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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15 미국증시 주간전망 _경기침체 속에 물가지표 주목 _09.03.16~03.20
  2. 2009.02.22 미국증시 주간전망 _09.02.23~02.27 _7,000p 이하 추가하락가능성 낮아, 반등유력
  3. 2009.02.07 미국증시 주간전망 _09.02.09~02.13 _경기부양안에 대한 기대
  4. 2009.01.31 미국증시 주간전망 _09.02.02~02.06 _경기개선 지연, 추가하락파 경계 단계
  5. 2009.01.24 미국증시, 다우존스 주간전망 _09.01.26~01.30 _경계감 필요
  6. 2009.01.13 다우존스 모닝 브리프 _09.01.13 _주초반 약세국면

다우존스는 특정 절대 지수대에서 대기 매수세가 유입되어 7,000p를 극적으로 올라선 흐름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경기침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물가지표가 새로운 압박으로 작용할 것인지 주목해야할 한 주로 생각됩니다.



ASSETGUIDE  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3.16~03.20
대기 매수세 유입

전저점 7,400p대에서 약 1,000p 추가하락한 6,400p 대에서 대기 매수세 유입
대기 매수세 유입과 장악력으로 화요일부터 상승세 이어지며, 극적으로 7,000p 윗선 재진입
_ 10일 FASB(미국회계기준위원회) 자산 시가평가 완화 추진
_ 12일 Retail Sales, 소매판매 지표 2개월연속 개선 (중립적)
_ 의회 일부에서 추가 경기부양안 필요성 출연


다우존스의 경우, 6,400p 대에서 대기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간으로 극적으로 7,000p대에 올라선 모습입니다.

그러나 경기개선세가 여전히 확연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기 매수세의 장악에 따른 일시적 에너지 분출 국면으로, 지속성을 가질 것인지는 중립적입니다.
저항은 전저점 7,400p대 부근, 지지 테스트는 7,000p 부근이 되겠으며, 중추세가 호전을 보일지는 아직 장담할 수 없습니다.

주초반에 절대 지수에 추종한 대기매수세 유입과,

Retail Sales 지표를 재료로 삼아 반등했으나,  Retail Sales 지표의 경우에도 추가적인 관찰이 필요하여, 전반적 추세가 돌아섰다고 보기는 힘들며,
시간적인 여유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수는 단기에 7,400p를 저항으로, 7,000p를 지지테스트권으로 하겠으나, 뚜렷한 개선세가 없다면, 7,000p 이하로 재반락도 여전히 열려있다고 보입니다.


전주 주요 경기지표 : 03.09~03.13

핵심 소매판매, Core Retail Sales, 다소 호전
실업청구건수,기업재고 기존 약추세 유지
물가 재상승 징후 (수입물가)


미국 경기지표 주간 발표 일정 : 03.16~03.20

경기 침체 상황에서 물가 재상승 압박 현실화 여부

_ 다음주 주요 관심은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2008년 하반기부터 주춤하며 안정화되었던 물가가 다시 상승세 징후를 보이게 될 것인가 입니다.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물가까지 재상승 흐름을 타면, 세계경기는 이중고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주요 경기지표

Retail Sales, Core Retail Sales

Core Retail Sales 지표만 보면 개선되는 것처럼 보이나, 기존 추세가 워낙 가파랐기 때문에, 수치상의 일시적인 기술적 회복세에 가깝고,
Retail Sales지표를 보면, 이러한 기술적 반등의 흐름을 반영하여, 전월 일시적으로 수치상으로 개선된 이후, 다시 마이너스, 음(-)전환한 모습으로
추세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보기 힘들며, 추가적인 관찰이 요망됨

Import Price, 수입물가
물가지표를 보면,
2008년 하반기부터 국제상품시장의 버블이 꺼지면서 안정화추세에 있었으나,
2009년에 들어서면서 다시 심리적, 시기적 반등의 시기에 임박해 있으며,  수입물가지표를 보면 양(+)전환하려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경기개선 기대의 반영으로도 볼 수 있겠으나,

경기가 뚜렷하게 개선세가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악화 추세도 여전한 상황에서, 물가의 재상승 기조는 미국경제는 물론 세계경제에 다시 압박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다음주 미국 주요경기지표를 보면, 물가지표가 다수 포진한 가운데, 물가지표가 먼저 들썩이는 모습이 나타난다면 단기에 긍정적으로 보기는 힘들다고 보입니다.

