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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5.01 군번줄 논란 만든 군기강 해이, 용서할 수 있나? 56
  2. 2009.08.22 이명박의 필살기(必殺技) 3
  3. 2009.02.15 미국증시 주간전망 _09.02.16~02.20 _ 2차 침체 부상 가능성
  4. 2009.01.27 코스피 주간전망 _09.01.28~30 _ 월말 사주경계 필요

필자는 대한민국 육군으로 현역 복무했다.

입대 시기로 치면 이미 십 수년의 성상(星霜)이 넘어간다.

군대에 갔다오면 누구에게든 든든한 '기념품'이 있다.

그것은 바로 '군번줄'이다.

군번줄 실물 사진

군번줄은 군인(軍人)의 군번과 이름, 혈액형, 부대기호를 표시한 인식 기호로, 전시, 평시에 상관없이 항상 목걸이로 목에 걸치도록 되어 있다.

군번줄은 군인의 지위 계급 고하(高下)에 상관없이 누구나 항상 차야 하는 '군인' 됨의 기본 표식이다. 

군번줄('인식표')에 달린 금속 '군번표'는 두 짝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끝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

만약 전시 상황이 되서 해당 군인이 전사(戰死)하게 된다면, 동료들은 군번줄을 떼서 하나는 그의 치아에 끼어서 걸어준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의  군번표는 전우들이 떼어 회수해 온다. 

그게 '군번줄', "군번 인식표"의 기능이다. 전시에 사망하면 시신을 쉽게 현장에서 수습할 수 없기 때문에, 군번줄로 그 기능을 대신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군인(軍人)의 인적사항을 식별하기 위한 것이 '군번줄', '군번표' '군인 인식표'다.

군대는 왜 있는가?

군대는 유비무환(有備無患)의 필요성 때문에 있는 것이다. 

옛 말을 빌릴 필요도 없이, 100년을 안 써도 하루의 위급을 피하기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이 '군대'다. 

'군인 수첩, 군인복무규율'

전쟁이나 유사시를 대비해서 언제라도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를 해야 하는 것이 군대다. 

그래서 군인(軍人)이라면 누구든 지위계급 고하를 떠나서, '군번줄'을 항상 착용하도록 되어 있다. 

병영생활을 하는 병사들이라면 '취침 시간'에도 마찬가지다. 

언제 전쟁이 터지거나, 유사시의 작전, 비상 상황이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비상 상황이 되면 어디에 뒀는지도 모를 군번줄부터 찾을텐가?

그래서 항상 군인은 군번줄을 목에 걸어두고 있어야 한다. 

군대(軍隊)에서는 병영의 규율과 기강을 확인하기 위한 상급 부대나 예하 부대의 감찰도 많이 나오는데, 가장 먼저 보는 것이 그래서 군인들이 '군번줄'을 잘 매고 있는지 '군번 인식표'의 착용 상태를 점검하는 일이다.

만약 병사든 부사관이든 장교이든 그가 '군번줄'을 안 매고 있다면, '영창'감이고 '징계' 감이다.

이 점은 부대를 지휘하는 장교이거나 별을 단 '장군'(將軍)이라고 해서 다르지가 않다.

필자는 현역(現役) 시절에 '군번줄' 안 달았다는 '장군', '지휘관'을 본 적이 없다.

얼마나 소중한지 필자는 수 십년을 넘는 성상이 이미 지났어도, '군번줄'과 '군인복무규율'은 여전히 가지고 있다. 

군번줄과 군인복무규율 수첩은 대한민국 군인이라면 장군에서 이등병에 이르기까지 누구에게나 지급되는 기본 필수 물품이다.

그래서 군대는 하나가 된다. 


그런데, 필자는 군을 지휘하는 주요 장군(將軍)들이 '군번줄'을 안 맺다는 희안한 풍경을 현역도 아니고 제대한지 한참 후에 두 눈으로 '지금 이 순간' 똑똑히 목격하고 있다.

4월 3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는 군 기강 해이 문제를 놓고 김태영 국방부 장관과 자유선진당 이진삼 의원 간에 '군 기강 해이' 논란이 벌어졌다고 한다. 

문제의 발단은 이상의 합참의장,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이 '군번줄을 매고 있느냐'는 이진삼 의원의 질문에 모두 '안 매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이들을 수행한 장성 및 영관급 장교 26명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하자 겨우 서너 명을 빼꼬는 모두 미착용 상태였다고 한다.

