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 Lucky 최근글 <--

'경기침체'에 해당되는 글 17건




  1. 2012.11.13 현대중공업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 3
  2. 2010.09.25 미국 경기 침체 종료 선언 _NBER(전미경제조사국) _10.09.20 1
  3. 2009.08.25 금호타이어 파업, 설득력 없다 23
  4. 2009.06.25 미국 FOMC 6월 의사록, 연방 금리 동결 결정 _09.06.24
  5. 2009.06.16 유럽지역 평균 실업률, 2010년 11.5%에 이를 전망, 유럽의회 _09.06.16
  6. 2009.06.15 미국 경기 침체기의 평균지속 기간 _U.S. Business Cycle, NBER
  7. 2009.05.02 미국 FOMC 4월 의사록 _미국 경기 침체하고 있으나, 속도는 둔화 _09.04.29
  8. 2009.03.17 다우존스 SPOT VIEW _09.03.17_ 7,000p 및 저점권 지지테스트

 

현대중공업('Hyundai Heavy Industries', KOSPI:009540)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를 알아볼까요~!

 

2012년도 반기(6개월) 기준, 현대중공업의 1인 평균급여액은 약 3천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X2배를 해주면, 현대중공업의 대략적인 1년 평균연봉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3분기, 4분기 실적에 따라 연말 성과급이 지급되므로, 연간 연봉은 상반기 지급액X2배와 비슷하겠네요.

 

(기준일 : 2012년 06월 30일 ) (단위 : 천원)
사업부문 성별 직 원 수 평 균
근속연수
연간급여
총 액
1인평균
급여액
비고
정규직 계약직 기 타 합 계
조 선 9,460 616 - 10,076 18.7 293,266,777 29,105 -
조 선 280 44 - 324 14.5 6,895,375 21,282 -
해 양 3,125 171 - 3,296 18.3 101,628,819 30,834 -
해 양 90 50 - 140 11.0 2,602,945 18,592 -
플 랜 트 1,113 114 - 1,227 18.2 41,623,074 33,923 -
플 랜 트 55 40 - 95 9.5 1,738,730 18,302 -
엔진기계 2,512 73 - 2,585 18.6 81,055,466 31,356 -
엔진기계 90 17 - 107 14.0 2,216,462 20,715 -
전기전자 2,629 55 - 2,684 17.9 83,359,539 31,058 -
전기전자 168 30 - 198 16.5 4,925,945 24,879 -
건설장비 1,193 23 - 1,216 17.4 36,239,330 29,802 -
건설장비 59 15 - 74 12.2 1,478,607 19,981 -
그린에너지 352 2 - 354 8.6 9,103,670 25,717 -
그린에너지 9 4 - 13 2.8 217,499 16,731 -
기 타 2,916 192 - 3,108 17.8 91,022,478 29,287 -
기 타 249 168 - 417 8.3 7,434,422 17,828 -
합 계 24,300 1,614 - 25,914 17.9 764,809,138 29,513 -

※ 상기 직원의 현황은 현대중공업(주) 기준임.

※ 당반기에 지급한 퇴직급여액은 11,534백만원임.

 

현대중공업(HHI)은 사업부문별로 남, 녀 평균연봉을 제시하고 있으며, 반기 18백~34백만원까지 걸쳐있습니다.

 

반기 평균 남자 연봉은 26백~34백만원까지, 여자 연봉은 17백~25백만원까지 분포하고 있으며,

여기에 X2배를 하면, 연간 평균연봉은 남자 5천~7천만원, 여자 3천5백~5천만원까지 구간으로 추정할 수 있네요.

 

사업부문에서는 '전기전자' 부문의 연봉이 상대적으로 높고, '그린에너지' 부문은 아직 낮네요.

 

직원수는 약 2만6천명으로 상당히 많은 수이며, 여자 직원수는 약 1천4백명으로, 그 비율은 약 5.3% 입니다.

