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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25 박주영 7호골 동영상 _AS 모나코 vs. 올림피크 리옹 _AS Monaco vs. Olympique Lyonnais _10.01.25 1
  2. 2009.12.24 박주영 6호골 동영상 _AS 모나코 vs. 르망, AS Monaco vs. Le Mans UC 72 _09.12.24
  3. 2009.12.21 박주영 5호골 동영상 _AS 모나코 vs. 올림피크 리옹, AS Monaco vs. Olympique Lyonnais _09.12.21 1
  4. 2009.12.17 박주영 4호골 동영상 _AS 모나코 vs. 스타드 렌, AS Monaco vs. Stade Rennais FC _09.12.17
  5. 2009.12.16 이청용 3호골 기록 _볼튼 vs. 웨스트햄, Bolton vs. West Ham _09.12.16 1
  6. 2009.12.16 데닐손 골키퍼로 변신, 슈퍼세이브 _2009 클럽월드컵 준결승, 포항 vs. 에스투디안테스
  7. 2009.12.05 월드컵 조추첨 결과, 조편성, 경기일정, 역대전적 _B조 대한민국,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그리스 _2010 남아공 월드컵 2
  8. 2009.12.05 월드컵 조추첨 실시간 생중계 사이트 _09.12.05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리게 1'(France Legue 1)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주영 선수가 이번 시즌 7호골을 터트렸습니다.

2010년 1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새벽에 펼쳐진 AS Monaco vs. Olympique Lyonnais (AS 모나코 vs. 올림피크 리옹) 과의 '프랑스컵'(French Cup) 32강전 경기에서, 박주영 선수는 후반 31분경에 1:1로 비긴 상황에서 미드필더 프랑수아 모데스토가 오른쪽에서 올린 센터링을 그대로 헤딩슛으로 연결, 결승골을 얻어 냈습니다.

이로써 AS 모나코는 '프랑스컵' 16강전에 진출했네요. 박주영 선수의 이번골은 지난 12월 24일 '르망'과의 리그전에서 득점한 6호골 이후로 무려 1개월 만입니다.

 
박주영 7호골 동영상 (AS 모나코 vs. 리옹 _10.01.25) 

2009년 하반기, 부진에 허덕였던 AS 모나코는 박주영 선수의 회복, 복귀 이후로 계속 상승세에 있습니다.

이날 경기는 전반 45분 리옹이 코너킥을 헤딩슛으로 연결, 선취골을 넣으며 앞서 갔으나, 후반 5분에 네네가 패널티킥을 골로 연결시켜 1-1로 비긴 상황에서, 후반 31분에 박주영이 결승골을 넣어, AS 모나코가 2:1로 결국 승리하였다고 하네요.

최근 해외파 선수들(박주영, 이청용, 기성용, 박지성 등)의 경기 내용은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주축이 될 2010 남아공 월드컵 전망도 매우 밝습니다.

박주영 골 동영상 - 박주영 선수 6호골박주영 5호골박주영 4호골



박주영 선수는 1985년생, 183cm 체격으로, 2008년 시즌부터 프랑스 리게1 'AS Monaco'의 최전방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Team Pts P W D L f a +/-
1. FCG Bordeaux 47 21 15 2 4 36 14 +22
2. Montpellier HSC 39 21 12 3 6 28 25 +3
3. Lille OSC 37 21 11 4 6 41 22 +19
4. Ol. de Marseille 36 20 10 6 4 33 22 +11
5. Ol. Lyonnais 36 21 10 6 5 36 27 +9
6. AS Monaco FC 36 21 11 3 7 27 22 +5
7. AJ Auxerre 36 21 10 6 5 20 15 +5
8. FC Lorient 32 21 9 5 7 33 25 +8
9. Stade Rennais 31 21 8 7 6 25 19 +6
10. Valenciennes FC 31 21 9 4 8 33 29 +4
11. Paris SG 29 21 8 5 8 32 22 +10
12. Toulouse FC 29 21 8 5 8 22 17 +5
13. FC Sochaux 29 20 9 2 9 19 24 -5
14. AS Nancy L 27 21 8 3 10 26 31 -5
15. RC Lens 27 21 7 6 8 20 26 -6
16. OGC Nice 22 21 6 4 11 20 34 -14
17. AS Saint-Etienne 20 21 5 5 11 13 27 -14
18. Le Mans UC 72 16 21 4 4 13 18 33 -15
19. US Boulogne CO 15 21 3 6 12 15 37 -22
20. Grenoble F38 7 21 1 4 16 12 38 -26