이건 명백한 '군기강 해이'이고 '군 복무 규율'의 기본 의무 위반이다. 

'영창감'이고 당연히 '징계감'이다. 

따라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상의 합참의장,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당사자들 전원에게는 즉각 징계 처분이 내려져야 하고, 인사 조치가 단행되어야 한다. 

동아일보 관련 보도 사진


더욱이 이들은 '왜 군번줄을 안 맺느냐?'는 이진삼 의원의 질문에, '전시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황당한 답변을 했다고 한다.
전시가 아니어서 군번줄을 맬 필요가 없다면, 지금부터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은 '전시가 아니므로' 군번줄을 안 매도 상관없다는 것인가? '군번줄' 자체를 '무력화시키려는' 그런 말 밖에 안된다.

김태영 국방장관은 '국군병영생활 규정'에 '인식표(군번줄)는 항시 목에 걸어 휴대해야 한다'는 규정을 인정하면서도 오히려 발뺌하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행태를 보여주었다. 

이건 정말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고, 대한민국 모든 전역자들이 '열 받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었으면 이진삼 의원은 현장에서 장군들에게 '경례 자세 시범'까지 펼쳐보였다고 한다.


국민은 지금 "국민들을 심각하게 열받게 하는" 군기강 해이 사태에 대해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고 있다. 

지금의 문제는 외부(外部)에 있는게 아니다. 

어떤 식으로든 문제가 터졌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원인은 군(軍) 스스로에게 있는 것이다. 

우리는 여러 가능성을 현재 논의하고 있지만, 적어도 '군 기강 해이'가 이번 사태의 결정적인 원인의 하나임을 이번 '군번줄 미착용' 사태에서 확연히 다시 확인할 수 있다. 

현역을 마치고 수 십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군번줄(인식표), 군인복무규율(국군병영생활규정)을 현역의 군인들이, 그것도 전 부대를 지휘하는 국군의 수장 장군, 대장(大將)들이 착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정말로 심각한 '군 기강 해이'가 아닐 수 없다. 

민간인보다 못한 이런 짓은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다. 원칙에 따라 관련자들은 전원 인사 조치가 되어야 한다. 

하물며 지금 이 순간에도 미군(美軍) 참모총장과 주한 미군사령관은 "군번줄"을 착용하고 있다. 그것이 군인의 의무이기 때문이다. 미군도 평시, 전시 '인식표'를 착용하는 것은 동일하다.

그리고 이렇게 '당나라 군대'를 만들어 버린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이 정권의 주요 담당자들은 국민에게 즉각 사과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운명을 달리한 용사들은 지하에서도 피 눈물을 흘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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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눈과 귀, 입에 초연해 졌는지, 아니면 오감의 감성과 상식이 마비되었는지,
이명박은 드디어 상식의 경지를 넘어선 모르쇠 필살기를 100일 안짝에 두 번이나 선보이게 된다. 

이에 두 명의 재림고수가 희생당하게 되는데...

노무현,
억울함에 빠뜨리고 모욕을 줘서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고, 자진 분신을 선택하게 한다.

"삶과 죽음은 하나다"

용장(勇將)은 대나무처럼 꺽이지 않는 법, 장렬한 한 마디를 남기고, 자신의 몸을 던진다.


김대중, 
열받게 해서 명(命)을 단축시킨다.

"후배 여러분, 뒷일을 잘 부탁합니다."

회심의 마지막 메시지를 전하며, 지장(智將)으로서의 '지혜'를 잊지 않는다.


"삶은 아름다웠고, 역사는 발전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삶과 죽음을 넘어선 인생의 달관과 신념을 최후까지 잃지 않았다.


이명박의 필살기는 참으로 대단(?)하다.
대단한 것인가, 빤히 들여다보이는 것인가, 아니면 강권을 발동한 것인가.


이명박은 과연 승리한 것인가?


영웅들의 외침은 이제 불멸의 정신이 되어가고 있다.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으니, 그 최후를 장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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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주간전망입니다. (09.02.16~09.02.20)  2차 침체 부상 가능성이 높으므로 경계를 요합니다.



