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 Lucky 최근글 <--

'8집'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5.22 Green Day 21st Century Breakdown 듣기, 가사
  2. 2009.04.09 윤도현 출연금지, 김미화 하차논란, 신경민 교체
  3. 2009.04.09 YB 콘서트 안내 _윤도현밴드 콘서트 _2009.04.14~05.03 _홍대 V-Hall


Green Day, 21st Century Breakdown 듣기, 가사 입니다. ^^

Green Day의 앨범 <21st Century Breakdown>이 2009년 5월 15일 발매되었습니다.
이 앨범에는 '21st Century Breakdown' 신곡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이 앨범은 5년만에 발매하는 Green Day의 통산 8번째의 앨범으로, 경쾌한 밴드 락과 사회비판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그에 걸맞게 이 곡은 심오한 은유나 상징없이 아주 직설적이고 깨끗하게(clear) 21세기를 '깨는 것(Breakdown)'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Green Day 21st Century Breakdown  lyrics
 
Born into Nixon, I was raised in hell.
A welfare child where the teamsters dwelled.
The last one born, the first one to run,
My dad/town was blind by refinery sun.

My generation is zero.
I never made it as a working class hero
21st century breakdown
I once was lost but never was found.
I think I'm losing what's left of my mind.
to the 20th century deadline.
 
I was made of poison and blood.
Condemnation is what I understood
From Mexico to the Berlin Wall
Homeland security could kill us all.
 
My generation is zero.
I never made it as a working class hero.
21st century breakdown,
I once was lost but never was found.
I think I'm losing what's left of my mind.
to the 20th century deadline.
 
We are the cries of the class of 13
born in the era of humility
we are the desperate in the decline
raised by the bastards of 1969!!!
 
My name is no one, your long lost son
Born on the 4th of July
raising the bygones of heroes and cons
left me for dead or alive
 
There is the war that's inside my head
that questions the results and lies
While breaking my back til I'm damn near well dead
When enough ain't enough to survive.
 
I am an agent, a worker, a pawn
my debt to the status quo
the scars on my hands are a means to an end
it's all that I have to show
 
I'm taking a loan on my sanity
for the redemption of my soul
well I am exempt from this tragedy
and the 21st century fall
 
Praise, Liberty
the freedom to obey
it's a song that strangles me
well, don't cross the line
 
Oh, dream American dream
I can't even sleep/see
from brainstorms/rainstorms til dawn
Oh, bleed America bleed
believe what you read
from heroes and cons.
 
 
 


* Green Day는 미국 락 3인조 밴드로 1987년 결성되었으며, Billie Joe Armstrong, Mike Dirnt, Tre Cool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994년 Dookie 앨범으로 정식데뷔하였습니다. 데뷔 앨범은 미국에서 1천만장 이상, 전세계적으로 1,500만장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Greenday가 'Califonia punk band'로 명성을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4년 <American Idiot> 앨범 이후로 <21st Century Breakdown> 앨범은 무려 5년만에 발매하는 통산 8번째 앨범입니다.
이 앨범은 2009년 5월 15일 전세계 동시 발매되었습니다. 이 앨범은 발매직후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주간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맞춤검색

,

윤도현을 포함,
음악그룹 YB 가 KBS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불가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원래 출연이 예정되었던 다수 KBS 지상파 프로에서 캔슬(cancel)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YB가 이번에 발매한 8집 앨범 '공존'(共存)의 내용 때문에 그러하다.
뻔하고 너무나 노골적이다.
음악, 음반에 대한 명백하고도 중대한 문화적 탄압, 정치적 탄압이기 때문이다.

YB 8집 앨범은 소리로 뭉친 답답함을 호소하고 폭발시키듯이, '현실의 소리'를 많이 담고 있다.


<YB 8집 공존의 Disc 수록곡>

1 Millimicron Bomb
2 88만원의 Losing Game
3 깃발
4 아직도 널
5 편지
6 후회 없어   (YB '후회없어' 듣기)  
7 無
8 물고기와 자전거
9 Talk to Me
10 Stay Alive
11 꿈꾸는 소녀 Two
12 엄마의 노래   (YB '엄마의 노래' 들어보기)
 
YB 8집 음반은 들어봤지만, 너무나 명앨범으로 기억될 것이다. 소리(voice)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드디어 민초(民草)들의 소리를 담고 있다. 국민이었고, 시민이었지만, 어느새 민초로 돌아가버렸다. 
사람들 꼴이 그렇게 되버렸다.

'폭발(Bomb)'로부터 시작된 윤도현밴드(YB)의 색깔은 88만원짜리 동시대인들의 어리석음과 한편으로 처량함을 비웃는다.
'88만원 Losing Game'이라고 완전히 진 바보같은 게임이라고 비웃는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비웃음 당할만 하다. 당해야 한다.
88만원짜리는 이제 10대나 20대에 국한된 이슈가 아니라 40대, 50대, 60대의 문제가 되가고 있다.
 