또한, 유가의 경우 계절적으로 겨울보다는 여름철에 다가갈 수록 시세가 강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요 물가는 현재 경계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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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미국증시는 운동밴드를 이미 7,000~8,000p대로 하향시킨 이후로, 새로운 운동밴드에서 주초반 저점을 잡은 이후에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ASSETGUIDE  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2.23~02.27 2009.02.22. 일

경기부양 폭과 속도 지연 + 경기지표 개선 지연 = 불만족으로, 운동밴드 하향, 7,000p 이하 추가하락 가능성 낮음

7,87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에 불만족하고, 최근의 주요 경기지표가 여전히 바닥권을 통과하지 못하고,
침체가 지속되고 확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쌓여있던 하락의 에너지도 분출하면서,
주간으로 7,000p대 초반까지 밀려,  단기 운동밴드를 한 단계 하향한 모습입니다. 

경기개선이 확연히 지연되고 있으며, 2008년 4분기는 물론, 2009년 1분기도 저점이 아닐 가능서잉 유력해 지고 있어서, 이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반영하여, 밴드가 7,000~8,000p대로  하향된 것이므로,  추가적 악재 없이 여기서 추가적인 하락을 보여야 할 이유는 희박합니다.

따라서, 다음주에는 초반에 단기하락세를 마무리하는 밴드저점 확인 후, 주초중반부터 기술적 반등에 나설 가능성이 유력합니다.
즉, 7,000p 이하로의 단기하락 가능성은 낮으며, 주간저점 7,249p 조차도 직전저점 7,449p에 비하면, 약 200p 차이에 불과합니다.
추가적인 강력한 매도대응은 자제 필요해 보입니다.


2.17~2.20 다우존스(DJIA, Dowjones Index) 흐름
2.16 President Day로 휴장하고 17일부터 개장한 미국증시는 화요일부터 갭하락하며, 최근의 운동밴드를 하향한 모습입니다. 

화요일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좋지 않아, 여저한 경기침체 연장상황을 보여주었고,
주후반 미국 금융산업 재편에 대한 논란으로 금융주 영향력이 반영된 모습입니다. 

주후반 물가지표는 소폭 상승한 모습이나, 추세가 전환된 것이 아니라, 기존에 하락가속도가 높았기 때문에, 다소의 기술적 반등 수준이며,
1월에 일시적으로 소폭 반등했던 국제유가가 후행지표로 반영된 수준입니다.  국제유가는 다시 40달러 이하로 밀려있습니다.

주중에 7,200p대까지 하락하기는 했으나,  현재 여기서 추가하락해야만 하는 특별한 상황은 발견되지 않습니다.


2.16~2.20 주요 경기지표 _ 여전한 경기침체, 제조업 악화, 물가는 안정화 속에 기술적 소폭 반등 수준

미국은 2008년 초부터의 상황 자체만을 고정적으로 본다면 이미 현실적으로 경제대공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_ 다만,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금리인하와 구제금융을 병행하면서, 계속 관리해 왔기 때문에, 현재의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_ 미국의 문제는 결국 자신들의 생산력, 부가가치 창출이 뒷받침하지 않는, 과도한 레버리지 사용과, 파생시장이 창조한 가짜화폐 시장의 붕괴로부터 비롯되었으므로, 
   먼저 기술적인 차원에서, 완화된 통화정책으로 광범위한 통화, 유동성공급을 확장하는 것은 매우 적절합니다. 

_ 이러한 통화정책 이후에는 그러한 화폐가 실질적인 생명력과 경제적 가치(value)를 가질 수 있도록,
   조속한 재정/사회/SOC정책을 시행해 주어야 하고,  미국은 현재 정권교체와 함께 그러한 시점에 있으며,
   이러한 추가대응이 지연되고, 대응의 내용이 부적절하다면 시장은 그에 따른 영향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경기 자체는 현재 경기악순환구조에 들어서 있기  때문에, 이러한 악순환고리를 깨주기 위해서는, 정책적 경기부양을 통한 Spark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_ 왜냐하면, 정책금융당국이 작년 연초부터 정책적 판단과 인위적 개입으로 광범위한 통화/구제금융정책을 시행해 왔기 때문에, 그에 대한 추가책임으로 재정정책까지
  조속하고, 계획적으로 챙겨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인데, 재정정책의 폭과 속도가 너무 부족하고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미국 정책당국이 너무 게으르고 안이한거 아닌가 하는 인상이 듭니다. 

