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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6.18 에델바이스 맥주 구입하기 _대형마트 수입맥주 코너
  2. 2013.05.08 어버이날 카네이션 사무실 입구에 비치 1
  3. 2010.08.14 구글 넥서스원 스마트폰 구입 후기 _좋아요 5
  4. 2010.07.24 부동산 활성화 대책, DTI 규제완화 적절한가? 6
  5. 2010.06.08 아이폰 4G 발표 공식 동영상, 구입해 보자 _애플 iPhone 4
  6. 2009.05.25 김연아폰, 연아의 햅틱미니, SCH-W770 출시 1
  7. 2009.04.22 돼지고기 삼겹살 값이 오르는 이유

 

에델바이스 맥주는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맥주 구입처를 알아볼까요~

 

일단, 에델바이스 맥주를 구입하려는 동기는 '호가든 맥주'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서울 홍대 앞에 가면, 호가든 맥주 전문점에서 '호가든' 생맥주를 마시곤 했는데요.

 

최근에 집 앞 대형 슈퍼마켓에 갔다가 '호가든' 500ml 4병을 만원에 판매하는 것을 보고, 단숨해 구입하여

큰 기대를 안고 돌아와서 마셔봤습니다.

 

아니 근데 이게 왠걸... 호가든 맛이 제가 알던 '호가든'(Hoegaarden)이 아니더군요.

정황을 보니, '호가든'을 국내 '오비맥주'가 라이센스를 받아 국내생산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호가든'에서 느껴지는 독특한 뒷맛이 전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호가든'이 아니라 '오가든'이라고 일컬어 지네요.

참 저도 안타깝습니다. 그냥 '호가든'을 수입해서 오던가, '호가든' 만드는 시설을 그대로 전수받던가 해야지,

진짜 이거는 '맥주회사'로서 도저히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자존심도 줏대도 없는, 도대체 이게 뭔지...

 

그래서 찾아보니, 오스트리아의 '에델바이스' 맥주를 추천하네요.

 

그래서 '에델바이스 맥주'를 찾아나선 결과!

일부 대형 마트에서 아주 소수의 병을 판매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마트 emart, 홈플러스 homeplus 등)

 

그리하여, 가까운 이마트 용산점에 문의한 결과, 에델바이스 몇 십병이 재고로 있다길래,

달려가서 10병을 사왔습니다.

 

일반 맥주 코너에 있지 않고, '수입맥주' 단독 코너에 떡 하니 있네요.

330ml이고요 한 병에 4천원이 조금 못되는 가격입니다. 4천원이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드디어 '변질'(!)되지 않은 순수 맥주의 영혼을 찾아 만나게된 '에델바이스 맥주!'

 

개봉하여 역사적인 첫 맛을 음미하는 순간,

 

그 느낌은 '순수'(purity, 純粹)라는 단어를 절로 떠오르게 하네요.

맛 자체가 '순수하다'기 보다는, '순수'라는 느낌 자체를 연상시킵니다.

 

'순수'라는 단어를 맥주 맛으로 표현하면 어떤 맛일까? 바로 이 맛이야~~!!

 

그렇습니다.

맛 자체도 순수하고 연한 느낌을 주지만, '맥주'의 발싸한 맛을 바라기에는 약한 느낌도 있습니다.

 

그러나, '순수'라는 느낌을 연상시키는 것 자체는 확실하고,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특히, 맥주 단독보다는 그 어떤 고급요리와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상당히 사교적인 느낌의 맥주네요.

 

그리고, 마신 후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상당한 취기가 올라옵니다. 알콜도수 5%인데요,

그냥 약하지만은 않고, 풍미가 있는 맥주네요~

 

 

에델바이스 맥주병은 상당히 심플하면서도, 울퉁불퉁하게 형상화된 알프스산의 모습이 상당히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병 자체가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쁘게 다가옵니다.

 

병은 돌려서 딸 수 있구요. ^^

 

 

냉장고에 몇 병 넣어두고, 지인들과 선물하여 나눠마실 생각입니다.