그리고 새삼스럽게 '깃발'을 얘기한다. 적어도 일어서라고 한다. 듣는 쪽이 오히려 새삼스러울 지경이다.
그리고 계속 터트리고 비웃고 지껄이고 소리치고 흔들다가,
'꿈꾸는 소녀'로 로망스로 조용히 돌아서는 듯 하더니,
'엄마의 노래'를 부르며, 우리에게 희망이란 무엇인가....얘기한다....말한다. 

이승엽 선수는 이에 감동먹고, 자신이 젊음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 몸으로 운동으로 얘기한다. 
30대 초반인 이승엽은 자신의 타석 등장 음악으로 YB의 '엄마의 노래'를 직접 선택했다. 
들어보면 왜 골랐을까 알 수 있다. 그리고 우리에게 희망이란 무엇인가를 발견할 수 있다.
이승엽도 우리에게 말하고 싶어한다.  

그 희망은 '젊음'이라는 것이다.. 몸의 젊음의 아니라 마음의 젊음이다.
이 시대는 젊음을 잃어버리고 있다. 젊음이란 우리에게 무엇이었나?
어느 것이 젊음의 전부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젊음은 꿈이고 고통의 극복과 꿈의 실현에 대한 의지이고,
현실의 아픔을 치유하고자 하는 '건강'이다.

그리고 가족과 사랑이 조용히 흐르고 있다.


독재는 '소리', Voice를 막는 것으로부터 시작되고, 열망과 변화는 Voice로부터 나온다. 
입(口)에 재갈을 물리고 싶어하는 것은 모든 '독재'의 절대적인 경향성이고 지향이다.


이런 노골성은 MBC 김미화 하차나 신경민 앵커 하차에서 이미 나타나고 있다.
김미화씨의 경우에는 중년 여성층의 평균과 상식으로 시사 내용을 무난하게 줄곧 잘 다뤄 왔다.
아줌마나 예전 세상 사람도 아니다. '쓰리랑부부'로 우리를 웃겨주던 언니고 누나였다. 친구였다.
마음에 안든다고 내팽겨치는 것이나 다름없다.

정치가 문화의 토양이나 뿌리를 자꾸 흔들려고 해서는 안된다.
그런 '파렴치'의 '최후'와 '말로'(末路)는 언제나 뻔했다.


시대의 걸작 YB의 88만원을 들어본다. 그리고 홍대로 달려가 보자.
그래도 88만원에 4만원은 있어야 한다. 젊음은 값진 것이다.

광활한 광야에서 외쳐주면 멀리서도 그 외침을 들릴텐데 말이다.
들어야 할 자 누구인가. 너도 듣고 나도 듣자.
마니마니 듣고 외치고 지껄이고 몸도 마음도 움직이자.


꿈 많은 청년 삶에 지쳐 쓰러졌을 때
어릴 적 듣던 엄마의 노래가 흐르네

어려움이 다가와도
큰 아픔의 무게가 너를 누른다 해도
온 세상이 널 버려도
별빛처럼 빛나는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난 언제나 너를 사랑해
난 언제나 네 곁에 있어

- YB, 엄마의 노래 中
 

맞춤검색

,
 

YB 콘서트가 2009년 4월 14일 ~ 5월 3일에 걸쳐 열립니다.
매주 화,수,목,금 20:00시, 토요일 19:00시, 일요일 17:00시에 홍대 V-Hall 에서 매일 라이브로 만날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대한민국 젊음의 락커, YB와 함께 미쳐봅시다 ~~ 내가 미쳤어 ~ 내가 미쳤어 ~
손담비 초대가수로 오면 좋겠네요~ ^^

소프트락을 넘어서 소프트하드 스틱(?)락의 독자성을 추구하는 YB 와 함께 빠져봅시다.

8집 공존(共存)을 발표하며 (2009.03.24) 시대의 소리를 읊는 YB 와 함께
화창한 이 봄날에 외쳐 봅니다.  공존 !





작품설명

대한민국 대표 樂커들이 이어가는 한 달 간의 기분좋은 콘서트! 세상엔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음악이 존재하고, 그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즐겁다. 여전히 살아 있는, 가슴 따뜻한 음악을 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뮤지션, 강산에! 8집 음반발매와 함께 10년만의 소극장 장기공연! 대한민국 대표락밴드, YB! 방송, 영화 등 종횡무진 만능엔터테이너 <김C>의 뜨거운 음악, 뜨거운 감자! 1990년대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데뷔하여 2000년대 한국 Rock 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며 그 이름만으로도 믿음을 주는 이들이 오랜만에 혹은 또다시, 진정한 콘서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한 달간의 소극장 릴레이 콘서트로 돌아왔다. 생생히 살아 있는 각양각색의 Live 무대가 펼쳐지는 행복한 봄날 저녁, 길고 추웠던 겨울 동안의 음악적 갈증을 싹 씻어버리시길!


