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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순환'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0.04.22 OECD 경기선행지수(CLIs) 확장 지속 _Composite Leading Indicators _2010.04
  2. 2009.07.16 미국 산업생산, Industrial Production 7월 -0.4% _09.07.16
  3. 2009.03.08 코스피 Sunvening Brief _장기관망세로 전환 _09.03.09~03.13
  4. 2009.03.03 국내경기침체 장기화, 하락형 L자 진행 가능성 _09.03.03
  5. 2009.02.26 미국증시 SPOT VIEW _09.02.26 _여전한 침체 속에, 밴드 하락 _하락형 L자 가능성
  6. 2009.02.07 미국증시 주간전망 _09.02.09~02.13 _경기부양안에 대한 기대
  7. 2009.01.31 미국 GDP, 경제성장률, -3.8% _내용부정적 _경기회복 지연 전망
  8. 2009.01.30 2008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 _통계청

OECD 가입 국가들의 경기가 개선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는 2010년 4월 주요 국가들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OECD 경기선행지수', 'Composite Leading Indicators'(CLIs)를 발표했습니다. (이하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2010년 2월까지 자료를 보면 대부분의 국가가 경제 상황이 확장세(economic expansion)를 보이고 있습니다.
OECD 경기선행지수는 세계경제 선도국가들의 향후 경제 전망을 보여주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회복세가 가장 두드러지는 국가는 미국(United States)일본(Japan)이며, 중국(China)에서는 회복세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프랑스(France)와 이탈리아(Italy)에서도 미약하나마 회복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CLIs, 'Composite Leading Indicators' 경기선행지수 지표를 보면, OECD 평균은 2010년 2월 0.7 포인트 상승했고, 유럽 지역 국가는 0.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CLIs 지표 산정의 기초가 되는 OECD 국가는 모두 29개국으로 Australia, Austria, Belgium, Canada, Czech Republic, Denmark, Finland, France, Germany, Greece, Hungary, Ireland, Italy, Japan, Korea(한국), Luxembourg, Mexico, Netherlands, New Zealand, Norway, Poland, Portugal, Slovak Republic, Spain, Sweden, Switzerland, Turkey, United Kingdom, and United States 가 포함됩니다.


OECD 주요 국가의 경기 순환 사이클을 보면,
OECD 전지역의 경기 고점(peak)은 2008년 2월에 기록하고, 경기 저점(trough)은 2009년 5월 마감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기 확장(expansion) 지수의 경우, 100이 넘으면 확장세에 있는 것이고, 100 미만은 침체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림을 보면 대부분 100 이상으로 올라서고 있어서, Expansion 확장세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경기 순환'의 일상적 주기상 이런 흐름은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할 수 있습니다.

이 자료는 OECD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에서 'CLIs' 지수 산정 방법론이나 OECD 전체, 개별 국가별 구체적인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OECD, http://www.oecd.org/document/44/0,3343,en_2649_34349_44970412_1_1_1_1,00.html

[관련글]
미국 경제상황 보고 _베이지북 Beige Book, 2010년 4월호
미국 경제침체기의 평균 지속 기간 _1945~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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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산업생산, Industrial Production 7월 지표가 월간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월 수치는 -1.2%였고, 당월 예상치는 -0.6%였습니다.

이러한 산업생산 지표는 여전히 하락세이나 하락 추세가 둔화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예상치보다 다소 양호한 수치입니다.

산업생산 지표는 경기순환(Business Cycle)의 위치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경기선행지표의 하나로,
고용이나 임금과 같은 소비자 지표와 많은 상관 관계를 지닙니다.



1960년대 후반부터 나타나고 있는 산업생산(Industrial Production) 지표를 보면, 최근에도 여전히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락세는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속도는 더딜지라도 일정 시점에 방향이 미약하게나마 전환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생각되네요.





소비재부분에서 내구재(Durable) 부분을 보면, 2009년 연중 다시 하강하고 있지만, 아랫 깊이가 깊기 때문에 하락세가 둔화되고 돌려세울 가능성은 있습니다.
장비재(Equipment)부분을 보면 '방위,항공,우주' 부분에서는 방향이 바뀐 모습입니다.