 

직원들의 평균근속연수는 17.9년으로 상당히 장기이며, 상대적으로 남자의 평균근속년수가 여자보다 깁니다.

사업부문별로는 '조선', '엔진기계'와 같은 전통 사업부문의 평균근속연수가 길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에 대규모 명예퇴직을 신청받았다고 알려졌는데, 신청자들은 예상보다 많지 않다고 하네요.

 

현대중공업이 최근에 사업부문을 다양화하기는 했지만, '조선사' 자체가 대규모 장치산업이고 업황을 많이 탑니다.

또한 대규모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노동집약산업이므로, 경기침체 시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고용창출의 측면에서는 크게 기여하고 있고, 사업 다각화를 통하여 나름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세계 제1의 조선업체로서 위상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므로, 앞날이 어떨지 지켜봐야 겠네요.

 

 


맞춤검색

,

전미경제조사국(NBER,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이 2010년 9월 20일(미국 현지) 드디어 미국 경기 침체(recession)의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전미경제조사국(NBER)의 발표 내용을 보면,

"2007년 12월부터 고점(peak)을 찍고 시작된 경기침체(recession) 국면이 2009년 6월부로 저점(trough)을 찍고 종료되었다. 이번 침체기간은 18개월 동안 지속되었으며, 세계 2차대전 전후 가장 긴 주기의 침체 기간으로 기록되었다. 전후 비교적 장기의 침체기간은 1973-75년, 1981-82년 사이에 있었는데, 16개월 동안 지속되었다."

"The Business Cycle Dating Committee of the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 met yesterday by conference call. At its meeting, the committee determined that a trough in business activity occurred in the U.S. economy in June 2009. The trough marks the end of the recession that began in December 2007 and the beginning of an expansion. The recession lasted 18 months, which makes it the longest of any recession since World War II. Previously the longest postwar recessions were those of 1973-75 and 1981-82, both of which lasted 16 months."

라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2009년 6월에 이미 경기침체가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NBER 위원회가 1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야 경기침체 종료를 선언한 것은, NBER이 최대의 공신력을 지니는 기관으로, 경기 순환(Business Cycle) 지표는 후행적으로만 확실히 확인되기 때문이네요.

반면에, 컨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나 OECD는 2009년에 이미 미국이나 유럽권의 경기 침체(trough) 국면 종료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이와 달리 NBER의 경기 침체 종료 선언이 큰 의미를 지니는 것은, 미국 경기 침체가 확실히 끝났다는 것을 확인하는 징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발표된 그 어떤 지표보다도 큰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NBER 발표문 전문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링크 : http://www.nber.org/cycles/sept2010.html)



NBER 홈페이지에서 게재하고 있는 미국 경기 사이클의 확장, 침체 국면 표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US Business Cycle Expansions and Contradictions, 링크 : http://www.nber.org/cycles/cyclesmain.html)

[미국경기사이클 변동표, Peak=경기고점, Trough=경기저점, 기간 안의 그리스문자는 연중 해당 분기(quarter)를
뜻합니다. Contraction=경기침체, Expansion=경기확장]


이 블로그에서는 2009년 6월에 이미 NBER의 미국 경기 사이클(US Business Cycle) 자료를 소개해 드린 바 있으며, 당시에 이미 18개월 이상이 되었기 때문에, 경기 침체의 저점 국면이 가깝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관련글 : 미국 경기 침체기의 평균지속 기간, http://assetguide.tistory.com/670)

그런데 결국 2009년 6월이 정말로 경기침체의 종료 국면이었음이 이번 발표로 확인되었습니다.

미국 경기선행지수를 보면, 2010년 9월 23일 발표한 CB Leading Index(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도 월간으로 상승 추세를 연장해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많은 관련 미국 경기지표들의 흐름이 있으나, 일단 위와 같이 경기순환(Business Cycle), 경기선행지수(Leading Index)를 볼 때, 미국 경기는 작은 진폭은 있겠으나, 점차 회복되어 갈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증시 주요지수(다우존스지수 DJIA, S&P500, NASDAQ)도 주말에는 큰 폭의 상승으로 마감했네요.

