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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금통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2.08 환율,FX 주간전망 _09.02.09~02.13 _다소 안도, 안정화 추세
  2. 2009.02.07 2월 한은 금통위 금리결정 전망 _ 2.0~2.25% 인하 유력
  3. 2009.01.09 1월 한은 금통위 0.5% 금리인하 평가_2.5%에서 추가인하 암시


다음주에는 2월 한은 금통위의 금리결정이 있고, 연속적인 추가인하가 전망되므로, 이를 환율시장이 반영할 것으로 보이지만,
금리인하가 오히려 긍정적인 환경이기 때문에, 그 영향력도 제한적, 미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환율/FX 주간 전망 _09.02.09~13 _assetguide


[ 원/달러 환율 ]  _주초반 1,400원까지 다다랐으나, 주중후반 주식시장 지속적 강세로 원점 수준 유지

설 연휴 직후인 1월28일부터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흔들림없이 강한 매수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저번주에는 상당한 경계주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외국인의 태도에 변화가 없어서, 환율은 주간으로 원점수준에서 마감한 모습입니다.
1월 28일부터 외국인은 국내 코스피 시장에서 현물+선물 합산, 무려 2조6,984억원 매수를 누적하고 있습니다.
저번주 미국시장도 상당한 경계주간이었으나, 경기부양안에 대한 잠정적 기대로 추가하락하지는 않고, 주후반 기존박스 저점권에서 일단은 반등한 모습입니다.
다음주에도 주식시장이 크게 약세로 흐르지 않는다면, 환율은 1,400원대 이상으로 올라서기 보다는 현수준대 이하에서 흐름이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 원/엔 환율 ]  _주식시장 강세로 박스권상단에서 기술적 상단 달성하고, 삼각수렴하단까지 하락


원엔 환율의 경우에는, 원달러보다 훨씬 반락(하락) 수준이 커서, 삼각수렴형 패턴 추세에서 하단까지 밀린 상태입니다. 
삼각수렴형 하단이므로 기술적 반등이 나타날 수는 있지만, 주식시장의 안정흐름이 지속되면, 수렴형을 뚫고 윗단으로 올라서기는 힘들다고 보입니다.


[ 엔/달러 환율 ] _주초반 약세보였으나, 미국증시 반등으로, 90엔 밑단에서 쌓인 에너지 분출


주간 미국증시 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미국시장이 주초반에 약세로 흘렀던 관계로 엔달러 환율도 주초반에 하락압력을 받았으나, 
주중반부터 미국시장의 저점권에서 안정세, 경기부양안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증시의 주후반 반등으로, 
90엔 밑단에서 쌓여온 상승에너지가 폭발하며, 일거에 92엔선까지 근접한 모습입니다.
이미 1월초에 94엔대까지 반등한 바 있기 때문에, 120일선 근접한 지점까지 반등은 가능하다고 보이고, 
다음주 초중반 미국증시가 무난하게 흘러간다면, 더욱 신뢰성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환율은 미국증시 및 경기동향과 연계하여 움직이는 경향성이 강하므로, 주간 미국증시, 국내증시 전망과 동향을 참고하셔서 함께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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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009년 2월 12일에 개최되는 한은 금통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2월 금리결정 전망입니다.
당사이트는 금통위가 2월에 콜금리를 2.0~2.25% 수준으로 인하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2009년 1월에 금통위가 결정한 현재 콜금리 수준은 2.5% 입니다.



<2009년 1월 금통위 경기판단 자료>

2009년 1월 금통위 _2009년 1월 9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
한은, 2009년 1월, 금리결정 및 통화정책 기본방향 )

내수부진, 수출침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최근 국내 경기는 소비, 투자 등 내수 부진이 한층 심화되고 세계경제의 침체로 수출도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급속히
위축되고 있으며 신용경색 등 금융시장 불안 지속으로 향후 성장의 하향위험도 큰 것으로 판단됨

물가는 안정화되가고 있음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의 하락과 경기부진의 영향으로 오름세가 계속 둔화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부동산시장 상승요인 현재 미미
부동산시장에서는 거래 위축 및 가격 하락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금융시장 및 기업자금 여전히 유동성 완화 필요
금융시장에서는 환율, 주가 등 가격변수의 불안정성이 다소 완화되었으나 신용위험을 우려한 금융기관의 보수적 자금 운용으로 기업이 자금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

이러한 입장에서, 2009년 1월 금통위에서는 콜금리를 3% --> 2.5% 로 하향 인하하였습니다. 