기타 부분에서도 하락세가 지속되었습니다. 다만 모든 부분에서 "바닥이 깊기 때문에" 깊은 바닥을 확인하고 하락 추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전년 동기 대비해서도 산업생산 지표의 변화율(%)이 깊기 때문에, 기술적 반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기술적으로 2009년 하반기는 경기의 1차 반등의 시도가 "기술적"(technical)으로 일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관찰의 관점은, "일어난다는 것"이 아니라, 그 정도와 추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1차 기술적 반등이 시원치 않을 경우, 기대는 2010년 내년으로 다시 미뤄질 수도 있습니다.


이하, Federal Reserve가 발표한 2009년 7월 미국 산업생산(Industrial Production) 발표 내용입니다.

INDUSTRIAL PRODUCTION AND CAPACITY UTILIZATION
Industrial production decreased 0.4 percent in June after having fallen 1.2 percent in May. For the second quarter as a whole, output fell at an annual rate of 11.6 percent, a more moderate contraction than in the first quarter, when output fell 19.1 percent. Manufacturing output moved down 0.6 percent in June, with declines at both durable and nondurable goods producers. Outside of manufacturing, the output of mines fell 0.5 percent in June, and the output of utilities increased 0.8 percent. The rate of capacity utilization for total industry declined in June to 68.0 percent, a level 12.9 percentage points below its average for 1972-2008. Prior to the current recession, the low over the history of this series, which begins in 1967, was 70.9 percent in December 1982.

(출처 : Ferderal Reserve Statistical)


[관련글]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_2009.07.15
미국 산업생산 6월 지표 _20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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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지수 흐름에 연연하지 않고, 충분한 시간 경과 후에 되돌아보는 장기관망세로 전환합니다.
경기가 추가로 침체하거나 장기침체로 가려는 징후를 보이고 있으며, 침체에서 돌아선다고 하더라도 충분한 전환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경기침체가 확장되면, 지수는 더 큰 폭으로 추가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KOSPI  Sunvening Brief _09.03.09~03.13 _ASSETGUIDE
 경기침체 장기화 전망 _ 하락형 L자 계속 진행 가능성 커져 
 미국경기 및 세계경제 회복 조짐 없고, 물가 압박 흐름 재고조


저번주에 990p로 1,000p를 일시 붕괴시킨코스피는, 기존 추세의 저점 채널에 대한 기술적 반등세와 미국증시의 일시적인
반등 기대감, 중국의 경기부양에 대한 모멘텀을 활용하여, 1,070p대까지 진출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당초 기대와는 달리 경기회복이 지연됨은 물론, 회복을 차츰 기대하는 시기에 오히려 추가적인 경기악화가 나타나고 있고,
당분간 개선될 조짐도 나타나지 않고 있어서, 이런 흐름은 기술적 반등세 외에는 큰 의미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점채널에서 지지 전환하는 듯한 흐름은 이미 1,800p대부터 간헐적으로 중간마다
나타나는 흐름으로 경기가 개선되지 않고 조짐도 없는 가운데, 그 신뢰성은 매우 낮습니다.

참고로, 2009년 3월 한은 금통위 금리결정은, 현재 2% 수준에서 단기 동결 될 것으로
당사이트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전망 배경은 금리전망 관련 글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p 부근 지지하고 있으나, 세계경기침체 장기추세화 가능성으로, 붕괴된 이후 장기화될 가능성 커져

1,000p 부근은 지지하고 있으나, 미국경기 및 세계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가 저물고, 지지 신뢰성이 낮아졌습니다. 
 
미국 경기는 실업률 등에서 보는 바와 같이 추가로 악화하는 국면을 보여주고 있어서,
경기가 일반 경기순환 사이클을 타지않고, 1948년 전후 최대, 최장의 경기침체로 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미국증시 주간 브리프 참조)

따라서, 미국증시도 추세적으로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며, 그 기간도 일반적 기대보다 상당히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주가 및 주가할인율(프리미엄)은 경기 및 기업의 현금흐름, 현금창출력과 연동되기 때문에,
경기가 안좋으면 주가가 싸지는 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이런 가운데, 신용이나 대출까지 동원하여 주식투자하는 행위는 자제해야 할 때입니다.