국내증시 코스피(KOSPI)를 포함한 세계 주요증시는 내년 2011년 1분기까지는 상승의 흐름을 무난하게 이어갈 것으로 전망합니다.



관련 코스피 주식 포트폴리오도 이 블로그에 제시되어 있으므로 검색해 보시면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관련글, http://assetguide.tistory.com/category/Market)



맞춤검색

,

금호타이어 노조가 장기간 파업에 들어가, 결국 금호타이어 사측이 직장폐쇄 절차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제반 정황을 보았을 때, 금호타이어 노조의 이번 파업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파업을 철회해야 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글로벌 경기침체 + 2.0% 초저금리 + 물가안정
2007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라, 산업을 막론하고 너도 나도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전세계가 이러한 어려움에 처하자, 세계 각국은 함께 금리를 낮추고 초저금리를 유지했습니다.
더욱이, 물가도 상당기간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나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다 어려운 상황에, 물가상승 압박도 덜하기 때문에, 임금 상승 압박 요인이 적은 것입니다.

임금을 올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임금을 동결하고, 오히려 임금을 축소하여, 해고자를 줄이고자 하는 노력이 각 사업장이나 기업마다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이런 흐름과 노력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무엇보다, 피고용자, 노동자 입장이라고 하더라도, 남의 일처럼 생각해서는 안되고, 어느 정도의 고통분담은 해야 합니다.
자기 책임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각 경제주체들이 세계 공통으로 노력하고 있는 마당에, 나 홀로 임금인상에 나서는 것은 필요하지도 않고 시의적절하지도 않습니다. 물가가 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2.0%라는 초저금리가 유지되고 있는 마당에 더욱 그러합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무려 7%대 후반에 이르는 임금인상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설득력이 있을까요?
제가 아는 주변 업종, 사업장만 하더라도 임금 동결과 임금 삭감이 태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고자가 늘어나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에, 다음 좋은 시절을 기약하고 참고 있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듯이, 여기에는 통화정책당국의 노력과 물가 안정 상황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임금 인상 요인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2. 금호그룹 계열사 전반 체산성 떨어져
금호그룹 전계열사들의 경우, 다른 국내 굴지 그룹에 비해 사업의 체산성, 영업이익률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지속적으로 받아왔습니다. 지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경영의 효율성, 마진율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는 경영 책임에서 비롯될 수도 있지만,
금호그룹 각 계열사 사업장에서 긴장감이 떨어져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나태하지 않은가 점검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업주도 그렇고, 노동자도 그렇고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금호타이어도 마찬가지로 -2,000억을 넘는 영업적자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정상일까요?
뭔가 경영상의 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회사를 구성하는 모든 당사자들이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즉흥적으로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금호그룹이나 금호타이어 재무제표를 쭉 지켜봐왔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있는 겁니다. 
이런 마당에 임금 올려달라고 하는게 설득력이 있을까요?


3. 혹여나 초과근로를 고려해도 고임금, 형평성 맞지 않아
금일 언론보도에 의하면, 금호타이어 생산직 노동자의 임금이 평균 7천만원을 넘어선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2009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전직원의 반기 6개월간 평균임금은 2,880만원이었습니다. 연으로 환산하면 6천만원이 넘습니다.
이 정도면 전업종 생산직 최고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혹여 초과근로 수당, 각종 수당 모두 포함해서 그렇다고 해도 고임금은 고임금입니다.

일하고 싶어도 일하지 못하고, 하루종일 풀로 일해도 그만큼 채우지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인 마당에,
이런 시기에 7%를 넘어서는 임금인상을 들고 나오는 것이 정당할까요?


