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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시크릿 매직, 털기춤 글래머 배꼽에 빠졌어요
kiumi
2010. 6. 6. 18:45
'매직'(Magic)으로 바람몰이에 성공한 걸그룹 시크릿(Secret)!
그녀들의 최고 라이브 무대라면, 단연 2010년 5월 9일 인기가요 무대를 들 수가 있다.
이 자리에서 그녀들은 최고의 무대 컨셉과 어울려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최고의 매력을 발산했다.
'시크릿'은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징거로 이루어진 4인조 걸그룹으로, 2009년 10월 13일 'I Want You Back'으로 데뷔했고, 2010년 4월 1일에는 'Secret Time' (EP)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이 앨범에는 'Magic', 'My Boy', 'Spot Light', '알아서 잘해요', 'I Want You Back', '3년 6개월' 등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시크릿'의 멤버인 전효성은 이번 타이틀곡 'Magic'을 계기로, 엄청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Oh 쉿 Let's Secet Time!'
그녀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다소 밋밋했던 데뷔곡에 비하면, 이번곡 'Magic'은 신나는 댄스풍에 '시크릿'의 감각적인 안무가 더해져 충분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성공했다.
'어머어머' 알면서 새침떼는 수줍은 소녀들의 외침이 멤버들의 '털기춤' 안무와 더해져 집중적인 관심을 이들에게 안겨준 것이다.
'Oh Oh Magic'
기꺼이 '마법'에 걸릴 것을 권하는 비밀스런(?) 그녀들!
'어머어머' 새침스런 섹시미에, 특히 전효성은 곡선이 드러나는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안무 라인을 선보여,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내는데 성공했다.
이 노래에서 '전효성'에 대한 관심은 가히 '기록적' 수준이었다.
전효성은 시크릿(Secret)의 리더로 데뷔전 '오소녀'의 멤버였던 것이 알려져 한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효성은 독보적인 바디라인(Body Line)과 그 매력을 살려주는 독특한 멜빵 바지 컨셉으로 무대의 관심을 완전히 장악한다.
그녀가 의도적으로 흘리고 나온 한쪽 멜빵, 그리고 자신있게 드러내고 있는 배꼽 노출은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그야말로 거대한 시선의 '블랙홀'이다. 그 누구도 '배꼽'이 이처럼 자연스러울 수는 없다. 그래서 이들이 '털기춤'에 나서면, 카메라맨조차 손을 떨 지경이다.
전효성은 'Magic'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 엄청나게 매력적인 '금발' 컨셉으로 나타났다.
많은 여가수들이 '금발'을 선보였지만, 전효성은 독보적인 글래머 몸매와 더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섹시 금발' 이미지를 창조한 것이다.
'어머 어머 어머'
풋풋하면서도 뭔가 어설픈 모습이 여전히 남아있는 '준 프로' 시크릿,
그렇다면 그녀들은 'Magic'으로 과연 '반지하'를 탈출하게 되었을까?
'Showin it Up You Wanna (반지하 탈출)'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이번 곡을 계기로 그녀들은 '존재감'을 입증하며 짭짤한 '재미'를 보았음에 틀림이 없다.
그녀들의 한 시절을 기억하여, 이렇게 레전드(Legend) 스샷을 남기는 바이다. 전효성의 모습은 특히 '기록적'이다.
Let's Secret Time! 그녀들의 이처럼 '멋진' 모습은 분명히 '한 때'의 '전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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