함께 나눠마시면 더 좋지요~

 

'에델바이스 맥주'는(Edelweiss Snowfresh, 스노우프레쉬) 오스트리아가 원산지로 국내업체가 수입하여 유통되고 있는데, 

대형마트 진열량으로 볼 때, 수입 물동량이 크지는 않은거 같네요. 라벨 명칭은 '스노우후레쉬' 입니다.

 

 

'맥주'는 제조국가나 메이커마다 독특한 특성이 나타나기 때문에, 다양한 국가나 메이커의 맥주 맛을 음미하는 것은 상당한 즐거움인데요.

 

'순수'라는 느낌을 맥주로 만나고 싶다면, 당연히 '에델바이스 맥주'를 추천드릴 수 있네요.

여자들이 이 맥주를 만나면, 특히 더 좋아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알프스의 정취가 묻어나는 '에델바이스 맥주'! (Edelweiss Snowfresh Beer)

실제로 원료를 보면, '허브'가 포함되어 있어서, 뒷맛에 허브 내음이 은연 중에 풍겨나오기도 하네요.

 

상당히 많이 마시고 싶은 맥주,

'에델바이스 맥주'!

 

왠지 남녀 사이에, 연인끼리 마시면, 진짜 찰떡궁합일거 같군요!

 

가까운 매장에서 더 많이 쉽게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더 대용량 500ml 혹은 캔으로도 만났으면 합니다.

 

'오가든' 같은 만행은 절대 없었으면 하네요. 생각할수록 진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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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카네이션을 사무실 입구에 배치해 봤어요.

 

요즘은 편의점, 마트에서도 쉽게 카네이션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몇 천원 비쌌지만, 바구니에 든 모양으로 그래도 싼 것을 구입했습니다.

 

 

밤에 사무실 불빛에 비쳐 은은하게 예뻐요~~

 

사진 화질이 낮아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이쁘네요. 낮에도 빛날 거 같습니다.

 

매번 기념일은 돌아오는데, 해드리는 것은 시원찮고 참 아쉬운 밤입니다.

 

꽃 바구니 사다가, 오늘 사무실에 놓아보면 좋겠네요.

직접 선물은 아니지만, 사무실 어르신들두 좋아하실거 같구요.

 

분위기가 의외로 화사해 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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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넥서스원(Nexus One) 스마트폰을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구입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사양이나 기능은 공식 홈페이지나 다른 웹페이지에도 많이 있으므로, 느낀 점 위주로만 적어보겠습니다.

체감하기 쉽게 별 5개(★★★★★) 만점으로 적어볼께요.



일단 구매를 하면 위와 같이 예쁜 뚜껑에 실려서 배달되구요. 위에 사진은 전원을 켜본 상태입니다.

판매는 KT에서 하니까, 쇼스토어를 통해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i-Light' 요금 상품으로 2년 약정, 할부금 15만원에 구입했네요.

삼성(Samsung) 핸드폰은 제가 예전부터 선호하지 않고, LG전자 휴대폰을 썼는데, 그동안 고장난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나오는 '옵티머스' 시리즈 스마트폰을 구입할까 하다가, 제가 구글(Google) 검색 기능을 많이 쓰니까, 그냥 구글에서 나왔다고 하는 '구글폰', '넥서스원'을 구입하게 됐네요.

그런데 알고 보니 '안드로이드' OS 탑재 스마트폰, '안드로이드폰'은 모두 구글 검색 기능이 지원되네요.
그래서 꼭 구글 '넥서스원'만 고집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물론 단말기 대금은 삼성, LG, 팬택 제품보다는 다소 싸지만, 할부로 구매한다면 큰 차이가 체감될 거 같지는 않습니다.

1. 디자인 - 별 5개, ★★★★★

먼저 디자인에서는 '만점'을 줄 수 있구요. 아주 간편하게 부드럽게 생겼습니다.

디자인 자체에서 큰 무리는 없습니다.