저번주 지표를 보면, 제조업지수가 부진이 계속되고 있고, 신규주택착공도 전망치보다 부진합니다. 
다만, 물가는 계속 안정화되어 있고, 큰 변화가능성은 적어보인다는 점에서 안도감을 줍니다.
 (상승분은 1월 국제유가 일시상승에 따른 후행지표)


2.23~2.27 주요 경기지표 발표일정 _소비자신뢰, 내구재주문, 예비 GDP, 버냉키, 오바마 연설
다음주에는 소비자신뢰, 내구재주문, 예비 GDP 등이 발표되는데, 안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최근 수 주간 살펴본 바와 같이, 경기개선 선기대감 무산과 실제 경기지표 악화를 반영하여 시장이 7,000p대 초반으로 추가하락하여 있는 것이므로,
동일한 추세(trend)를 담고있을 다음주 경기지표에 따라 시장이 추가타격을 받아야할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이보다는 시장에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는 경기부양안의 크기와 속도에 따라, 정책당국이 어떤 입장으로 어떻게 경기침체 상황을 해쳐나갈 것인가에
관심이 가는 상황으로, 배냉키나, 오바마의 연설이 중요한 영향력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금융산업의 재편 화두도 이런 정책적 대응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2주간 추가하락파를 진행시키며, 밴드를 하향시킨 미국시장은 다음주 초반에 밴드의 저점을 잡은 뒤, 기술적 반등세에 나설 가능성이 유력하므로, 
현시점에 추가적인 매도대응은 자제하는 것이 좋아보이며,

국내증시의 경우에도 추가적인 비관적 대응은 자제하고,  기존의 전략과 스탠스대로 2/5선에서 시간을 관망하는 흐름을 이어갑니다.


2.16~2.20 주요 경기지표
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NBER(전미 경제조사국)이 밝힌 바, 2007년 12월부터 진행된 경기침체가 약 1년만에 저점을 잡지 못하고,
2009년 연초 추가하락하고 있어서, 적어도 2008년 4분기나 2009년 1분기가 저점이 될 가능성이 사라지고 있는 상태.
이에 따라 시장은 2009년 2월 추가하락하며, 다우존스는 밴드를 7,000~8,000p 대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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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2.09~02.13


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2.09~02.13

8,000p 부근에서 약세 경계 주간이었으나, 주후반 경기부양안 기대감으로 다소 상승

저번주는 기술적으로, 경기지표 내용으로도 상당한 경계 주간이었으나, 오바마정권과 미국 의회의 경기부양안에 대한 잠정적인 기대감으로, 8,000p 부근에서 잠정적인 박스를 보인 상태에서, 주후반 이러한 기대감이 금요일 다우존스 +200p 이상의 상승으로 반영되면서, 장을 마감한 모습입니다.
이러한 제한적인 다우존스 지수의 움직임은 현재 상당히 다행스러운 흐름입니다.

저번주 주간 경기지표를 보면, 실업청구건수는 -626K로 34년만에 최고치, 실업률은 7.6%로 16년만에 최고치를 보여,  미국 경기는 아직도 침체의 중심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기침체의 추가 충격을 제어하고, 가짜화폐들을 대체하기 위해서, 광범위하게 풀리고 확장된 통화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이제 조속히 재정/사회/SOC정책이 집행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경기지표 자체만 볼 때는 지난 한 주의 지수 움직임이 매우 우려스러웠지만, 미국의회에서 약 7,80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에 잠정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주 후반 다소 안도하는 지수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또한, 미국재무부가 9일 오후, 추가 구제금융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2.02~2.06 주요 경기지표 _ 실업청구 626K 34년래 최악, 실업률 7.6% 16년래 최악 _ 경기침체의 중심을 지나고 있는 미국시장