4. 금호타이어 실적 제대로 개선된 적 없어
회사가 잘 나가고, 영업실적이 좋으면 모르겠지만, 이미 2천억이 넘는 적자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마당에 이해할 수 없는 임금인상안을 들고 나오는 것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5. 금호그룹 경영진 책임 있으나, 금호타이어 경영, 체산성 효율화가 우선
금호그룹은 현재 여러모로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런 지경까지 온 데에는 물론 경영진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
그렇다고, 같은 회사의 주인들인 노동자들이 나 몰라라 하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설령 누구의 잘못이었든지, 같이 고통을 극복하고 함께 이겨내려는 노력과 행동이 필요합니다.

지금 금호타이어의 파업은 전혀 설득력을 가질 수 없습니다.


6. 지역경제 왜 생각 안하나
특히 금호타이어가 해당 지역에서 중추적인 경제적 역할을 하고 있는 마당에, 자신들의 파업과 직장폐쇄가 지역경제에 얼마나 큰 폐해를 주게 될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여전히 세계경제나 개별 경제주체들이나 어려운 시기를 넘겨가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는 조금 양보하는 마음으로 함께 위기를 극복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만 힘든 것이 아니고, 모두가 고통 분담해 가는 마당에, 과도한 임금 인상을 들고나오는 것은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또한, 임금인상이 반드시 필요한 환경도 아닙니다.

지역경제가 무너지면 나만 사는 것이 아니라, 다 죽는 겁니다.

물론, 사측도 2천억 이상의 적자를 낸 것은 사측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 이런 적자폭은 임금비용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측도 노동자에게 화풀이 하듯이, 해고를 남발한다던가, 직장폐쇄를 단행한다던가, 막장으로 가서는 안될 것입니다.

서로 양보하고, 활로를 찾아내서 살아나가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쌍용차 사태에서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생산과 매출이 일어나지 않는 사업장은 어떤 해결책도 제시해 줄 수 없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올해는 물론 당분간 임금인상을 동결하고, 사측은 직장폐쇄 조치를 해제하기를 촉구합니다.


맞춤검색

,

미국 FOMC는 6월 24일 연방 금리를 0~0.25% 현수준에서 동결하였습니다.
FOMC는 미국 경기가 침체상태에 있으나, 그 속도는 둔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와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습니다.

다음은 미국 FOMC 6월 발표문 주요 내용입니다.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는
8월 11일, 12일에 열립니다. (FOMC는 1년에 8차례 열립니다.)


Release Date: June 24, 2009

For immediate release

Information received since the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met in April suggests that the pace of economic contraction is slowing. Conditions in financial markets have generally improved in recent months. Household spending has shown further signs of stabilizing but remains constrained by ongoing job losses, lower housing wealth, and tight credit. Businesses are cutting back on fixed investment and staffing but appear to be making progress in bringing inventory stocks into better alignment with sales. Although economic activity is likely to remain weak for a time, the Committee continues to anticipate that policy actions to stabilize financial markets and institutions, fiscal and monetary stimulus, and market forces will contribute to a gradual resumption of sustainable economic growth in a context of price stability.

4월 이후 FOMC가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경기침체의 속도는 둔화되고 있다.
금융시장의 상태도 최근 수개월간 일반적으로는 개선되었다.
가계소비도 안정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실업 확대와 낮은 가계 소득에 직면해 있다.
... 물가는 전반적으로 안정화되어 있고, FOMC는 경기개선 촉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할 것이다.

The prices of energy and other commodities have risen of late. However, substantial resource slack is likely to dampen cost pressures, and the Committee expects that inflation will remain subdued for some time.

에너지와 상품 일부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 물가압박을 주기에는 한계가 있다.
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이 당분간 억제된 상태로 유지될 것을 기대한다.