다만 뒤에 밧데리 전원 뚜껑 열고 닫는게 처음에 불편했는데요. 하다보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요령이 생기므로, 큰 문제는 아닐거 같아요.

그리고 밧데리가 하나여서, 뒤에 뚜껑을 열어야할 일이 거의 없어요.

오른편 사진처럼 상자에 담겨서 유심(U-Sim) 신청하면 같이 오구요.

이 사진들은 기존에 쓰던 300만 화소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겁니다.

구글 넥서스원은 500만 화소 핸드폰 카메라를 지원하고 있어요. 찍어봤는데 무난하게 잘 나옵니다.

영상 촬영도 물론 잘 찍힙니다. 쓰기에 무리 없습니다.



뚜껑 열면 위와 같이 담겨 있구요. 디자인, 외관은 별 무리없습니다. 예쁘고 좋다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2. 영상재생, 카메라 -  별 5개, ★★★★★

영상재생, 카메라 (사진, 동영상 촬영) 에도 큰 무리 없습니다. 무난합니다.

특히 국내 초기 시판 제품을 제외하고, 현재 모니터 액정으로 S-LCD를 탑재했다고 하는데, 화질감이 굉장히 좋아요.

아주 좋습니다. 깨끗하게 잘 나오고 선명합니다. 핸드폰으로 뮤직비디오 이런거 재생시켜도 고화질TV 안부러울 정도입니다.




3. 스마트폰 버튼 조작, 터치감  - 별 4개, ★★★★☆

옆에 두께를 보면 아주 얇은걸 볼 수 있어요. 한 손에 잘 잡혀서 느낌이 좋습니다. 

다만 스마트폰이라서 그런지, 문자를 터치할 때 처음에 다소 어려움이 있는데요.

이거는 '넥서스원' 폰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스마트폰' 자체에 대한 적응 문제인거 같아요. 국내 제조 다른 스마트폰 사용자도 함께 지적하는 애로사항인거 같구요.

처음에 액정에 표시되는 '자판 문자'를 찍을 때 좀 어려워요. 손이 크거나, 손가락이 굵은 사람은 어려움을 호소할 수도 있구요.

그런데 어느 정도 하다 보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요령이 생기구요, 적응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도 본질적으로 기술적 문제는 되지 않아요.

카메라로 동영상, 사진 촬영할 때도 처음에 같은 애로사항이 있는데, 기기에 적응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이 저절로 옵니다.
그래서 적응이 됩니다. 처음에는 스마트폰에 적응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4. 음악재생, 통화볼륨 - 별 3개, ★★★☆☆

통화감이나 통신 환경은 물론 훌륭합니다. 지적할 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볼륨 조절이네요. 최대 볼륨(volume)이 그냥 미디엄 수준으로 적용되어 있어요.

구글 넥서스원 스마트폰은 대만 업체 HTC가 제조, 공급했다고 하는데, 이건 하드웨어 관점인데요.

전반적으로 '스피커' 부분에서 보통 수준인거 같아요.

제가 앞서 쓰던 폰이 스피커가 빵빵한 'LG폰'이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이 부분은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핸드폰 기능에서 카메라하고 음악재생 환경을 가장 중시하거든요.
제가 음악 재생 기능을 1순위로 놓기 때문에 '빵빵한 사운드'를 중시해서 그렇지, 물론 이게 1순위가 아닌 분들은 큰 무리 없습니다.

물론 음악재생, 뮤직비디오 재생 잘 되구요. 다만 최적화 환경에서 10% 부족하지 않나....그런 느낌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나 저는 아주 민감한 사용자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일상적으로 별 문제 안됩니다.

p.s. 하지만 KT 폰스토어에서 구입했다면 약 2주일 후에 HTC 폰케이스를 보내주는데, 이걸 폰의 겉에 끼우면 스피커의 울림을 잡아주면서, 사운드가 무난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중상 수준은 될 거 같네요.