30분봉 갭 부분 메꾸고 기술적 반등했으나, 1,070p대 회복하지 못해

30분 채널 재하락 중이나 지지 못하면 재 반락
30분 추세를 보면, 990p 대에서 기술적 반등을 출발한 이후에, 1,010p 부근이 지지되며 1,050p 부근까지
진행, 지지가 되며, 재차 1,075p 부근까지 진행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저항을 확인하고 재차 밀리는 흐름으로 전환되어서,
다음주 단기 흐름은 위아래도 변동의 가능성은 있겠지만, 주말까지의 흐름은, 990p --> 1,070p까지 진행된 이후 밀리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가 개선이 안되고 있고, 추가침체 장기화 양상을 보이고 있어서, 주식 비중을 제한적으로 재조정하고, 
주식시장을 멀리하고 관망한 채 단기 지수 흐름에 상관없이, 충분한 시간 경과 후에 다시 검토해 보는 전략과 스탠스로 변경합니다.

주식시장을 멀리하고 관망하는 기간은 최소 향후 1분기에서, 길게 가면 2년 이상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현재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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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기동향과 미국 경기동향 및 증시 흐름를 살펴보면, 연말 연초의 기대감과는 달리, 적정시점에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무산되면서,
실지로는 경기침체가 연장, 확장되고 있어서, 실물침체는 물론 증시의 경우에도 하락형 L자형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경기침체의 연장 국면에서, 각 경기주체들은 충분한 대비와 마음의 자세를 잡아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2009년 1월 산업활동동향 _ 통계청 발표 _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

오른쪽 어깨가 낮은 완만한 U자형 회복국면에 대한 기존의 기대를 무산시키고,
실지로는 하락형 L자가 지속되고 있어, 국내경기의 경우에도경기침체가 장기화 국면으로 들어설 것으로 보이는 모습입니다.
_ 이는 미국경기나 미국증시의 모습에서도 동일한 추세로 관찰되고 있어, 그 설득력이 점증하고 있습니다.
_ 국내 경기주체들의 경우, 미국경기에 연동하는 이러한 경기침체의 장기화 국면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완만한 U자형 회복 패턴, 하락형 L자형 패턴

2009년 1월 산업활동동향 _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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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간 미국 경기지표를 보면, 여전히 침체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적으로 다우존스의 밴드권도, 9,000p를 저항으로, 8,000p 운동권도 차례로 무너지면서,
연장되고 있는 경기침체를 반영, 7,000p초반까지 밀려내려온 흐름입니다.




7,000p대 중반이 기술적인 저항선으로 작용할 상황에서, 주중반에 이르러도 뚜렷한 개선의 기미가 없으므로, 주말까지도 이런 흐름이 이어진다면,
밴드를 하향한 이후의 낙담, 침체구간이 당분간 연장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무엇보다, 경기악순환 구조에 들어선 미국경기에 추세전환을 위한 Spark를 줄 수 있는 뚜렷한 경기부양의 내용이나 속도가 지연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돌아서야할 기대구간에서 돌아서지 못한다면, 침체 구간이 상당히 연장되어서, 그러한 기대감이 차후로 연기될 수 있으므로,
U자형보다는 상당한 L자형의 지속도 현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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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2.09~02.13


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2.09~02.13

8,000p 부근에서 약세 경계 주간이었으나, 주후반 경기부양안 기대감으로 다소 상승

저번주는 기술적으로, 경기지표 내용으로도 상당한 경계 주간이었으나, 오바마정권과 미국 의회의 경기부양안에 대한 잠정적인 기대감으로, 8,000p 부근에서 잠정적인 박스를 보인 상태에서, 주후반 이러한 기대감이 금요일 다우존스 +200p 이상의 상승으로 반영되면서, 장을 마감한 모습입니다.
이러한 제한적인 다우존스 지수의 움직임은 현재 상당히 다행스러운 흐름입니다.

저번주 주간 경기지표를 보면, 실업청구건수는 -626K로 34년만에 최고치, 실업률은 7.6%로 16년만에 최고치를 보여,  미국 경기는 아직도 침체의 중심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기침체의 추가 충격을 제어하고, 가짜화폐들을 대체하기 위해서, 광범위하게 풀리고 확장된 통화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이제 조속히 재정/사회/SOC정책이 집행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경기지표 자체만 볼 때는 지난 한 주의 지수 움직임이 매우 우려스러웠지만, 미국의회에서 약 7,80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에 잠정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주 후반 다소 안도하는 지수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또한, 미국재무부가 9일 오후, 추가 구제금융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2.02~2.06 주요 경기지표 _ 실업청구 626K 34년래 최악, 실업률 7.6% 16년래 최악 _ 경기침체의 중심을 지나고 있는 미국시장