2010년 1월 25일 현재,
AS모나코는 최근의 호조세로 리그 6위까지 올라섰는데, 박주영 선수의 리그전에서의 계속된 활약을 기대해도 좋겠네요~
한편,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국가대표팀 최전방 공격수로서 활약할 예정이므로, 대표팀의 좋은 성적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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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리게 1'(France Legue 1)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주영 선수가 3경기 연속 득점하는 대기록을 터트렸네요.
최근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던 박주영 선수는 이로써 17일 렌(Renns), 21일 리옹(Lyonnais)과의 경기에 이어 최근 10일 내에 펼쳐진 3경기에서 연속 득점하며 시즌 6호골을 달성했습니다.

12월 2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에 펼쳐진 AS Monaco vs. Le Mans UC 72 (AS 모나코 vs. 르망)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한 박주영 선수는 팀이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전 4분에 같은편 모데스토 선수가 우측 측면을 돌파하며 중앙으로 빠르게 패스해 준 볼을 그대로 논스톱 슛으로 골대 가장자리로 날려 만회골을 득점했네요.


박주영 6호골 동영상 (교체 첨부 예정)

이로써 박주영 선수는 이번 시즌(2009-2010)에 이미 6골을 득점하여, 지난 시즌의 총득점 5골을 넘어서고 있네요.
또한, 최근 10일 내에 펼쳐진 3경기에서 연속 득점하는 진기록을 이어갔습니다.

박주영 선수는 렌과의 17일 경기에서는 4호골을 터트리며 1:0 승리를 이끌었고, 21일 리옹과의 경기에서는 5호골로 1:1 무승부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르망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AS 모나코는 최근 3경기에서 1승 2무의 기록을 보이고 있는데, 모두 박주영 선수가 득점한 골로, 결국 박주영 선수가 팀의 1승 2무 호조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박주영 선수는 이처럼 오랜만에 복귀하여 최근 3경기를 풀타임으로 치르면서, 최고의 컨디션과 플레이 감각을 선보이고 있네요.

AS 모나코는 박주영 선수의 복귀와 함께 침체에서 벗어나며 호조세에 있습니다. 현재 리그 11위로 중위권이나, 앞으로의 경기 내용에 따라 상위권으로의 진입 가능성도 무난합니다.
한편, 컵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하는 박주영 선수는 휴식 후에 리그전에 계속 출전할 것이라고 하네요.

AS 모나코의 다음 리그 경기는 2010년 1월 16일, 바로 앞 순위 10위를 달리고 있는 vs. 발렝시엔느와 펼쳐집니다. 이 경기를 승리하면 순위 상승은 더욱 빨라질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멋지게 슛을 터트린 박주영 선수의 계속되는 선전을 기대해 보아요~~

프랑스 리그 리게1 순위 (2009.12.24)