5. 기타 기능 - 별 4개, ★★★★☆

제가 스마트폰을 다시 구입한다면 'LG전자' 스마트폰을 구입할거 같아요. 왜냐하면 쓰고있던 LG전자 핸드폰은 빵빵한 사운드 기능을 제공했습니다. 스피커가 좋았다는 것이죠.

그런데 대만업체 제품이라서 그런지 HTC 구글 넥서스원은 '스피커' 부분은 다소 떨어지는거 같네요. 그냥 보통 수준입니다.

물론 디자인, 기능, 액정 S-LCD 부분은 최고입니다. 다른 부분은 다 무난합니다.

그리고 넥서스원(Nexus One)은 영상통화, DMB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상통화, DMB 기능 사용하지 않을 분들은 별 문제가 안됩니다.

3G 통신 지원하고(유료), Wi-Fi(와이파이) 지역에서 무선 인터넷 기능(무료) 지원합니다.

인터넷 검색은 무료인 Wi-Fi를 써야겠지요. (무한대, 무료)
3G는 어느 지역에서도 되는데, 유료이기 때문에, 요금 상품에 따라 월 정량 사용량이 넘으면 추가 요금이 청구됩니다.

그리고 DMB는 지금 안되지만, 어플리케이션 설치하면, 실시간 TV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MBN, 매일경제TV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마켓'에 올라와 있습니다. (무료)

이런 어플리케이션은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이구요. 그래서 DMB는 이 부분으로 커버링 될 거 같아요.
(물론 DMB가 주목적이라면 다른 스마트폰을 보셔야 겠지요.)

'구글폰'만이 가능한 '음성검색' 물론 되구요. 영문 음성 검색 기능이 특히 좋은거 같아요.
문자로 하나하나 안찍어도 다 검색이 됩니다.

그리고 벅스(Bugs) 같음 음악사이트 회원이라면 바로 어플 다운받아서 음악청취할 수 있고, 뮤직비디오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른 음원사이트도 인터넷 웹환경과 동일합니다.


무난한 스마트폰

종합해서 보면, 구글 넥서스원은 아주 무난한 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피커'가 보통인거 빼고는 다 만족스럽습니다.
스피커도 그냥 제공되는 이어폰으로 커버링될 수 있구요. 핸드폰에 오디오 스테레오 정도의 기능을 바란다는 것도 사실 무리이구요. 무난합니다.

그리고 현재 '안드로이드 2.2' OS 를 제공하고 있는데, 조만간 '안드로이드 3.0'으로 업데이트 될 수 있다고 하고, 이 폰을 기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업데이트가 용이하다고 합니다.

다른 제조사의 OS 업데이트는 자사 핸드폰 하드웨어 환경에 맞게 바꿔서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좋아요!

얼마 전에 SKT는 2011년까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수가 1,500만명이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에 차츰 관심을 가져봐야 겠네요.

스마트폰 자체에 대한 사용느낌은 한 마디로 '편하다', '만족스럽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접속하여 웹페이지, 이메일에 실시간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뉴스나 이슈를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합니다. (편의를 돕는 관련 어플리케이션도 '구글 마켓'에 다양하게 있습니다.)
주식 거래도 보다 개선된 인터페이스로 증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뱅킹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관련글] LG전자 옵티머스Z LG-SU950/KU9500  //  애플 iPhone4 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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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부동산 거래가 부진하다는 이유로 '부동산 활성화 대책'을 검토했다.

서울 강남권(강남, 서초, 송파)을 중심으로 아파트 거래부진을 이유로 대책이 필요하다는 하소연이 나왔기 때문이다.

물론 언론보도에 따르면, 'DTI 규제완화'를 비롯한 '부동산 활성화 대책'은 청와대 신임 참모진들의 검토 의견에 따라 현 시점에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이런 결론은 매우 당연한 것이다. 그래서 신임 참모들의 의사판단은 적절하다. 

여기서 과연 '부동산 활성화 대책' 운운하는 것이 원론적으로 과연 설득력이 있는지 생각해 보자.