미국은 2008년 초부터의 상황 자체만을 고정적으로 본다면 이미 현실적으로 경제대공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_ 다만,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금리인하와 구제금융을 병행하면서, 계속 관리해 왔기 때문에, 현재의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_ 미국의 문제는 결국 자신들의 생산력, 부가가치 창출이 뒷받침하지 않는, 과도한 레버리지 사용과, 파생시장이 창조한 가짜화폐 시장의 붕괴로부터 비롯되었으므로,
   먼저 기술적인 차원에서, 완화된 통화정책으로 광범위한 통화, 유동성공급을 확장하는 것은 매우 적절합니다. 
_ 이러한 통화정책 이후에는 그러한 화폐가 실질적인 생명력과 경제적 가치(value)를 가질 수 있도록, 조속한 재정/사회/SOC정책을 시행해 주어야 하고, 미국은 현재 정권교체와
   함께 그러한 시점에 있으며, 이러한 추가대응이 지연되고, 대응의 내용이 부적절하다면 시장은 그에 따른 영향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경기 자체는 현재 경기악순환구조에 들어서 있기 때문에, 이러한 악순환고리를 깨주기 위해서는, 정책적 경기부양을 통한 Spark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_ 왜냐하면, 정책금융당국이 작년 연초부터 정책적 판단과 인위적 개입으로 광범위한 통화/구제금융정책을 시행해 왔기 때문에, 그에 대한 추가책임으로 재정정책까지 조속하고, 계획적으로 챙겨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2.02~2.06 다우존스(DJIA, Dowjones Index) 흐름

다우존스는 주중에도 8,000p를 여러 차례 하회하며, 7,900p대에서도 상당 시간 머물렀으나, 주중반부터 경기부양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8,300p 부근까지 상승세를 이어간 모습입니다. 분기 추세로 오면 2008년 10월 추가 급락파 이후에 8,000p대를 지지권으로 하는 박스권이 약 4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2.02~2.06 나스닥(NASDAQ) 흐름

저번주에는 특히 나스닥의 흐름이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스닥은 작년말 금융위기의 와중에 1,300p 초반까지 하락한 이후에, 1,600p대까지 재반등하기도 했지만, 최근 다시 1,400p 초반까지 하락하면서 약세를 보여왔는데, 금주에 1,400p 중반대까지 1,600p 초입까지 강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향후 기술적 흐름에 대한 좋은 징조를 보이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당사이트는 이미 2008년 11월 초부터, 즉 나스닥이 1,300p 초반일때부터, 나스닥이 10년래 새로운 강세의 사이클에 진입할 수 있음을 언급하고, 
(관련글: "나스닥은 왜 점차 강세로 가는가")
이러한 관점에서 오라클ORCL, 시스코CSCO, 구글GOOG, 인텔INTC, 휴렛패커드HP,애플AAPL 등에 대한 편입을 강력하게 실행해야 하며, 글로벌 메모리 핵심업체들도 주목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관련 글들은 본문의 링크 참조)

참조: 나스닥은 왜 점차 강세로 돌아서는가?

급기야 금주 주말에는 닥터 둠 파버 조차  미국 기술주에 대한 비중을 높이라고 조언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당사이트의 기존 분석과 유사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추천 종목도 시스코, 인텔,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들고 있어서, 급기야 닥터 둠도 이제 당사이트를 참고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당사이트는 추천종목으로 MS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GOOG 구글을 추천합니다.


2.02~2.06 나스닥(NASDAQ) 흐름

나스닥은 주초반부터 다우존스 흐름에 아랑곳없이 강력한 상승의 흐름을 이어간 모습으로, 연말연초에 일시적으로 탈환한 1,600p대 문턱에 재차 이르러, 고지의 탈환을 앞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2.09~2.13 주요 경기지표 발표일정 _소매판매, Retail Sales

다음주에는 1월 중순에 경기회복 선기대감을 무산시켰던 소매판매(Retail Sales) 1월 지표가 발표됩니다. 12월 소매판매지표가 기대보다 훨씬 나빴기 때문에,  2009년 1월 지표는 다소 완화될 가능성이 크지만, 의외로 또 나쁘다면 추가충격이 가능하겠으나 그 가능성은 많이 낮아 보입니다. 