순위 경기수 득점 실점 점수
1 보르도 19 14 1 4 32 12 43
2 19 10 4 5 37 19 34
3 몽펠리에 18 10 3 5 26 21 33
4 마르세유 18 9 5 4 30 20 32
5 옥세르 19 9 5 5 19 15 32
6 리옹 19 8 6 5 31 26 30
7 파리 생제르망 19 8 5 6 31 18 29
8 로리앙 19 8 5 6 29 22 29
9 19 8 5 6 24 18 29
10 발렝시엔느 19 8 4 7 30 26 28
11 모나코 18 8 3 7 20 22 27
12 낭시 19 8 2 9 26 29 26
13 랑스 19 7 5 7 19 24 26
14 툴루즈 19 7 4 8 19 16 25
15 소쇼 17 8 1 8 17 21 25
16 니스 19 6 4 9 20 32 22
17 르망 19 4 4 11 17 28 16
18 생테티엔 19 4 4 11 11 26 16
19 불로뉴 18 3 4 11 15 35 13
20 그레노블38 19 1 4 14 10 33 7

2010년 AS 모나코 경기일정
1월 16일 vs. 발렝시엔느 (원정)
1월 20일 vs. 낭시 (홈)
1월 30일 vs. 르망 (원정)
2월 6일 vs. 리옹 (홈)
2월 13일 vs. 로리앙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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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리게1'(France Legue 1)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주영 선수가 또 다시 골을 터트렸습니다.
2009년 12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새벽에 펼쳐진 AS Monaco vs. Olympique Lyonnais (AS 모나코 vs. 올림피크 리옹) 과의 경기에서 박주영 선수는 전반 34분에 골대 좌측에서 우측으로 가로지르는 하프 발리킥, 멋진 골을 기록했네요.

12월 17일 이미 4호골을 득점한 바 있는 박주영 선수는 이번 경기에 득점하여 2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자신의 시즌 5호골을 달성하고, AS 모나코의 주전 스트라이커로서의 확실한 입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유럽 챔피언스 리그 16강전에 이미 진출한 바 있고, 리산드로 로페스(Lisandro Lopez), 미첼 바스토스(Michael Bastos) 등 유명선수들이 즐비한, 프랑스의 대표적 리그 명문 구단 리옹(Lyonnais)을 맞아, AS 모나코는 박주영 선수의 득점 이후로 경기를 주도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골은 12월 17일의 박주영 4호골과 동일한 위치에서 프리킥으로 시작하여 헤딩 패스로 연결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총 4번의 공중 패스 연결 끝에 박주영 선수 발끝에 전달된 볼은 그대로 강력한 골로 마무리되었네요.

한편, 이날 경기는 전반 22분에 올림피크 리옹의 미첼 바스토스 선수에게 선제골을 내주었으나, 전반 34분 박주영 선수가 만회골로 동점골을 만들면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하였습니다.

AS 모나코의 경우, 후반전에 많은 득점 기회를 얻었고, 경기를 주도해 갔음에도 불구하고, 승리로 마무리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네요. 그러나 '올림피크 리옹'을 맞아 무승부를 기록한 것만으로도, AS 모나코는 최근의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입니다.




AS 모나코는 지난 17일 '스타드 렌'과의 경기에서 1:0 으로 승리한 바 있고, 이번 '리옹'과의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하여, 최근 전적 1승 1무로 상승세에 있습니다. 두 경기 모두 박주영 선수가 득점하여, 부상에서 회복된 이후 팀의 호조를 이끌고 있네요.

1985년생인 박주영 선수는 183cm로 2008년 시즌부터 프랑스 리게1 'AS Monaco'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습니다.
박주영 선수의 계속되는 활약을 지켜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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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리게1'(France Legue 1)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주영 선수가 오랜만에 골을 넣었습니다.
12월 1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에 펼쳐진 AS Monaco vs. Stade Rennais FC (AS 모나코 vs. 스타드 렌스)와의 경기에서, AS Monaco의 주전 스트라이커인 박주영 선수는 오랜 부진과 침묵을 깨고 경기의 첫 골이자 결승골인 자신의 시즌 4호골을 작렬시켰습니다.

이 경기에서 박주영 선수는 풀 경기를 뛰며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하듯 멋진 경기 모습을 보여주었고, 수차례 득점 기회를 얻기도 하였는데,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네요.