1. 주식 시장 하락한다고 '증시 활성화 대책'을 요구하지 않아

자산(asset) 시장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그 중에 투자(investment)의 면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시장은 당연 주식시장(stock)이다.

그런데 주식시장이 하락한다고 정부에 '증시 활성화 대책'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주식시장이 상승하고 하락하는 것은 사이클에 따른 시장 본연의 속성이기 때문이다.

비단 주식시장만이 아니라, 가격, 시세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것은 모든 자산 시장의 본질적 특성이다. 

부동산 시장도 다르지 않다.

왜 '부동산 시장'만 유독 지속적으로 상승해야 하는가? 왜 부동산 시장의 자산 가격은 하락하면 안되는가?

전혀 이유를 찾아볼 수 없다. 설득력도 없다.

인위적으로 시장을 부양하려 한다면, 결국 시장의 자율적 가격형성 시스템을 거부하여, '시장 경제'를 부정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물론 주식시장에서도 인위적으로 '증시 활성화 대책'이 시행된 적이 있었다.

1988년 올림픽 이후 증시가 폭락하자, 노태우 정권이 빠져나오기 위해 인위적으로 증시에 자금을 투입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 결과는 어떠한가? 오히려 더 큰 증시 폭락을 불러왔을 뿐이다.

즉 자산의 가격이라는 것은 시장 자율적으로 수요-공급과 적절한 컨센서스에 따라 형성되어야 하는 것이지, 누가 인위적으로 조성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DTI 규제 완화 대책도 마찬가지로 볼 수 있다. 시세가 떨어진다고, 대출을 늘려줘서 시세를 부양하자는 생각은 정말로 위험천만한 발상이다.  그런 식으로 시세가 부양될 수도 없고, 일본의 장기불황을 가져온 '양적 완화 정책'의 전철을 밟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금리도 변수가 되지 못한다. (차후 글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현재 금리는 2.25%로 여전히 너무 낮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금리 이상 수익을 목표로 하는 부동산 임대 수익의 면에서도, 금리 인상이 반드시 '악재'는 아니다.


2. 자산의 가격이 시장 컨센서스(consensus)에 따라 움직이는 것은 매우 당연

위에서 지적한바, 자산 가격(asset price)이 시장 주체들의 일반의사, 컨센서스(consensus)에 따라 항상 움직이는 것은 매우 당연한 현상이다.

모든 자산시장의 시세는 항상 상승하지만은 않는다.

예컨대, 최근 1,000p 박스권을 상향 돌파하여 2,000p도 넘어섰던 국내 코스피(Kospi) 지수는 최근에 900p대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그 이후 이 글을 작성하는 현재, 지수는 1,700p대 중반에 위치해 있다.

이게 근 3년래에 모두 일어난 일이다.

세계 상품(commodity) 시장에서도 동일한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
 
국제 금시세가 최근에 3배 이상 상승하기도 했는가 하면, 반대로 국제 유가는 고공행진과 급락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

마찬가지다.

부동산시장도 항상 상승하지만은 않는다. 그런 '편견', '왜곡'(bias)된 시선을 깨야 한다.

주택시장, 아파트시장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도대체 주택가격, 아파트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한다고 보는 '보증수표'가 어디에 있는가?


3. 부동산, 주택 시장을 '임대'가 아닌 '투기'로 변질시킨 것은 시장 주체 자신의 책임

모든 자산시장의 가격 상승에는 원리(Logic)가 있다.

그 원리는 무엇인가? 바로 '부가가치'(value-added)에 대한 '기여'이다.

자산은 그 자체로는 '소유권'의 증명 이외에는 큰 가치가 없다.

아무리 시가총액이 많이 나가는 회사라도,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매출을 올리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영업 적자를 내면 그대로 무너져서 '휴지조각'이 되는 사례도 많다.

국제 철(Fe) 가격이나 구리(Cu) 가격이 상승하는 이유는 산업 생산 과정에서 수요량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주택 시장도 마찬가지라는거다.