In these circumstances, the Federal Reserve will employ all available tools to promote economic recovery and to preserve price stability. The Committee will maintain the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 at 0 to 1/4 percent and continues to anticipate that economic conditions are likely to warrant exceptionally low levels of the federal funds rate for an extended period. As previously announced, to provide support to mortgage lending and housing markets and to improve overall conditions in private credit markets, the Federal Reserve will purchase a total of up to $1.25 trillion of agency mortgage-backed securities and up to $200 billion of agency debt by the end of the year. In addition, the Federal Reserve will buy up to $300 billion of Treasury securities by autumn. The Committee will continue to evaluate the timing and overall amounts of its purchases of securities in light of the evolving economic outlook and conditions in financial markets. The Federal Reserve is monitoring the size and composition of its balance sheet and will make adjustments to its credit and liquidity programs as warranted.

연방기금(Federal Reserve)은 (여전히) 물가안정과 경기회복을 위한 모든 수단을 활용할 것이다.


Voting for the FOMC monetary policy action were: Ben S. Bernanke, Chairman; William C. Dudley, Vice Chairman; Elizabeth A. Duke; Charles L. Evans; Donald L. Kohn; Jeffrey M. Lacker; Dennis P. Lockhart; Daniel K. Tarullo; Kevin M. Warsh; and Janet L. Yellen.
 

미국 연방기금 금리 추이 (위키페디아)


* FOMC는 1년에 8차례 열립니다. 다음 FOMC 회의는 8월 11~12일(현지)에 열립니다.

The FOMC holds eight regularly scheduled meetings during the year and other meetings as needed. Links to policy statements and minutes are in the calendars below. The minutes of regularly scheduled meetings are released three weeks after the date of the policy decision.

FOIA
The FOMC makes an annual report pursuant to the Freedom of Information Act. The FOMC FOIA Service Center provides information about the status of FOIA requests and the FOIA process.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Next year: 2010

    2009 FOMC Meetings
    January 16 (Unscheduled) Minutes: See end of minutes of January 27/28 meeting
    January 27-28 Statement Minutes: 493 KB PDF |  HTML (Released Feb 18, 2009)
    February 7 (Unscheduled) Minutes: See end of minutes of March 17/18 meeting
    March 17-18 Statement Minutes: 265 KB PDF |  HTML (Released Apr 8, 2009)
    April 28-29 Statement Minutes: 344 KB PDF |  HTML (Released May 20, 2009)
    June 23-24 Statement
    August 11-12
    September 22-23
    November 3-4
    December 15-16

    [관련글]
    2009-04-29 FOMC 4월 금리결정 발표문


    맞춤검색

    ,


    유럽지역의 평균 실업률이 2010년에는 11.5%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럽의회(European Commission)는 계속 높아지고 있는 유럽의 실업률이 2010년 경에는 11.5%에 육박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2009년 2월 자료에 따르더라도, 유럽의 많은 국가들에서 이미 실업률이 10%가 넘어서고 있는 보고가 속출하고 있다는 내용을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관련글 : OECD 발표, OECD 평균실업률 추이, OECD 국가별 실업률)

    또한, 이에 앞서 OECD는 미국의 실업률이 2010년까지 10%선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실업률은 8.9% 수준으로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기에 더 나아가, 2009년 6월 15일 블룸버그(bloomberg.com)가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유럽지역에서는 2009년 1분기 약 122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졌고, 6분기 이상의 경기침체와 기업고용 축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관련기사 2009.6.15 자)

    유럽지역의 최근 실업률 _Euro Area Unemployment Rate


    1분기 16개 유럽연합 국가에서는 0.8% 고용임금이 감소하였습니다.

    이런 고용축소는 1995년 이후의 최대폭 감소입니다.

    이러한 실업률은 10년래 최대의 실업률이나, 문제는 앞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동차산업에서 항공기산업까지 주요 산업과 기업에서 생산과 직원 축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럽의 경제전문가들은 이런 고용 축소가 2010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럽연합의 유럽의회는 유럽지역의 올해 실업률이 9.9%에 달하고, 2010년에는 11.5%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합니다.
    특히 Ireland와 Spain의 실업률이 가장 큰 폭으로, 아주 심각한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09년 2월 기준으로 아일랜드의 실업률은 10%로 2006년의 4.5%에 비해 2배 이상 폭증하였고, 스페인의 실업률은 무려 15.5%로 2006년 8.5%에 비해 역시 무려 2배까지 폭등했습니다.