박주영 4호골 동영상

박주영은 AS 모나코의 홈구장인 Monaco 루이2세 경기장에서 펼쳐진 렌스와의 경기에서,
전반전 20분 왼쪽 미드필드에서 네네가 올린 프리킥을 세바스티앙 피그레니에가 백헤딩으로 전달하자, 이를 오른쪽 골대 바로 앞에서 달려들어 멋진 슛으로 연결하였습니다.

이 골은 지난 10월 25일 이후로 무려 53일만에 터진 박주영의 시즌 4호골이라고 하네요.




박주영 선수는 최근 부상과 부진으로 만족스런 모습을 보이지 못했는데, 이 경기에서는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AS모나코의 1:0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1985년 7월 10일생인 박주영 선수는 183cm의 체격으로 , 현재 2008년 시즌에 입단한 프랑스 AS 모나코 FC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이청용, 박지성 선수,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향하는 기성용 선수 등과 함께 2010년 월드컵 대표팀을 꾸릴 박주영 선수이기에 월드컵의 전망을 밝게 하네요.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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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ngland Premier League)에서 활약하고 있는 볼튼 원더러스(Bolton Wanderers)의 미드필더 이청용 선수가 시즌 3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이청용(1988년생, 180cm, Bolton Wanderers) 선수는 12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새벽에 펼쳐진,
볼튼(Bolton Wanderers) vs. 웨스트햄(West Ham United)과의 경기에서 3경기 연속 선발 출장하며, 풀타임 경기를 소화하는 멋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격형 사이드 미드필더로서 이청용은 전반전부터 좌, 우를 번걸아가며 적재적소에 공을 패스하여 득점 기회를 만드는 멋진 경기내용을 기록했습니다.

급기야 후반전 19분(경기시간 64분) 골에어리어에서 펼쳐진 동료들과의 협력패스를 통해 자신이 다시 공을 건네받아 최종 슛을 날려 선제골을 기록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청용 3호골 동영상, 볼튼 vs. 웨스트햄 주요득점 장면 (click play & wait)

볼튼의 이청용 선수는 지난 12일 맨체스터시티(Manchester City)와 3:3으로 비긴 직전 경기에서 이미 1도움(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으나,  이 경기에서는 본인이 직접 득점, 경기의 선제골을 올리고, 자신의 시즌 3번째 골을 달성했습니다.




리그 16라운드를 지나는 현재, 챔피온스리그로 강등권에 놓여있던 '볼튼'과 '웨스트햄'이 맞붙어 시종일관 긴장감 속에 치뤄진 이 날 경기에서, 이청용은 선제골을 매우 침착하게 득점함으로써 볼튼(Bolton)에서 팀 쉐이퍼(Team Shaper), 플레이 메이커(Play Maker)로서의 자신의 입지를 더욱 공고하게 하였습니다.

볼튼 감독 게리 멕슨(Gary Megson)이 직접 지적하듯이, "이청용 선수는 Bolton의 팀 변화의 중심으로, 볼튼에게 정말로 필요한, 중요한 선수가 되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 날 경기에서는 이청용이 후반전에 선제 득점을 하고, 이후 바로 웨스트햄의 알레산드로 디아만티(Alessandro Diamanti) 선수에게 실점을 하여 1:1로 동점을 유지했으나,

이후 이반 클라스니츠(Ivan Klasnic)가 이청용의 사이드 패스를 한 단계 건너뛰어 전달받은 뒤, 이를 실수로 놓친 골키퍼의 공을 재치있게 밀어넣어 슛으로 성공시켜 2:1로 앞서갔고,
이후 교체 선수로 들어온 가드너가 날린 코너킥을 게리 카힐(Gary Cahill)이 멋진 헤딩슛으로 연결하면서, 경기를 3:1로 마무리지었습니다.