부동산이든 주택이든 '건축물' 그 자체로는 아무 가치가 없다. 왜냐하면 그 자체로는 아무런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

상업용 부동산이든, 주거용 부동산이든 그 안에서 사람들이 활동하면서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터전'이 되기 때문에 '시세'가 유지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단순히 부동산이기 때문에 시세가 유지되야 한다거나, 거래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해야 한다는 어떠한 당위성도 없다.

그렇다면 부동산의 가장 큰 수익의 원천은 무엇인가?

그것은 '소유'(property)가 아니라, '임대'(rent) 수익이다.

왜냐하면 '소유'는 '소유자' 자신에게 기여해야 하지만, '임대'는 '임차인'의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보상이기 때문이다.

그게 바로 아파트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없는 이유, 아파트 시세가 전반적으로 하락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소유자 자신에게 큰 '부가가치'를 줄 수도 없으면서, '임대'의 수요도 떨어지고, 임대의 '가치'도 떨어진다면 당연히 시세는 하락해야만 한다. 그게 시장 매커니즘의 자율적인 작동이기도 하다.

애초에 주택시장은 소유하면서 시세 상승을 노리고 '투기'하는 '투기 상품'이 아니었다.

그런데 1990년대 들어서면서 언론지를 중심으로 마치 '아파트'나 '주택'이 투자 상품인 것처럼 버젖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1980년대 전두환 정권 시절에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고, '복부인'이라고 불리는 일부세력에 의해 사회적인 비난을 감수하며 은밀하게 이뤄지던 일이었다.

그런데 이런 시각이 일부 언론지들의 잘못된 호도에 의해 마치 아파트가 '투자'의 대상인 것처럼 비쳐지면서, 주거용 부동산 시장의 자산 거품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다.

부동산 투자자들이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는 '부동산'이 엄청난 투자 수익을 가져오기 때문이 아니다.
'부동산'은 산업생산이나 업무활동에 기여하면서 '부가가치' 창출 활동에 기여, 그 보상으로 '임대 수익'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즉 경제가 안정적이라면, '물가상승률'이나 '시장 이자율'을 비트(beat)할 수 있는 소규모로 약간 우월한 임대 수익을 바라보고 투자하는 것이다. 그게 '부동산 투자'(real estate investment)의 원론이기도 하다.

특히 '사업용 시설'이 아닌 '주거용 시설'인 경우에는 말할 필요가 없다. 

마치 '아파트'를 '투기'의 장으로 만들어온 것은 일부 시장 주체 자신들의 책임이라는거다.

사업용 시설은 경제가 활황이면 시세가 크게 상승할 수도 있으나, 주거용 시설은 모든 인간이 누려야할 주거권의 대상이기 때문에, 시세가 급상승한다는 거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 하기에 '전세, 월세'를 중심으로 하는 '임대형' 수익 이외에 '자산 가격'의 급상승을 주거용 시설에서 바라는 것은 애초에 말이 안된다.



4. 주택 부동산 시장 가격 정상화 과정

결국 강남권(강남, 서초, 송파)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거용 부동산 시세가 하락하는 것은 매우 당연한 현상이다. 
(이는 차후에 보다 세밀한 면에서 살펴보기로 한다.)

왜냐하면 위에서 지적한 바, 주거용 부동산 시장은 애초에 '투기' 대상의 시장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자산 가격 상승을 지탱해줄만큼 '투자형 아파트'는 '부가가치'를 담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파트의 과도한 가격상승을 용인하고 입주해야할만큼, 아파트 입주자에게 그만한 '부가가치'가 돌아오지 않는다는거다.



원론적으로도 그렇다.

건축물은 인간이 그곳을 기반으로 활동하지 않는다면, 콘크리트에 불과한 것이다.

과수원의 과실은 매년 '열매'라도 가져오지만, 건축물은 활용되지 않으면 어떤 '부가가치'도 가져다주지 못한다.

