사귀는 것'이나 '프로포즈'로 연결되기 때문에,
세븐이 고백을 하지 않은 마당에, 박한별이 나서서 미리 긍정해야 할 의욕이 없었을 수 있습니다.

박한별 happy smile



그렇다면, 세븐 입장에서는 왜 사귄다고 말하지 않았을까요?
1) 박한별이 원하지 않았을 수 있겠죠. 그냥 둘이만 조용히 지내자고 했을 수 있습니다.
세븐 입장에서는 박한별을 생각하여 공론화하지 않은 것이구요.

2) 세븐 스스로 아직 박한별에게 '고백'을 안했을 수 있습니다.
고백은 중요한 순간에 해야 하니까.

이런 '고백'의 의미는 데이트 이상입니다. '사귀는 것'이나 '결혼'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들의 일련의 경과를 살펴보면, 박한별과 세븐의 연애 성격이 다소 드러나기도 합니다.

박한별은 자신이 주도하기 보다는 조용히 따르는 순종적인 성격인 거 같습니다.
대담한 남성적 캐릭터에서 본다면, 다소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
왜...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서로 당당하게 말하면 되지, 숨기지 못해 쩔쩔 매느냐 이 말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박한별은 최근까지도 너무 고통을 받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세븐은?

세븐은 박한별의 입장을 그동안 배려해 왔으나, 7년의 기간을 생각하고, 또 최근의 여론과 일련의 사건들을 살펴보면,
이제 '연인'이라고 말해야 되는 때로 생각한 거 같네요.

왜냐하면, 그 동안에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것이 박한별을 보호해 주는 것이었으나, 이제는 부담이 되고 있으니까요.
먼저 언론들의 집요한 추적이 계속되고 있고, 여기에 일부 블로그들까지 힐책하는데 가세했습니다.

약간 어이없을 수도 있지요. 사생활의 자유를 누리는 것이 무슨 죄입니까?

그냥 밝히면 그만인 일입니다. 오히려 안 밝히고 있어서 더 주목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굳이 '연인'이나 '애인'이라고 어떤 '용어'로 규정하지 않더라도, 서로 좋은 감정가지고 잘 지내고 있으면 그것으로 족한 것 아닐까요? 박한별도 너무 여론에 신경 안쓰고 부담갖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븐이 박한별, 결국은 서로를 위해, 협의하여 당사자들의 감정을 밝힌 용기를 칭찬해 주고 싶네요.
축복 속에 당사자들이 바라는 결실을 맺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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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아름다운 말 뮤직비디오, 듣기 입니다.
베이지(Beige) XOXO [EP] 1.5집에 실린 곡입니다.
가사가 정말로 너무 좋네요....
“이번 앨범에는 저의 모든 에너지와 음악과 팬에 대한 사랑을 담았어요” 라고 밝힌 베이지의 말이 무색하지 않습니다.




조금은 어려운 말
쉽게하기 힘든 말
흔하지만 좋은 말
사랑해요란 말하면
그대 웃음짓는 말
난 너무나 행복해지는 말
...


4Men의 롱히트(Long Hit) 2005년 작품 '고백(Confess)'과 비슷한 느낌을 주면서도
더 밝고 맑은 깨끗한 발라드를 선사합니다. 이 곡을 기억하는 분들에게는 고마운 선물이 되겠네요~ 



[관련글]
베이지 지지리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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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람 다리가 이럴 수 있음.....? 포샵일 듯... 포샵 한 표...

조윤희는 격주간지 '하이컷'에서 최근 다양한 의상과 새로운 화보를 선보였다고 하네요.








* 조윤희 (170cm, 1982년 10월 13일생)

데뷔
2002년 SBS 드라마 <오렌지>

영화
동거,동락 (2007)
천상의 피조물 (2007)
태극기 휘날리며 (2004)
최후의 만찬 (2003)

TV드라마
스포트라이트 (2008, MBC)
사랑팔아닷컴 (2008, KBS)
GOD (2007, KBS)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2006, MBC)
백설공주 (2004, KBS)
러브레터 (2003, MBC)
오렌지 (2002, SBS)

뮤직비디오
4MEN <고백>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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