이청용 3호골 동영상은 입수되면 즉시 링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7경기에서 승리한 적이 없던 볼튼 원더러스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함으로써, 오랜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며, 강등권에서부터도 한 숨을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리그 17라운드가 지나가고 있는 현재,
볼튼은 3승 4무 8패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이 경기를 승리함으로써 1승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표는 경기 직전 전일 기준)

반면에, 볼튼과 하위권에 근접해 있던 웨스트햄은 볼튼과의 경기에서 패배하여 1패를 더하게 되어 강등권이 유력해 졌습니다.

최근 3경기 연속 출장하며 팀에서의 입지가 공고해지고, 팀과 팬들의 신뢰를 키우고 있는 이청용 선수는 다음 경기에도 선발 출장이 유력합니다.

볼튼(Bolton)의 다음 경기는 12월 21일(현지) 볼튼 원더러스 vs. 위건 애틀레틱(Wigan Athletic) 과 열립니다.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국내 축구 선수들이 여럿 있지만, 이청용 선수의 경우 아주 젊고 실력이 출중하며, 경기 내적인 심리가 무척 안정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과는 확연히 다른 면모가 엿보입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성장가능성도 아주 크다 하겠습니다.

이청용 선수는 2009년 8월 14일 FC서울에서 Bolton Wanderers로 이적했고,  다음날 Sunderland와의 경기 교체 선수로 첫 데뷔 경기를 치뤘습니다. 현재까지 총 7번 선발출장하여 3골을 기록하고 있고, 6경기에 교체 선수로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이청용 선수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 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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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클럽 포항 스틸러스의 최전방 공격수인 데닐손이 경기 도중 골키퍼(GK)로 변신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데닐손(Denison Martins Nascimento, 1976년생, 177cm, 포항 스틸러스 포워드 FW)은 2009년 12월 16일 수요일 새벽 1시(한국시간)에 벌어진 2009 피파(FIFA) 축구 클럽월드컵 준결승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장해, 후반전 경기 도중 퇴장당한 골키퍼 신화용(1983년생, 183cm, 포항 스틸러스 골키퍼 GK)을 대신해 골키퍼로 변신했습니다.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이번 준결승은 클럽축구 아시아챔피언인 '포항 스틸러스'와 남미챔피언인 아르헨티나의 '에스투디안테스'(Club Estudiantes de La Plata)가 겨루어 2:1로 포항이 안타깝게 석패하였습니다.

남미 축구를 구사하는 에스투디안테스의 조직력이 돋보인 이번 경기는, 전반전을 마무리하기 직전 연장 46분에 포항이 상대편에게 내준 프리킥을 에스투디안테스의 '레안드로 베니테스'가 롱프리킥을 바로 슛으로 성공시켜 첫 득점을 내주었습니다.
포항의 골키퍼 신화용은 골문 앞의 공격수가 프리킥 패스를 받아 헤딩슛을 하기 위해 달려드는 것을 보고 업사이드 반칙으로 판단,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았으나, 바로 골로 연결되면서 안타깝게 첫 실점을 하며, 전반전을 마무리지었습니다.

골키퍼 신화용의 유니폼으로 갈아입는 최전방 공격수 데닐손

골키퍼로 수비에 나선 데닐손

킥(Kick)을 하는 데닐손


상대편의 조직적인 플레이와 균형있는 패스에 밀렸던 전반전에 포항은 무리한 수비로 무려 4명이 '엘로우카드'를 받는등, 불길한 후반전을 예고했습니다.

후반 7분, 베니테스(Leandro BENITEZ)에게 또다시 득점을 내준 포항은 2:0으로 뒤지고 있었으나,
후반 26분 포항의 최전방 공격수 데닐손이 골을 성공시킴으로써, 2:1까지 추격하였습니다. 