<금리인하에 따른 유동성개선도 서서히 나타나며, 현재 상황은 추가 금리인하가 유력하고 무난한 흐름>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도 기존 자금운용상의 금리와, 하향되고 있는 콜금리 적용과의 사이에 시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은의 금리인하에 따라 유동성 완화효과가 발생하기 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런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시장에 계속 유동성완화정책을 통화정책 당국이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신뢰로 보여주기 위해서는,
또한 수출침체와 내수부진으로 경기규모의 급격한 수축을 제어하기 위해서도, 원칙적으로 추가적인 금리인하가 당분간은 계속 필요합니다.
_ 환율요인은 현재 금리변수와 관련이 적고 (오히려 수출입 물량에 따른, 수출입대금 수요와 크게 관련)
_ 세계 공동으로 공동의 위기인식과 저금리기조에 입각한 공동통화정책 대응의 컨센서스와 통화정책  실행이 동반되고 있기 때문에, 한은이 추가로 금리를 인하하더라도 무난한 형국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2.0%까지는 무난하게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이고, 경기가 올해 중반기나 하반기까지도 개선의 징조가 안보일 경우에는, 1~2% 사이의 중반, 즉 약 1.5% 내외까지 추가인하도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실제 국내외 경기내용 매우 부정적>

실지로 경기내용을 보면,
2008년 4분기 GDP 성장률이 3분기 대비 -5.6%, 전년동분기 대비 -3.4%를 기록하여, 1997년 IMF 이후 최악의 국면을 보여주고 있고, (
2008년 4분기 및 연간 국내GDP 성장률, 한국은행

2008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광공업생산지수가 전월비 -9.6% 감소, 전년동월비 -18.6% 감소,
경기동행지수는 전월비 -2.7p 하락, 경기선행지수도 전월비 -0.6% 하락하였음
(
2008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 통계청 )

2009년 1월 수출입동향을 보더라도, 수출은 전년동월비 무려 -32.8%, 수입도 -32.1% 감소하여,
경기침체에 따라 국내 국제무역의 축소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무역수지 적자는 1월에 29.7억달러를 기록하였음
(
1월 수출입 동향, 지식경제부, 2009년 1월 )

미국의 경우에도 1월말에 발표된, 2008년 4분기 GDP성장률 내용을 보면, 뚜렷한 개선세가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사회/SOC정책이 집행되지 않는다면, 침체에서 쉽게 벗어나기 힘들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음
(
미국 2008년 연간 및 4분기 GDP 발표 내용

또한, 미국은 이미 수개월 전부터 0~0.25% 사이의 사실상 제로금리에 진입해 있음
(
미국 연방 기금 금리의 역사적 추이)


<GDP, 경제성장률 밴드의 역사적 전환추세와 이에 따른 금리밴드의 전환기적 조정 필요성>

또한, 국내GDP, 경제성장률의 역사적인 추세를 볼 때도, 성숙단계에 들어설 한국경제에 과도하게 높은 금리는 이제 어울리지 않으며, 앞으로도 금리밴드는 과거 10년의 3~5% 밴드에서 소폭으로 그 중심이 낮아져야 할 필요가 있음
(
한국 GDP, 경제성장률의 OECD 국가간 비교 추세, 최근 10년 콜금리 밴드


<2009년 2월 금통위, 금리 2.0~2.25% 수준으로 인하 전망>

이러한 다양한 입장을 고려하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009년 1월에 콜금리를 3%에서 2.5%로 인하한 바 있으며,
금번 2월의 금통위에서도 중단없이 추가로 금리인하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인하 수준은 2.0~2.25%에 일단 맞추는 것이 될 것으로 보여, 0.5~0.25% 정도의 인하를 전망합니다.

2009년 연간, 월별 금통위 개최 일정은,

2000년 이후, 국내 콜금리 흐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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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통위가 금일 2.5%로 0.5%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시장에서는 장초반에 이를 매도세가 모멘텀으로 활용하고 있으나, 내용은  매우 무난하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반적인 경기의 침체와 잠정적인 악화에 대한 완화필요성을 반영할 때,
0.5% 금리인하는 조만간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이어갈 것임을 강하게 내비추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정권의 경제정책이 그리 탐탁치 않은 상황에서, 통화당국의 자율적인 강력한 통화완화정책은 불가피하며,
매우 적절한 정책선택이라고 판단됩니다.

조만간에 일차적으로 2%까지 금리 인하는 유력하다고 보입니다.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 발표전문]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 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3.00%에서 2.50%로 하향 조정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최근 국내 경기는 소비, 투자 등 내수부진이 한층 심화되고 세계경제의 침체로 수출도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급속히 위축되고 있으며
신용경색 등 금융시장 불안 지속으로 향후 성장의 하향 위험도 큰 것으로 판단됨.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 하락과 경기부진의 영향으로 오름세가 계속 둔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부동산 시장에서는 거래 위축 및 가격 하락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금융시장에서는 환율, 주가 등 가격 변수의 불안정성이 다소 완화되었으나
신용위험을 우려한 금융기관의 보수적 자금운용으로 기업이 자금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

앞으로 통화정책은 유동성 상황을 개선하고 경기의 과도한 위축을 방지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운용해나갈 것임.



첨부 :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 - 한국은행, 09.01.09

press090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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