미국은 2008년 초부터의 상황 자체만을 고정적으로 본다면 이미 현실적으로 경제대공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_ 다만,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금리인하와 구제금융을 병행하면서, 계속 관리해 왔기 때문에, 현재의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_ 미국의 문제는 결국 자신들의 생산력, 부가가치 창출이 뒷받침하지 않는, 과도한 레버리지 사용과, 파생시장이 창조한 가짜화폐 시장의 붕괴로부터 비롯되었으므로,
   먼저 기술적인 차원에서, 완화된 통화정책으로 광범위한 통화, 유동성공급을 확장하는 것은 매우 적절합니다. 
_ 이러한 통화정책 이후에는 그러한 화폐가 실질적인 생명력과 경제적 가치(value)를 가질 수 있도록, 조속한 재정/사회/SOC정책을 시행해 주어야 하고, 미국은 현재 정권교체와
   함께 그러한 시점에 있으며, 이러한 추가대응이 지연되고, 대응의 내용이 부적절하다면 시장은 그에 따른 영향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경기 자체는 현재 경기악순환구조에 들어서 있기 때문에, 이러한 악순환고리를 깨주기 위해서는, 정책적 경기부양을 통한 Spark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_ 왜냐하면, 정책금융당국이 작년 연초부터 정책적 판단과 인위적 개입으로 광범위한 통화/구제금융정책을 시행해 왔기 때문에, 그에 대한 추가책임으로 재정정책까지 조속하고, 계획적으로 챙겨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2.02~2.06 다우존스(DJIA, Dowjones Index) 흐름

다우존스는 주중에도 8,000p를 여러 차례 하회하며, 7,900p대에서도 상당 시간 머물렀으나, 주중반부터 경기부양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8,300p 부근까지 상승세를 이어간 모습입니다. 분기 추세로 오면 2008년 10월 추가 급락파 이후에 8,000p대를 지지권으로 하는 박스권이 약 4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2.02~2.06 나스닥(NASDAQ) 흐름

저번주에는 특히 나스닥의 흐름이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스닥은 작년말 금융위기의 와중에 1,300p 초반까지 하락한 이후에, 1,600p대까지 재반등하기도 했지만, 최근 다시 1,400p 초반까지 하락하면서 약세를 보여왔는데, 금주에 1,400p 중반대까지 1,600p 초입까지 강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향후 기술적 흐름에 대한 좋은 징조를 보이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당사이트는 이미 2008년 11월 초부터, 즉 나스닥이 1,300p 초반일때부터, 나스닥이 10년래 새로운 강세의 사이클에 진입할 수 있음을 언급하고, 
(관련글: "나스닥은 왜 점차 강세로 가는가")
이러한 관점에서 오라클ORCL, 시스코CSCO, 구글GOOG, 인텔INTC, 휴렛패커드HP,애플AAPL 등에 대한 편입을 강력하게 실행해야 하며, 글로벌 메모리 핵심업체들도 주목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관련 글들은 본문의 링크 참조)

참조: 나스닥은 왜 점차 강세로 돌아서는가?

급기야 금주 주말에는 닥터 둠 파버 조차  미국 기술주에 대한 비중을 높이라고 조언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당사이트의 기존 분석과 유사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추천 종목도 시스코, 인텔,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들고 있어서, 급기야 닥터 둠도 이제 당사이트를 참고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당사이트는 추천종목으로 MS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GOOG 구글을 추천합니다.


2.02~2.06 나스닥(NASDAQ) 흐름

나스닥은 주초반부터 다우존스 흐름에 아랑곳없이 강력한 상승의 흐름을 이어간 모습으로, 연말연초에 일시적으로 탈환한 1,600p대 문턱에 재차 이르러, 고지의 탈환을 앞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2.09~2.13 주요 경기지표 발표일정 _소매판매, Retail Sales

다음주에는 1월 중순에 경기회복 선기대감을 무산시켰던 소매판매(Retail Sales) 1월 지표가 발표됩니다. 12월 소매판매지표가 기대보다 훨씬 나빴기 때문에,  2009년 1월 지표는 다소 완화될 가능성이 크지만, 의외로 또 나쁘다면 추가충격이 가능하겠으나 그 가능성은 많이 낮아 보입니다. 