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2.16~02.20
_ 2009.02.15.일

7,870억달러 경기부양안에 불만족 _ 하락 에너지 쌓이고 있어, 기술적 추가 하락 가능성 높음

저번주에는 7,87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이 최종 논의되면서 통과되었으나, 시장은 이에 냉담한 모습입니다.
폴 크루그먼(Paul Krugman)의 경우 1.4조달러 이상 경기부양안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기술적으로 최근 계속 밀려오면서 하락에너지가 쌓이고 있고, 저번주에도 돌리지 못했기 때문에,
경기지표까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태에서, 기술적인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으므로, 다음주는 다소 관망이 좋다고 보입니다.

그러나, 코스피에서는 2/5~3/5 정도의 비중을 2008년 10월말~11월말부터 편입하여 유지해가는 전략이 계속 동일하므로, 기존의 전략과 스탠스는 계속 변함이 없습니다.


2.09~2.13 다우존스(DJIA, Dowjones Index) 흐름

8,000p대를 지키지 못하며, 최근 3개월은 물론, 주초반 8,300p대로부터도 줄곧 밀려 내려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2.08~2.13 주요 경기지표 _ 소비침체 심각, 기업활동 위축 심화, 소비자 심리 위축

미국은 2008년 초부터의 상황 자체만을 고정적으로 본다면 이미 현실적으로 경제대공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_ 다만,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금리인하와 구제금융을 병행하면서, 계속 관리해 왔기 때문에, 현재의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_ 미국의 문제는 결국 자신들의 생산력, 부가가치 창출이 뒷받침하지 않는, 과도한 레버리지 사용과, 파생시장이 창조한 가짜화폐 시장의 붕괴로부터 비롯되었으므로,
먼저 기술적인 차원에서, 완화된 통화정책으로 광범위한 통화, 유동성공급을 확장하는 것은 매우 적절합니다.

_ 이러한 통화정책 이후에는 그러한 화폐가 실질적인 생명력과 경제적 가치(value)를 가질 수 있도록, 조속한 재정/사회/SOC정책을 시행해 주어야 하고,
미국은 현재 정권교체와 함께 그러한 시점에 있으며, 이러한 추가대응이 지연되고, 대응의 내용이 부적절하다면 시장은 그에 따른 영향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경기 자체는 현재 경기악순환구조에 들어서 있기 때문에, 이러한 악순환고리를 깨주기 위해서는, 정책적 경기부양을 통한 Spark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_ 왜냐하면, 정책금융당국이 작년 연초부터 정책적 판단과 인위적 개입으로 광범위한 통화/구제금융정책을 시행해 왔기 때문에, 그에 대한 추가책임으로 재정정책까지
조속하고, 계획적으로 챙겨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기부양안(Sparkling)의 규모와 효과, 시기과 속도에 대해 시장이 냉담한 모습입니다.
_ 경기부양법안 통과, 시행의 지연,
_ 경기부양 규모에 대한 시장의 냉담한 반응

또한, 저번주 경기지표를 보면, 소매판매(Retail Sales)는 소폭 늘었으나, 저번달이 -3.0%인 탓이고,
기업재고(Business Inventories)는 줄고 있으나, 소비가 늘어서가 아니라, 소비가 침체하여, 생산을 늘리지 못하고 있어서이므로, 좋은 내용이 아닙니다.
소비자심리도 추가로 악화되었습니다.


2.09~2.13 주요 경기지표

Retal Sale, 소매판매 월간 변화율,  2008년 연중 좋지 않은 영향 전월 폭이 컸던 탓에 일시적 개선 추세 전환 보기 힘듦
주간 실업청구건수, 계속 확대중
Business Inventories, 기업재고율, 기업재고율 급격히 감소 _활황, 소비가 늘어서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침체로 인해 생산을 못해서 감소 중
_ 악순환 과정 이미 들어서 있는 상태
Consumer Sentiment, 소비자심리, 최저권에서 다시 추가 위축

기업재고/매출비율의 변화(Total Business Inventories /Sales Ratios : 1999 to 2008)
기업재고(Business Inventories)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BI/SR 비율이 급격 상승하고 있는 것은 소비침체가 극도로 심각하거나, 기업이 생산을 늘리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