그러나, 전반전에만 4명이 받은 엘로우카드가 발목을 잡아, 
후반10분 수비수 황재원이 엘로우카드 누적으로 퇴장당하고, 데닐손의 골 직후 후반 26분에는 미드필더 김재성이 마찬가지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등, 불필요한 과도한 파울로 2명이 퇴장당하게 됩니다.

한편, 후반전 35분에는 '에스투디안테스'의 엔소 페레스가 최전방에서 골을 받아 돌진해오는 것을 골키퍼 신화용이 몸을 날려 막았는데, 이로 인해 신화용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합니다.

전반전에 4명이 엘로우카드를 받고, 총 8장의 엘로우카드를 받은 포항 스틸러스는 신화용이 퇴장당함으로써 총 3명이 엘로카드 누적과, 레드카드로 빠진 상황에서, 8명이 뛰게 됩니다. 

또한, 이미 3명의 교체카드까지 다 써버린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필드의 선수가 레드카드로 빠져버린 골키퍼를 대신해야 하는 상황에서, 최전방에서 스트라이커(striker)로 뛰던 데닐손을 골키퍼(GK)로 포지션 전환시키는 참으로 보기 드문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골키퍼(GK)로 멋진 골키핑으로 실점을 막은 데닐손


후반전 한 골을 득점하고, 골키퍼로 나선 데닐손은 골키퍼로써도 손색없는 실력을 보여주었는데, 남은 후반전 시간동안 '슈퍼 세이브'를 기록하며 몇 개의 득점 찬스를 성공적으로 막아냅니다.

후안 베론(Juan Veron)

그러나, 후안 베론(Juan Sebastian Veron)과 같은 유명선수를 보유한 아르헨티나의 '에스투디안테스'와 8명 vs. 11명으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크게 밀리지 않고, 2:1로 안타깝게 패배하고 경기를 마무리하였네요.
 

축구 경기에서 골키퍼가 퇴장당하는 것도 참으로 드문 일이지만, 필드의 선수가 경기 도중에 골키퍼로 포지션 전환하는 것도 보기쉽지 않습니다. 골키퍼 교체카드도 쓸 수 없던 포항스틸러스는 유니폼도 준비할 수 없었기에, 결국 데닐손에게 퇴장당한 신화용의 유니폼을 대신 입히게 되네요.

이번 경기는 참으로 진기록이 많이 벌어졌는데,
1. 골키퍼가 퇴장당했고,
2. 한 경기에 한 팀에서만 무려 3명이 퇴장당했으며
, (이로 인해 잔여시간을 8명이 뛰게 되었고)
3. 최전방 공격수 striker가 경기 도중 골키퍼(goal keeper)로 변신하는 진풍경을 선보였습니다.

이런 진풍경과 기록을 쏟아낸 이번 경기는 인상깊게 기억될 듯 싶습니다.

2009 피파 클럽 월드컵(FIFA Club World Cup) 준결승 이번 경기의 심판은 이탈리아의 로베르토 로세티(Roberto ROSETTI)가 주심을 맡았는데, 엄격하고 엄하기로 유명한 심판이라고 합니다.

로베르토 로세티(Roberto ROSETTI)

그러나, 이미 2명이 퇴장당한 상황에서, 엘로우카드도 없이 후반 35분에 최전방 골키퍼인 '신화용'까지 레드카드로 퇴장시킨 것은 너무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남습니다.