    2009년 6월까지 최신 집계에 따르면 유럽 지역의 현재 실업률은 9.2%로 보고되고 있는데, 이는 1999년 10월 이후 최대의 실업률입니다.

    유럽의회 집계, 최근 17년간 실업률 변화, 1993~2009


    (출처 : 유럽지역 평균 실업률 그래프)

    이러한 심각한 실업률 확대는, 2007년 미국경제 위기 이후에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는 세계경제의 침체에서 비롯됩니다.
    세계 경제는 2차 대전 이후 가장 심각한 경제 침체를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1분기 GDP 발표 내용 보기)

    OECD 발표, OECD 국가별 실업률, OECD Unemployment Rate, ~2009.02



    국내실업률의 경우, 이러한 유럽지역에 비하면 견고한 것으로 보이나 '착시효과'가 섞여 있습니다.
    왜냐하면, 2008년 연중으로 정책실패를 반복해 오던 정권은 2009년 들어서, '비정규직', 아르바이트 수준에 불과한 '인턴제'를 마치 대단한 것인양 '눈속임'하고 있고, 실질적인 실업률에 '착시현상'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러한 '인턴제'는 '용돈 수준'은 되겠지만, 고용다운 고용, 권장되어야할 '고용'으로 보기는 힘듭니다.
    용돈으로 살 수 있습니까?
    정권,정부가 권장,방조하는 이러한 '눈속임'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관련글]
    국내 실업률추이 _~2009.04
    미국 실업률 변화와 파동 _1948~2009
    미국 지역별 실업률 지도 _~2009.04


    맞춤검색

    ,

    미국 경기침체기의 평균 지속 기간은 얼마일까요?

    전미경제조사국(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 조사 보도에 따르면,
    미국 경기침체기의 평균 지속 기간은 1945년 2차 대전 이후로 평균 10개월로 나타났습니다.



    경기고점(Peak), 경기저점(Trough)을 연결하는 경기변동 사이클(Business Cycle)에 따르면,
    경기침체(Contraction)는 1945년 미국 2차대전 이후 모두 11번이 있었으며,
    경기침체 지속기간(Peak to Trough)의 평균은 10개월이었습니다.

    전미경제조사국(NBER)은 2007년 12월부터 새로운 경기침체기가 시작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현재 2009년 6월까지 이러한 흐름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18개월이상 경기침체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기간은 1945년 2차대전 이후의 평균 10개월에 비해 상당히 긴 수치이기 때문에,
    이미 어느정도 진행되어 왔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미국경기사이클의 변동표입니다. Peak=경기고점, Trough=경기저점, 기간 안의 그리스문자는 연중 해당 분기(quarter)를
    뜻합니다. Contraction=경기침체, Expansion=경기확장




    (*미국 경기사이클 Business Cycle, 출처 : 전미경제조사국, NBER)


    맞춤검색

    ,


    미국 FOMC는 4월 의사록에서 미국 경기가 침체하고 있지만, 그 속도는 둔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FOMC는 6월 23일에 열립니다. (*FOMC=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
    내용을 보면,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큰 걱정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금리는 기존의 흐름대로 0~0.25%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Release Date: April 29, 2009

    For immediate release

    Information received since the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met in March indicates that the economy has continued to contract, though the pace of contraction appears to be somewhat slower. Household spending has shown signs of stabilizing but remains constrained by ongoing job losses, lower housing wealth, and tight credit. Weak sales prospects and difficulties in obtaining credit have led businesses to cut back on inventories, fixed investment, and staffing. Although the economic outlook has improved modestly since the March meeting, partly reflecting some easing of financial market conditions, economic activity is likely to remain weak for a time. Nonetheless, the Committee continues to anticipate that policy actions to stabilize financial markets and institutions, fiscal and monetary stimulus, and market forces will contribute to a gradual resumption of sustainable economic growth in a context of price stability.