  
2.16~2.20 주요 경기지표 발표일정 _생산지표 안좋으면, 2차 침체 부상 가능성

다음주에는 생산관련 지표, 물가관련 지표 두 축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악화에 따라 국제금(gold)시세를 제외하고는, 유가(Oil)는 다소 안정화되 있기 때문에, 물가압박이 당분간 다시 올라서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생산관련 지표의 경위, 위에서 차트와 도표를 살펴본 바와 같이,  2차 추가 침체 부상 가능성,
이로 인해 시장의 추가 타격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기 때문에, 상당한 경계를 요합니다.
이미, 적어도 2008년 12월이 경기의 저점은 아니다라는 점을 최근에 잠정적으로 확인해 본 바 있으나,
이를 확장하여, 2009년 1월은 물론, 2009년 2월도 경기의 저점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기부양의 폭과 속도, 질적 수준의 지연, 경기회복의 지연과 재침체로 인하여, 시장이 추가충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경계하고 관망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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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와 마찬가지로, 주초반부터 반등기대가 무산되었고, 주말 일봉이 기술적으로 60일선에 간신히 걸쳐있어서 위태롭고,
2) 저번주 국내 4/4분기 GDP발표가 부정적이고, 이러한 추세가 쉽게 개선이 안된다면, 2009년 한국GDP, 경제성장률전망도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안좋을 수 있고,
   국내기업실적은 후행변수이기는 하지만, 모멘텀없다면 조기에 돌아설 수 있을 것인가가 의문이고,
3) 이번주 미국 주요경기지표 및 해외증시, 환율 흐름도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아보이므로, 1월을 마무리하는 이번주는 상당한 경계와 제한적인 대응이 좋아보입니다. 




전주 전망, 주초반부터 완전히 빗겨가 경계 요망 
주간 일봉 종가 60일선 하회, 음봉 상태

[일간 추세]

60일선~20일선 밴드영역에서 반등추세 전환을 모색했지만, 주초부터 미국시장 약세가 영향을 미치며
주후반 종가는 결국, 60일선을 하회하고, 음봉상태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일봉은 여전히 60일선에 걸쳐있기는 하지만, 음봉상태로 마감하였고,
저번주 국내경기지표, 예를 들어, 4/4분기 GDP발표치,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기업실적을 보면,
경기침체의 굴곡이 조기에 쉽게 개선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회의감을 일으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4/4분기 GDP추세가 쉽게 개선이 안된다면, 올해 한국경제의 잠정적 성장률도 상당한 마이너스권이 전망되어,
지수 전반에 대해서 다소 경계를 요하는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저번주에는 주초부터 국내정세도 매우 어수선했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쉽게 치유개선될 것인가는
여전히 낙관하기 힘든 상태입니다.

20주선 저항후 3주 연속 미끄러지며 음봉 상태
조기에 개선되지 않으면, 20주선 다시 하강 추세
[주간 추세]

3주전 주봉상 20주선 = 전주 1,220p대를 터치한 이후, 기술적 눌림목 주간이 나타났으나,
이러한 주간에 지수를 회복하지 못하면서, 연속 음봉타를 만들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경기지표, 국내정세에서 특별한 호재, 모멘텀이 없이, 오히려 시장에 잠재적인 취약점으로 작용하는
마당에, 1월 마지막주인 금주는 철저히 해외시장의 분위기, 특히, 밴드의 저공권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미국증시의 흐름과 연동할 것으로 보이고,
미국시장의 흐름이 좋지않다면, 충격을 줄 가능성도 있는데, 이번주 미국시장의 잠정적 경기지표는 다소
부정적이므로, 이번 주간은 다소 경계, 중립주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추세좋았으나, 내적/외적 요인 동시작용하며 미끄러지고 있는 국면
음봉이든 양봉이든 아래꼬리 확장할 가능성
[월간 추세]

지수의 붕괴나 폭락, 이런 과정은 다소 난망하고 과도하다고 생각되지만,
국내적 변수, 국외적 변수 모두 이번주는 우호적이지 못하여, 경계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목표수준이상으로 주식비중이 과도하게 높은 경우에는 비중을 조절하여, 리스크충격이 과도하지 않도록 하고,
비중이 없을 경우에는, 제한적인 저점매수를 노려볼 수 있는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이번주는 거래일도 짧고, 국내적 모멘텀/에너지 미약한 마당에, 해외시장의 지수전망도 경계를 요한다고
생각되어, 국내시장에서도 관망이나 제한적인 대응이 좋아보입니다.

단기적으로 경계 필요한 시점으로 생각되어, 목표 비중 ~2/5 이내로 소폭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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