현재 미국시장의 컨센서스는 경기회복 선기대감이 무산된 상태에서, 경기침체의 현실을 인정하되, 이러한 상황을 제어하고, 극복을 향한 Spark를 줄 수 있는 정책당국의 경기부흥정책안과 그 집행을 기다리고 있는 국면이고, 결국 주말 뉴스에서 나오는 바와 같이 경기부양법안통과에   대해서 집중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다음주에 이러한 경기부양법안의 방안과 경기부양정책의 속도가 빨라지고, 주요경기지표에 별 다른 내용이 없다면, 기술적으로 추가 반등이 가능해 보입니다. 
물론, 2008년 노벨상 수상자 폴크루그먼 교수가 지적하듯이, 7,90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이 충분한가에  대한 지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경제는 현재 인위적인 부양과 제어가 없다면, 이미 경제대공황 상태로, 어떤 경우이든 조속한 경기부양 정책이 집행될 필요가 있는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국내증시의 경우에는 외국인매수세의 조력으로 기술적 경계시점을 일단 무사히 넘겼으므로, 제한적 보유비중을계속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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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GUIDE  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2.02~02.06

주초반 8,400p까지 반등했으나, 주후반 재반락, 8,000p로 마감 _경계상태
주초반에 8,400p까지 주간 반등했으나, 수요일부터 내구재주문 악화와 같은 경기지표의 영향으로 기술적 반등을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세로 전환한 모습입니다.

금요일에 4/4분기 GDP가 발표되었는데, 예상치 -5.4%에 비하면, 실재 -3.8%로 나타나서 외형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그 내면을 보면, 경기침체에 따라 드디어 민간기업재고량이 증가하고 있어서, 향후 경기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고,

2008년 미국 연간 GDP는 +1.3%로 여전히 양의 상태라, 2009년 미국 연간 GDP는 마이너스 전망이 유력하므로,
2009년 전반기는 분기별로 마이너스 추세가 연장될 수 있는 국면으로,
 
결국 NBER이 제시한 바, 2007년 4분기부터 시작된 미국의 경기침체가 적어도 2008년 4분기를 끝으로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합니다.

즉, 경기는 당분간 쉽게 개선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다우존스지수의 흐름은 추가적 하락에너지의 흐름이 엿보이고 있어서, 다음주도 관망하는 것이 좋은 위치로 보입니다.


초반 반등했으나, 주중반부터 경기지표 반영하며 침강 상태

[일일추세]

연말연초 9,000p까지의 반등을 끝으로, 추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8,000p 까지 최근 4/4분기의 박스권 하단까지 크게 밀려있는 흐름인데,
반등의 에너지가 약해지고, 하락에너지가 쌓이고 있어서, 밑으로의 추가적 에너지 분출도 배제할 수 없는 흐름이어서, 다음주에도 관망, 경계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10일 추세]
저저번주부터 확인된 경기지표가 4/4분기를 저점권으로 하는 경기국면의 바닥권에 대한 선기대감을 무산시킨 국면으로,
이러한 흐름은 이번주까지 이어져서, 내구재주문과, 4/4분기 GDP 등의 영향으로, 8,000p까지 밀려있는 국면입니다.

전반적으로 7,000p권으로 하회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므로, 경계  필요합니다.


1.26~1.30 주요 경기지표 _ 내구재주문 악화, GDP발표치 외형은 기대이상이나 실질은 악화

내구재주문이 예상보다 악화되어서 생산현장에서의 개선 기미가 아직 멀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시카고 제조업지수도 근래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GDP의 형식적 수치 개선에 기여했다고 하는, 민간/기업재고량이 드디어 2분기 이상 쌓이고 있는데, 
이는 생산 및 소비가 지체되어, 재투자와 민간구매력 복원이 지체되고, 다시 소비침체가 반복되는, 경기 악순환 구조를 암시하고 있어서,

이러한 악순환 구조를 가시적으로 끊어어줄 수 있는 인위적 Spark가 조기에 발생하지 않는다면, 경기침체는 개선되기 보다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2.2~2.6 주요 경기발표 일정 _ 비농업고용인수, 주간실업청구건수, 공장재주문, 실업률 지표

다음주 다우존스는 기술적 흐름상 부정적 전망이 일단 우세해 보입니다.