현재 미국시장의 컨센서스는 경기회복 선기대감이 무산된 상태에서, 경기침체의 현실을 인정하되, 이러한 상황을 제어하고, 극복을 향한 Spark를 줄 수 있는 정책당국의 경기부흥정책안과 그 집행을 기다리고 있는 국면이고, 결국 주말 뉴스에서 나오는 바와 같이 경기부양법안통과에   대해서 집중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다음주에 이러한 경기부양법안의 방안과 경기부양정책의 속도가 빨라지고, 주요경기지표에 별 다른 내용이 없다면, 기술적으로 추가 반등이 가능해 보입니다. 
물론, 2008년 노벨상 수상자 폴크루그먼 교수가 지적하듯이, 7,90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이 충분한가에  대한 지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경제는 현재 인위적인 부양과 제어가 없다면, 이미 경제대공황 상태로, 어떤 경우이든 조속한 경기부양 정책이 집행될 필요가 있는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국내증시의 경우에는 외국인매수세의 조력으로 기술적 경계시점을 일단 무사히 넘겼으므로, 제한적 보유비중을계속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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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다음은 BEA, Bureau of Economic Analysis 가 발표한 미국 실질GDP 2008년 연간 및 2008년 4분기 추세입니다.
전반적으로 향후 전망에 대해 부정적인 흐름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1) 민간재고(기업재고)량이 2008년 3분기부터 3분기 0.84%, 4분기 1.32%씩 늘어나고 있는데, 재고증가는 경기침체가 결국 경기에 지속적인 악영향을 주기 시작했다는 증거,
(change in private inventories 항목)
2) NBER이 2007년 4분기부터 경기침체를 선언했는데, 2008년 1분기와 2분기에 일시적으로 양의 성장률을 보인 이후에, 2008년 3분기부터 GDP성장률이 다시 침체로 돌아서서, 이러한 본(本) 추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

3) 분기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2008년 연간 1.3%의 양의 성장률을 기록하여, 경기침체가 연간성장률에 분명하게 각인된다면, 2009년은 연간으로 마이너스 성장률이 유력하다는 점,

4) 재고증가는 소비침체로 인해 판매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으로 기업에게 계속 재고/관리 부담을 주게 되고, 새로운 생산과 투자를 꺼리게 만들어, 설비 및 투자, 고용도 줄이도록 하는 요인이 되고, 이로 인해 민간의 구매력 복구도 지연, 약화되므로 다시 소비침체를 일으키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5) 실지로 미국 4분기 GDP수치를 보면, 소비지출은 -3.5% 감소, 기업투자 -20.1% 감소, 수출 -19.7% 감소를 보였다. 오직 정부지출만 1.9% 증가하여 GDP악화 개선에 기여했으며,
민간/기업재고증가 1.32% 수치를 빼면 4분기 GDP는 -5.1% 추락한 것으로 볼 수 있어,  긍정적인 내용은 아니다. (이데일리 관련기사) 



REAL GDP DECLINES 3.8 PERCENT IN FOURTH QUARTER, “Advance” Estimate of GDP, FRIDAY, January 30, 2009 
(
* 이하 거친한글 해석  클릭)

Real gross domestic product (GDP) declined 3.8 percent in the fourth quarter of 2008 after declining 0.5 percent in the third quarter, according to estimates released today by the Bureau of Economic Analysis.

The fourth-quarter decline in real GDP reflected the following:
• A sharp downturn in exports, the first decline since the second quarter of 2003
• A decline in consumer spending, similar to the third-quarter decline
• A much larger decline in business investment in structures, equipment and software
• A continuing decline in housing

Offsetting these components:
• A larger decline in imports, which are a subtraction in the calculation of GDP
• An increase in inventory investment

Consumer prices
Consumer prices fell 5.5 percent in the fourth quarter, after rising 5.0 percent in the third quarter. Excluding food and energy, prices rose 0.6 percent after rising 2.4 percent.

2008 growth
Real economic growth was 1.3 percent in 2008, compared with 2.0 percent in 2007, reflecting the following:
• A sharp deceleration in consumer spending
• A downturn in business equipment and software investment

출처 :
http://www.bea.gov/newsreleases/national/gdp/2009/gdp408a.htm



GROSS DOMESTIC PRODUCT: FOURTH QUARTER 2008 (ADVANCE)