한편, 세르지아 파리아스 감독이 이끄는 '아시아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는 이번 대회 4강, 준결승까지 올랐으나, 결승 진출은 좌절되었습니다. 
포항은 19일 오후 10시에 열리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 - 아탈란테FC(멕시코) 준결승 패자와 3, 4위전을 치룬다고 하네요. 만일, FC바르셀로나가 패한다면, 포항 스틸러스 vs. FC바르셀로나의 경기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프로축구, 클럽축구 팀들이 겨루는 '피파 클럽월드컵'은 월드컵 다음으로 권위가 있는 세계대회이기에, 이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가 4강에 진출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8강전에서 2골, 4강전 준결승에서 1골을 기록하며, 멋진 경기 내용을 보여준 데닐손은 1976년 9월 4일생, 177cm로 브라질(Brazil) 출신이며, 네덜란드의 3대 축구 명문 클럽 페에뇨르드(Feyenoord)와 중동의 알샤밥(Al-Shabab), 두바이클럽, 알나스르(Al-Nasr) 등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2006-2007년에는 대전시티즌에서, 2008년부터는 포항스틸러스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다시 중동으로 이적설이 나오고 있으나, 훌륭한 경기 내용을 볼 때, 출국이 가시화될지는 의문이네요.

내년에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어서, K리그 활성화에 기여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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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남아프리카 월드컵의 조추첨 조편성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한국시간 2009년 12월 5일 새벽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2010 월드컵 조추첨에서,
대한민국은 B조에 속해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그리스와 함께 32강 예선전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월드컵 조편성 결과

2010 남아공 월드컵 조편성 결과를 보면,



A조 -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우루과이, 프랑스

B조 -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대한민국, 그리스

C조 - 잉글랜드(영국), 미국, 알제리, 슬로베니아

D조 - 독일, 호주, 세르비아, 가나

E조 - 네덜란드, 덴마크, 일본, 카메룬

F조 - 이탈리아, 파라과이, 뉴질랜드, 슬로바키아

G조 - 브라질, 북한, 코트디부아르, 포르투갈

H조 - 스페인, 스위스, 온두라스, 칠레


로, 대한민국은 B조에 속하게 되었고, 북한은 브라질, 코트디부아르, 포르투갈과 함께 G조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조편성 결과를 보면, 대한민국은 아르헨티나 강팀을 만났으나, 그리스를 반드시 물리치고, 나이지리아 전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16강 진출의 가능성도 높다고 보입니다.

반면에, 같은 남미팀인 브라질을 만난 북한은 유럽의 강호 포르투갈을 동시에 상대해야 하기에 험난한 32강 예선전이 예상됩니다.


32강 예선전 B조 경기일정

대한민국이 속한 B조의 예선전은 2010년 6월 12일 토요일 '아르헨티나 vs. 나이지리아' 전을 시작으로 열립니다.
대한민국은 같은 시각 Nelson Mandela Bay/Port Elizabeth에서 '대한민국 vs. 그리스' 첫 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경기 일정과 장소, 시간을 보면,



2010년 6월 12일 토요일 (현지)
아르헨티나 vs. 나이지리아 (요하네스버그, 엘리스파크 스타디움, Jonannesburg, Ellis Park Stadium)
대한민국 vs. 그리스 (넬슨만델라 항만 엘리자베스 포트, 포트 엘리자베스 스타디움, Nelson Mandela Bay/Port Elizabeth, Port Elizabeth Stadium)

2010년 6월 17일 목요일 (현지)
그리스 vs. 나이지리아 (망가웅, 블로엠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 Mangaung/Bloemfontein, Free State Stadium)
아르헨티나 vs. 대한민국 (요하네스버그, 싸커시티 스타디움, Johannesburg, Soccer City Stadium)

2010년 6월 22일 화요일 (현지)
나이지리아 vs. 대한민국 (더반, 더반 스타디움, Durban, Durban Stadium)
그리스 vs. 아르헨티나 (폴로크웨인, 피터 모카바 스타디움, Polokwane, Peter Mokaba Stadium)

으로, 6월 12일, 17일, 22일에 경기를 가집니다. 참고로, 남아프리카 현지 시간은 대한민국 서울 시간보다 약 7시간 느립니다.