다음주 주요 경기지표를 보면, 최근 1분기이래 시장에 충격을 주었던 내용들입니다.
_ 비농업고용인수, 주간실업청구건수, 공장주문, 실업률

이러한 지표들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으면, 시장은 다소 의기소침할 것이고,  더 악화된 것으로 나온다면, 추가충격이 가능해 보여서 경계가 필요해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미국시장은 시장의 자율적 흐름으로는 위기의 구조와 침체상태를 쉽게 벗어날 수 없는 국면으로,
결국 정부와 당국의 계속된 유동성개선 정책 이후로,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어떤 재정/사회/SOC정책을 효과적으로, 단계적으로, 그리고 조속하게 추진하여서,
시장에 Spark(추동력)를 줄 수 있을 것인가가 남아있는 희망, 주요 변수라 하겠습니다.

즉, 이제는 유동성개선 대책 이후로, 실질적 재정/사회/SOC정책이 집행, 시작되야 하는데, 그 내용과 속도, 효과에 따라 시장의 개선 시기가 결정될 것입니다.

현재는 아무 것도 시작된 것은 없으므로, 이른 시점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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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최근 박스권 중심 8,500p부근으로의 반등기대가 주초반부터 무산되면서, 상당한 경계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므로, 다음주는 다소 관망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주간반등 전망 무산. 한 주간 8,000p 저공 운동

주간으로 8,500p선 박스권 중심으로의 반등기대를, 주초인 화요일부터 무산시키면서 주간으로, 8,000p를 지속적으로 장중에 붕괴시킨 흐름입니다.
(저번주 월요일 - 마틴루터킹데이, 휴장
               화요일 – 오바마 대통령취임식 )

박스권 하단에서 저점권운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기존추세와는 다르게 (최소한 박스권), 
전반적인 기대를 무산시키면서, 주초반부터 8,000p를 간헐적으로 붕괴시키는 약세흐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인 경계감이 필요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즉, 단기적으로 중립적이고 제한적인 스탠스만 유지하고,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접근은 지양, 경계가 필요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주 경기지표의 경우에도, 다소 경계를 요한다고 보입니다.


반등기대 초반부터 무산되고, 8,200~7,900p 저공 운동

전주 종가에 근거한, 박스권 중심으로의 반등 기대를 주초 화요일부터 무산시키고, 
8,200~7,900p로 최근의 운동밴드를 낮춘 모습 _다소 불안하여 경계 필요 

엔달러환율의 경우에도, 주초부터 90엔선이 다시 무너지면서, 최근래 저점 87엔 초반까지 찍고, 주말 종가도 88.78엔으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1.18~1.24 주요 경기지표 _ 예상치 기대 이하

전주 특별한 경기지표는 없었으나, 발표지표의 경우에도, 예상치에 비해, 좋은 수치는 아니었습니다.
건축허가, 실업청구건수, 주택착공 모두 예상치보다는하회


1.26~1.30 주요 경기발표 일정 _ 부정적 수치 전망이 우세
 

다음주에는 주요경기지표가 발표됩니다. 
_주택판매, 소비자신뢰, 내구재주문, 신규주택판매, GDP 분기 예측치, 시카고PMI 등 발표

이 중에, 4/4분기, GDP 분기 예측치는 전분기에 비해 대폭적으로 감소하면서, 시장에 일시적이라도 충격을 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즉, 이미 저저번주의 다우존스의 움직임에서 보왔듯이, 적어도 2008년 12월이 경기지표의 저점은 아니라는 시장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있으므로,
4/4분기 분기GDP 악화와 각종 경기추세 지표의 개선추세 지연은 단기적으로는 당분간 시장에 부담감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다음주는 공격적 기대와 전망을 버리고,  다소 중립적인 관망 자세가 필요한 주간으로 생각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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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지수의 경우, Weekly Brief 에서 조망해 본 바대로,  주초반에 약세흐름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주초반의 심리적 위축세에도 불구하고,  다우존스 지수 자체는 -125.21p로 -100p내외에서 무난한 제한적 약세를 나타내어,
주초반의 약세구간에 급격한 하락세는 회피하는 모습입니다.

단기적으로 크게 개선세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다우존스는 이미 2008년 4분기부터, 8,500p를 중심으로 한 박스권을 무난하게 이어가고 있으므로,
극단적인 전망과 대응은 회피하고,

서시히 매수의 비중을 확보해나가야 하는 국면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주말과 주초에 계속 언급드린바, 주초반의 약세를 활용하여,  코스피에서도 2/5~3/5까지 개인적인 리스크선호 비율에 따라, 분할매수로 적절하게
중장기적인 비중을 확보하여 나가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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