Real gross domestic product -- the output of goods and services produced by labor and property located in the United States -- decreased at an annual rate of 3.8 percent in the fourth quarter of 2008, (that is, from the third quarter to the fourth quarter), according to advance estimates released by the Bureau of Economic Analysis. In the third quarter, real GDP decreased 0.5 percent.
The Bureau emphasized that the fourth-quarter “advance” estimates are based on source data that are incomplete or subject to further revision by the source agency (see the box on page 4). The fourth-quarter “preliminary” estimates, based on more comprehensive data, will be released on February 27, 2009.
The decrease in real GDP in the fourth quarter primarily reflected negative contributions fromexports,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equipment and software, and residential fixed investment that were partly offset by positive contributions from private inventory investment and federal government spending. Imports, which are a subtraction in the calculation of GDP, decreased.
Most of the major components contributed to the much larger decrease in real GDP in the fourth quarter than in the third. The largest contributors were a downturn in exports and a much larger decrease in equipment and software. The most notable offset was a much larger decrease in imports.
Final sales of computers subtracted less than 0.01 percentage point from the change in real GDP after subtracting 0.01 percentage point from the third-quarter change. Motor vehicle output subtracted
2.04 percentage points from the fourth-quarter change in real GDP after contributing 0.16 percentage point to the third-quarter change.
The price index for gross domestic purchases, which measures prices paid by U.S. residents, decreased 4.6 percent in the fourth quarter, in contrast to an increase of 4.5 percent in the third. Excluding food and energy prices, the price index for gross domestic purchases increased 1.2 percent in the fourth quarter, compared with an increase of 2.8 percent in the third.
Real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decreased 3.5 percent in the fourth quarter, compared with a decrease of 3.8 percent in the third. Durable goods decreased 22.4 percent, compared with a decrease of 14.8 percent. Nondurable goods decreased 7.1 percent, the same as in the third. Services expenditures increased 1.7 percent, in contrast to a decrease of 0.1 percent.
Real nonresidential fixed investment decreased 19.1 percent in the fourth quarter, compared with a decrease of 1.7 percent in the third. Nonresidential structures decreased 1.8 percent, in contrast to an increase of 9.7 percent. Equipment and software decreased 27.8 percent, compared with a decrease of
7.5 percent. Real residential fixed investment decreased 23.6 percent, compared with a decrease of 16.0 percent.
Real exports of goods and services decreased 19.7 percent in the fourth quarter, in contrast to an increase of 3.0 percent in the third. Real imports of goods and services decreased 15.7 percent,compared with a decrease of 3.5 percent.
Real federal government consumption expenditures and gross investment increased 5.8 percent inthe fourth quarter, compared with an increase of 13.8 percent in the third. National defense increased
2.1 percent, compared with an increase of 18.0 percent. Nondefense increased 14.5 percent, compared with an increase of 5.1 percent. Real state and local government consumption expenditures and gross investment decreased 0.5 percent, in contrast to an increase of 1.3 percent.
The real change in private inventories added 1.32 percentage points to the fourth-quarter change in real GDP after adding 0.84 percentage point to the third-quarter change. Private businesses increased inventories $6.2 billion in the fourth quarter, following a decrease of $29.6 billion in the third quarter and a decrease of $50.6 billion in the second.
Real final sales of domestic product -- GDP less change in private inventories -- decreased 5.1 percent in the fourth quarter, compared with a decrease of 1.3 percent in the third.

출처 : http://www.bea.gov/newsreleases/national/gdp/2009/pdf/gdp408a.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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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통계청이 2009년 1월 30일 발표한, 2008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 입니다.



◎ 2008. 12월 광공업생산지수 전월비 9.6%감소, 동월비 18.6%감소

◎ 2008. 12월 평균가동률 62.5%, 전월비 5.4%p 하락

◎ 2008. 12월 동행지수순환변동치 93.7, 전월비 2.7p 하락

◎ 2008. 12월 설비투자 동월비 24.1% 감소

◎ 2008. 12월 소비재판매액지수  전월비 1.8% 감소, 동월비 7.0% 감소

◎ 2008. 12월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비 0.4% 증가, 동월비 1.0% 감소


12월 중 산업생산은 지난달에 이어 경기침체가 심화되는 모습
◦ 광공업 생산은 내수 및 수출 부진으로 전월대비, 전년동월 대비 모두 크게 감소
- 재고는 생산 감축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증가세가 크게 둔화

◦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대비 소폭 증가, 전년동월대비 감소

□ 소비는 전월 및 전년동월대비 4개월 연속 감소

□ 설비투자와 건설투자(기성액, 경상)도 모두 감소
◦ 선행지표인 기계수주는 감소, 건설수주(경상)는 증가

□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주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도 지난달 보다 모두 하락

※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통계청, http://www.ns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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