지난 20년간 '부가가치'를 무시하고, '가격 상승'만이 나타난 아파트 시장의 전반적인 대세 하락은 자명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시장 매커니즘이 요구하는 향후의 흐름이기도 한다. 

그래서 주택 부동산 시장은 현재 정상화 과정에 있다고 지적한 신임 청와대 참모진들의 주장은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 


5. 부동산 시장의 특성 - '임대' 수익 위주의 '부가가치'  

앞서 말했듯이 부동산 투자의 기본은 '투기'가 아니라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다.

부동산이 가치를 지니는 것은 그것이 상업, 사업, 주거의 기반으로 작용하면서 다른 '부가가치'의 창조 활동을 돕기 때문이다.

단순히 부동산을 소유하기만 하면, 시세가 급상승하고, 대세상승할거라고 기대하는 것은 '착오'다.

특히 강남권역의 '아파트'에서는 그런 '환상'을 빨리 깨버려야 한다. (다음 글에서 자세히 논함)

또한 '토지'와는 다르게 '아파트'는 지속적인 감가상각의 대상이 된다.
실수요 주거용으로 '소유'하는 것이라면, 감가상각을 자신의 부가가치 창출 경제활동으로 삭감하겠지만,
'임대'를 위해 소유하고 있다면, 그런 '아파트 투기'가 과연 적절한 수익을 가져다 줄지 심각히 생각해 봐야 한다.

물론 '토지'도 '개발비용'과 '부지특성'이 반영되기 때문에, 감가상각이 없다고 마냥 소유할 일이 아니다. 

부동산이 대세상승할 것처럼 투자에 나서는 그런 '투기적 시각'을 이제는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상업용, 사업용 시설도 아닌 주거용 '아파트' 시장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결론적으로,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 운운하며 정부가 인위적으로 시세에 관여하는 정책은 바람직하지 않다.
모든 자산시장은 자율적으로 시세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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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pple)이 '아이폰 4세대'(iPhone 4G)를 2010년 6월 8일 드디어 발표했습니다.

스티브 잡스와 주요 기술진들이 소개하는 아이폰 4G 발표, 공식 동영상 직접 만나볼 수 잇네요.

이번 아이폰 4세대의 특징으로는,
화상 통화를 구현했으며, 보다 고화질의 디스플레이 환경 제공, 다양한 어플레이케이션, 16G 메모리 확장, 배터리 사용시간 연장, 500만 화소 이상의 디지털 동영상 촬영 기능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수려한 디자인과 함께 더욱 단단해진 견고성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아이폰 표면의 앞, 뒤 '글라스'가 아주 튼튼해졌다고 하니까, 충격 걱정도 덜 듯 합니다.

'아이폰 3세대'를 이미 사용하신 분들이나, 여러 어플리케이션(apps)에 능숙한 분들이 많으실 것이므로 굳이 긴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특히 마음에 드는 점은 500만 화소 이상의 디스플레이 환경이네요. 다른 기능은 당연히 충분히 만족합니다.

 

저의 IT 하드웨어 교체주기는 대체로 시장의 평균적인 수준을 따르고 있는데, 이번에는 '핸드폰' 교체 시기가 닥쳐왔습니다. 

그래서 차세대 주자로 당연히 'iPhone 4'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이폰 판매량이 늘어나고, 애플(Apple) 주가도 당연히 상승하겠지요. 

'핸드폰'의 다양한 기능 중에서 저는 '멀티미디어 촬영'(사진, 동영상 카메라 화소) 기능을 특히 중시하는데, 300만 화소인 현재 핸드폰에서도 비교적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500만 화소라면 크게 부족함이 없을 듯 하네요.

애플과 케이티(KT)는 7월말에 '아이폰 4세대'가 국내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한다는데, 출시일은 7월 18일경이 유력하다고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국내 판매 가격은 나중에 확인해봐야 겠네요. 무난한 가격에 충분히 구입할 의향이 있습니다.