    In light of increasing economic slack here and abroad, the Committee expects that inflation will remain subdued. Moreover, the Committee sees some risk that inflation could persist for a time below rates that best foster economic growth and price stability in the longer term.

    In these circumstances, the Federal Reserve will employ all available tools to promote economic recovery and to preserve price stability. The Committee will maintain the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 at 0 to 1/4 percent and anticipates that economic conditions are likely to warrant exceptionally low levels of the federal funds rate for an extended period. As previously announced, to provide support to mortgage lending and housing markets and to improve overall conditions in private credit markets, the Federal Reserve will purchase a total of up to $1.25 trillion of agency mortgage-backed securities and up to $200 billion of agency debt by the end of the year. In addition, the Federal Reserve will buy up to $300 billion of Treasury securities by autumn. The Committee will continue to evaluate the timing and overall amounts of its purchases of securities in light of the evolving economic outlook and conditions in financial markets. The Federal Reserve is facilitating the extension of credit to households and businesses and supporting the functioning of financial markets through a range of liquidity programs. The Committee will continue to carefully monitor the size and composition of the Federal Reserve's balance sheet in light of financial and economic developments.

    Voting for the FOMC monetary policy action were: Ben S. Bernanke, Chairman; William C. Dudley, Vice Chairman; Elizabeth A. Duke; Charles L. Evans; Donald L. Kohn; Jeffrey M. Lacker; Dennis P. Lockhart; Daniel K. Tarullo; Kevin M. Warsh; and Janet L. Yellen.

     
    Last update: April 29, 2009

    The FOMC holds eight regularly scheduled meetings during the year and other meetings as needed. Links to policy statements and minutes are in the calendars below. The minutes of regularly scheduled meetings are released three weeks after the date of the policy decision.

    FOIA
    The FOMC makes an annual report pursuant to the Freedom of Information Act. The FOMC FOIA Service Center provides information about the status of FOIA requests and the FOIA process.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2009 FOMC Meetings
      January 16 (Unscheduled) Minutes: See end of minutes of January 27/28 meeting
      January 27-28 Statement Minutes: 493 KB PDF |  HTML (Released Feb 18, 2009)
      February 7 (Unscheduled) Minutes: See end of minutes of March 17/18 meeting
      March 17-18 Statement Minutes: 265 KB PDF |  HTML (Released Apr 8, 2009)
      April 28-29 Statement
      June 23-24
      August 11-12
      September 22-23
      November 3-4
      December 15-16


      맞춤검색

      ,

      7,400p 전저점 저항 이후, 7,000p나 혹은 W형 패턴에서 후행 저점권 지지 테스트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지지가 안될 시에 신저가로 흐를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 있다고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2009년 연초부터 9,000p대로부터 밀리고 있는 다우지수는 매수세가 유입되지 않는 가운데,
      8,000p 부근과 7,400p 전저점 부근에서 지지를 못하면서, 6,400p대까지 밀린 모습입니다.

      이 지점에서 약 1,000p에 가까운 기술적 반등, 즉 전저점 7,400p대까지는 올라왔으나,
      기술적인 매수세 유입에 따른 반등세로, 추세로 즉시 연장될 것으로 보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이전에 붕괴된 7,000p 선에 대한 재지지 테스트 및 이 선이 재차 붕괴할 경우,
      6,400p대를 하회하게 될 것인지, 혹은 그 윗선에서 단기 W형 패턴을 보일 것인지가 다음
      관심사항이 되겠습니다.

      엠파이어 지수나, 산업생산 지표가 여전히 하락형을 보이고 있고,
      전반적 지표가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수의 근본적인 개선세는 아직 멀어보이며, 현재 전저점 붕괴권 영역 내에 있기 때문에,
      과도한 기대는 이른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맞춤검색

      ,

      (★ 검색으로 결과를 얻어보세요. Let's Search ★)



      --> I'm Lucky 최근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