 공연정보
부제 다양한 음악이 있는 ZONE!
장르 라이브콘서트
기간 2009.04.14 ~ 2009.05.03
장소 홍대 V-Hall
시간 총18회
화수목금 20:00 / 토 19:00 / 일 17:00
등급 만 7세이상
컨셉

다양한 음악이 있어 좋은 콘서트, [다음zone] 콘서트!
YB 콘서트

8집 음반발매와 함께 10년만의 소극장 장기공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목소리로 대한민국을 노래한다, YB!

결성 10주년을 훌쩍 넘긴 YB(윤도현밴드)! 앨범판매율, 공연관객수, 방송출연횟수 팬클럽활동 등을 객관적으로 고려 할 때 현재 국내 대중음악 그룹 중 최정상 그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컬 윤도현, 베이스 박태희, 드럼 김진원, 기타 허준으로 구성되어 있는 YB는 음악적으로 20-30대 정서에 부합하는 록음악을 주로 연주해오며 대중의 폭넓은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2002년과 2006년 있었던 두 차례의 월드컵 기간에는 ‘오 필승코리아’, ‘아리랑’, ‘애국가’ 등으로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중추의 역할을 해내며 국민밴드로 인정 받게 된다.
또한, 2005년에는 윤도현 솔로앨범 ‘사랑했나봐’를 통해 온.오프라인 상의 정상을 차지하며 윤도현의 목소리가 가진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평양 특별공연, 일본 초청공연, 유럽 4개국 투어공연, 미국 투어 및 SXSW 공연 등의 해외 활동이 이어오며, 한국적인 록음악을 세계 음악시장에 알리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어느 누가 보아도 명실상부한 국내대표 음악그룹으로 자리매김한 YB! 매년 진행해오는 YB의 콘서트는 예매율과 관객만족도 부문에서 연간 최고의 공연으로 손꼽히며, 라이브 콘서트의 진수를 선사하고 있다.

YB의 정규 8집 음반 발매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그들이 약10년 만에 선보이는 ‘소극장 장기 콘서트’라는 것 만으로도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 동안 대형 극장에서만 선보인 공연과는 180도 다른 컨셉으로 꾸며져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다.

300석 소극장에서 만나는 또 다른 느낌의 YB

1994년 윤도현 1집 활동과 함께 결성되어 2009년 현재 밴드 결성 10주년을 훌쩍 넘기까지 일곱 장의 정규앨범과 세 장의 라이브앨범, 디지털싱글, DVD 등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대표 록 그룹으로 자리 잡고 있는 YB. 만물이 소생하는 화창한 봄날, 작은 소극장 무대에서 이들의 열정적 공연을 만날 수 있게 된 팬들은 벌써부터 설렘으로 가득하다.

다양한 해외활동과 이들의 이름을 건 대형공연장에의 화려한 콘서트… 어쩌면 YB는 대중들에게 대형가수라는 이미지가 더 클지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수 많은 대형공연장의 러브콜을 마다하고 작은 소극장에서의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8집 앨범의 첫 선을 보이게 될 이번 소극장 장기 콘서트는 YB에게도 오랜 시간 그들의 음악을 들으며 함께 호흡해왔던 팬들에게도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수 천, 수 만석의 객석도 그들의 노래와 몸짓 하나로 열광했고 하나되었다. 감히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소극장 LIVE의 열정과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될 이번 콘서트는 팬들에게나 YB 자신들에게 잊지 못할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음악적 중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이 크고 작은 무대를 오가며 노래하는 YB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며 음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는 YB는 ‘인디밴드들이 활동 할 수 있는 무대가 보장되지 않고, 활성화 되지 않으면 한국 음악의 다양성이 사라지고 획일화될 것’이라고 얘기한다. 그렇기에 한국 인디음악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선배 뮤지션이 되고자 그들은 오늘도 노래한다.

‘음악’! 그 하나의 길을 향해 쉬지 않고 뛰어온 그들이 만들어 낼 열정의 소극장 콘서트.
그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다.

출연 윤도현밴드(YB)
기획사정보 주최: 다음기획
제작: SECTOR 3, 쇼노트, CJ Entertainment
문의 쇼노트 02-3485-8700


YB(윤도현밴드) 콘서트
  • 공연기간 : 2009.04.14 ~ 2009.05.03
  • 공연장소 : V-HALL
  • 출연 : 윤도현 밴드
  • 대한민국 대표 樂커들이 이어가는 한 달 간의 기분좋은 콘서트! 세상엔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음악이 존재하고, 그 음악을 들을 수 있어 .. 더보기



(홍대 V-Hall 위치)


맞춤검색

,

(★ 검색으로 결과를 얻어보세요. Let's Search ★)



--> I'm Lucky 최근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