애플이 요약 소개하고 있는 이번 아이폰 4G (Generation)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네요.



FaceTime. iPhone으로 즐기는 새로운 영상통화,
- 가족이나 친구들과 얼굴을 마주보며 통화하세요. 이렇게 즐거운 통화는 iPhone에서만 가능합니다.

Retina 디스플레이. 960X640X놀라움,
놀라운 960 X 640 해상도의 3.5형 화면에서는 텍스트와 이미지를 믿을 수 없이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멀티태스킹. 원하는 모든 작업을 동시에,
여러 Apps를 동시에 사용해 보세요. 이렇게 해도 작업이 성능을 저해하거나 배터리 사용시간을 단축하지도 않습니다.

HD 동영상 촬영. 일상을 더욱 멋지게 보여주는 HD,
iPhone 4로 정말 멋진 HD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할 단 하나의 휴대전화이자 카메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애플 아이폰 4G 홈페이지(http://www.apple.com/kr/iphon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2009년 1월 연초에도  '메모리(Memory)' 가격이 바닥을 치는 것을 직감하여, 구입 후에 컴퓨터 메모리를 직접 업그레이드 한 적이 있는데요. 삼성전자, 하이닉스 주가도 당연히 당시에 바닥을 치고 이후에 크게 상승을 했었습니다.


더 단단해지고 알차졌다고 하니까, 이번 '아이폰 4G'는 큰 기대가 되네요. 
아무래도 '스마트폰'이 이제 대세입니다. 하나 구입 장만하여 묻어갈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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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폰, 연아의 햅틱이 5월 25일 출시되었습니다.
제품명은 SCH-W770 햅틱미니



삼성전자 애니콜, 슬림햅틱폰, 바 형태의 핸드폰입니다.
3.0인치, 터치스크린, 26만TFT LCD, WQVGA, 지상파DMB, 블루투스, 300만화소, 멀티태스킹, MP3, 동작인식, 전자사전,
파일뷰어 등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제조사 삼성전자 브랜드 애니콜 출시일 2009-05
카메라 300만화소 통신규격 3G DMB 지상파DMB
형태 바(Bar) LCD 3.0인치 터치 터치스크린
부가기능 파일뷰어, 영상통화, 동영상재생, 블루투스, 전자사전, 동작인식, MP3, 멀티태스킹


가격은 60만원대라고 하나, 30만원대 후반부터 약정형 할인가가 나오고 있네요.

삼성전자의 경우, 김연아 효과를 직접적으로 크게 보고 있는데, 에어컨에 이어 핸드폰에서도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김연아 선수는 높은 광고효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현대차 쪽과도 자동차 광고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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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8 김연아 세계신기록 동영상_세계 피겨선수권대회 2009 _김연아 쇼트, 76.12점 _09.03.28
2009/03/13 김연아 씽씽송 위젯, 씽씽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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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영향으로 농산품 높은 원화 수입물가가 유지되고 있는 모습, 출처: 한국은행> 
_더욱이 농산품의 경우 2007년 중반부터 추세적으로 고물가 경향성이 관찰되고 있음


돼지고기도 대부분 유럽권에서 수입합니다.
식당에 가보면 덴마크산 돼지고기를 아주아주 자주, 거의 일상다반사로 볼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는 이제 국내산이 거의 없으며 (돼지 안키움),
대부분 수입하기 때문에, 환율 영향에 따라 삼겹살 값이 오르는 것입니다.

실물 수입물품은 물량을 수입해 오는 기간이 걸리기 때문에,
환율효과가 약간 후행적으로 반영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고점권 1,500원대 후반이고, 상당한 기간 1,300원대가 유지될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이런 높은 가격은 당분한 계속될 것으로 전망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이든 장기적이든 일부 품목의 이러한 높은 물가는 
예외없는 신자유주의 개방무역 하에서 소비자가 치러워할 인과응보입니다. 

선호하던 생필품 물가가 살인적으로 치솟는 신자유주의의 역설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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