Port Elizabeth

Soccer City

Durban



한편, 2010 월드컵 개막전은 주최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vs. 멕시코 전으로 2010년 6월 11일 금요일 (현지)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북한은 2010년 6월 15일 (현지), 요하네스버그 엘리스파크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첫 경기를 치룹니다.
북한은 1966년 월드컵에 한 차례 출전하여 4전 1승 1무 2패, 5득점, 9실점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팀별 역대 경기 전적

팀별 역대 경기 전적을 보면, 



대한민국은 월드컵에 7회 출전하여, 총 24경기 4승 7무 13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득점은 22점, 총실점은 55점이고, 
피파 랭킹은 52위, 피파 포인트점수는 625점입니다.

상대팀들을 보면, 
아르헨티나는 총 14회 출전, 65전 33승 13무 19패, 113점 득점, 73점 실점, 우승 2회, 피파 랭킹 8위,
나이지리아는 총 3회 출전, 11전 4승 1무 6패, 14점 득점, 16점 실점, 피파랭킹 22위,
그리스는 1회 출전하여, 3전 0승 3패의 전적으로, 득점은 없고 실점만 10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피파랭킹은 12위 입니다.

이런 전적으로 볼 때, 대한민국은 그리스를 반드시 이기고, 나이지리아 전에서 승부를 건다면, 아르헨티나 전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충분히 16강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피파 홈페이지(fifa.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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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남아공 월드컵 조추첨이 드디어 12월 5일 새벽 2시에 열립니다. (한국시간)

2010 남아공 월드컵 조편성 결과 보기 (클릭)

월드컵 조추첨은 빅뉴스이기 때문에, 정규방송에서도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생중계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편, 온라인 상에서도 2010 월드컵 조편성을 위한 조추첨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2010 월드컵 조추첨은 개최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Cape Town)에서 12월 4일 오후 7시(현지)부터 약 2시간동안 열린다고 합니다.

월드컵 조추첨을 통한 조편성 결과는 FIFA(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FIFA.com 월드컵 조추첨 실시간 생중계

영상 생중계를 내보낼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FIFA 홈페이지에서는 문자 중계와 함께 각 조별 조추첨 결과를 실시간으로 공개, 생중계합니다.

월드컵 조편성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을 4개 그룹(씨드)으로 나누어, 각 그룹에서 1개 국가씩을 뽑아 총 4개 국가로 구성되는 한 개의 조를 편성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1그룹 - 브라질, 스페인, 네덜란드, 이탈리아, 독일, 아르헨티나, 영국,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
1그룹은 톱씨드로 피파 랭킹 상위권에 속한 7개 국가와 주최 국가입니다.

1그룹에서 먼저 조추첨을 통해 A, B, C, D, E, F, G, H까지 8개에 배치하게 됩니다.
다만, 주최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자동적으로 1그룹에 배정되어 A조를 배정받게 됩니다.
 
2그룹호주, 온두라스, 일본, 북한, 대한민국, 멕시코, 뉴질랜드, 미국
2그룹은 아시아, 북미, 중미,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진출한 8개 국가입니다.

3그룹 - 알제리, 카메룬, 칠레, 코트드부와르, 가나, 나이제리아, 파라과이, 우루과이
3그룹은 아프리카, 남미 지역에서 진출한 8개 국가입니다.

4그룹 - 덴마크, 프랑스, 그리스, 포르투갈,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위스
4그룹은 나머지 유럽 국가들입니다.

1그룹, 2그룹, 3그룹, 4그룹에서 각각 1개 국가씩 추첨하여 총 4개 국가로 구성되는 32강 예선전 8개 조를 구성하게 됩니다.
톱씨드인 1그룹 국가들이 먼저 A~H조까지 선정되므로, 사실상 2~4그룹 국가들이 추첨을 통해 A~H그룹에 배정되는 방식입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과연 몇 조, 어떤 국가들과 16강 진출을 위한 예선전을 치루게 될까요??

2009년 12월 5일 새벽2시(한국시간), 피파(FIFA)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확인해 보아요~


FIFA.com 월드컵 조추첨 실시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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