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 Lucky 최근글 <--

'1talk'에 해당되는 글 171건




  1. 2010.06.11 타블로 성적증명서, 성적표 진본이 맞다 116
  2. 2010.06.06 전효성 시크릿 매직, 털기춤 글래머 배꼽에 빠졌어요 1
  3. 2010.06.05 허가윤 선글라스 매력에 빠져 소원을 말해봐 6
  4. 2010.05.29 현아 마이크 먹는 모습 _제리 사랑한다
  5. 2010.05.15 이정현 수상한 남자, 옷 벗는 안무 부적절하다 19
  6. 2010.05.15 티파니, 유리 애정행각 _소녀시대 애정표현, 그것이 알고 싶다
  7. 2010.05.15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각선미 _이제는 다비치 시대
  8. 2010.05.14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소녀시대 각선미에 도전장 던져 4

'타블로 학력위조 논란' 운운하며 일부 네티즌들이 '타블로'를 계속 괴롭히고 있다.

음악은 '학력'과 무관한 것으로 에픽하이 멤버 중에 유독 '타블로'만 대상으로 지목한 것 자체가 악의적이다. 에픽하이(Epik High) 멤버 중에는 '미스라진'도 있지 않은가? 그는 '고졸'이다. 그래서 '음악' 못했나? 아니다.

웹(web)은 치외법권 지대가 아니다. 국내, 국외 사용자를 막론하고 물론이다.

따라서 타블로를 의도적이고 악의적으로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해당 네티즌들은 엄중한 사법 처리의 대상이 되야할 것이다.

한편 타블로는 이런 논란을 종식시키고자 학력증명서, 자신이 다녔다는 스탠포드 대학교 학사, 석사 학위 성적증명서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타블로 학력 위조' 운운하는 이들은 또다시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트집을 잡고 있다.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기 때문에, 안티(anti)라도 너무 아마추어적인 '안티'가 이닌가 생각이 될 지경이고, 해당 당사자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지 심히 궁금해 지고, 의심스럽기까지 하다.


1. 성적표는 성적증명서와 같다. (성적표 = 성적증명서)

타블로가 '성적증명서'를 공개했음에도, 타블로를 괴롭히는 이들은 '성적표'가 '성적증명서'가 아니라고 생트집을 잡고있다.

어처구니 없는 거다.

왜냐하면 "성적표"는 "성적증명서"이기 때문이다. '동의어'이다.

"성적표"나 "성적증명서"나 동일한 실체에 대하여 '명칭'이 다른 것 뿐이다.

한편,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에서 "성적증명"을 떼면 "성적증명서'가 발급되지 '성적표'를 발급하지는 않는다.

한 학기 끝나면 발급하는 '성적표'라는 것은 '줄 성적표'라고 해서 종이 쪼가리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 학기가 아니면 발급 받고 싶어도 발급 자체를 받을 수가 없다. 그리고 이런 '한 줄 성적표'는 그냥 해당 학기 성적을 학생에게 '공지'(안내)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여기다가 '발급'이라는 공식 단어를 붙일 수 조차 없다. (이건 세계 어느 대학생이든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따라서 타블로가 제시한 공식적 '성적증명서'를 보고 학기 끝나고 단일 학기 성적 가르쳐주는 '성적표' 운운하는 것 자체가 어의상실을 일으킨다.

해당 의혹을 제시한 자들은 과연 '대학'은 다녔고 '졸업'은 했을까 심히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학을 다녔다면 이런 방식의 의문 제기 자체가 어처구니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대학행정 학사 현실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주동자의 주장을 보면,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에서 12학점을 'transfer'로 취득한 것을 가지고, '타블로'는 뉴욕대도 다닌 것인가...하고 비아냥 거리고 있는데, 이런 지적만 봐도 당사자가 '대학' 자체에 '문외한'이 아닐까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왜냐하면 'transfer'는 교환학생을 말하는 것으로, 다른 대학에서도 수업을 들으면 학점 취득이 인정되기 때문이다. 교류가 인정되는 국내외 대학들도 다르지 않다.

참고로, 타블로가 학사+석사 과정을 '3년반'만에 마쳐 너무 짧은거 아닌가 지적하는 이들이 있는데, 위의 성적증명서를 보면 그 이유가 해명이 된다.

- 즉 스탠포드대학교는 Autumn - Winter - Spring - Summer 식으로 1년을 4학기로 진행하고 있으며, 각각 계절별 학기마다 학점이 부여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 그런데 한국의 국내대학들은 대부분 여름, 겨울을 방학으로 쉬기 때문에 결국 1년에 2학기 밖에 안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계절수업이 있으나 일부 과목만 진행되고 있어서, 정규 학기 과정으로 대학 스스로 생각을 안하고 있다.)

- 결국 타블로는 위의 '성적증명서'를 보건데, 1년에 4학기를 다녔으며, 결국 '3년6개월'로 치면, 총 14개 학기를 다녔다고 추정할 수 있다. 이 기간은 국내 대학으로 치면 무려 7년에 해당하는 수업 연수이다.

- 따라서, 타블로가 어떻게 '3년반'만에 학사+석사 과정을 모두 마쳤을 수 있는지 해명이 된다. 그 이유는 바로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의 1년 4학기 쉬지않는 수업 시스템에 있었다.


2. '성적증명서'와 '대학 씰(seal)'에는 언제라도 카피(Copy) 표시가 나타난다.

이들은 타블로 성적증명서에 'Copy'라고 표시되는 점을 들어, 정본이 아니라고 인정할 수 없다고 허무맹랑한 이유를 들고 있다.

진짜로 어처구니가 없는 것이다.

언론에 공개되는 모든 '성적증명서'는 '카피본', '복사본'(Copy)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100% 복사본이다.

왜 그런가?  논리필연적으로 반드시 그렇게 되기 때문이다.

타블로의 성적증명서가 대중에 공개되는 과정을 보자.

1) 타블로가 '성적증명서'를 스탠포드 대학교 측으로부터 '발급'받는다. (원본)
2) 타블로가 이를 '스캔'하여 언론사에 제공한다. (이 때부터 성적증명서는 '복사본'이 된다.)
3) 언론사들은 이를 접수하여 기사로 작성한다. (따라서 '복사본', 'Copy' 문구가 뜨는 것이 당연하다.)

혹은, 타블로가 언론사에 '성적증명서' 진본을 제공했다고 가정해 보자. (그럴 의무는 전혀 없지만.)

1) 언론사들은 타블로로부터 성적증명서 진본을 접수한다. (원본)
2) 언론사들은 '성적증명서'를 '스캔'한다. (이 때부터 성적증명서는 '복사본'이 된다.)
3) 언론사들은 스캔한 '성적증명서'를 이미지 파일로 만들어, 언론 기사에 첨부한다.

이처럼 타블로가 공개한 성적증명서에 'Copy' 문구가 뜨는 것은, 그 성적증명서 제시행위가 '진본'임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타블로 학위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주동자의 주장을 보면, 스탠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 성적증명서 '원본'에는 학교 '씰'이 표시가 되지 않으므로, 원형 '씰'이 분명하게 나타나는 위 '복사본'은 '가짜'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있는데, 이 또한 어처구니없는 '혹세무민'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화폐 지폐를 복사하면 숨겨진 문양이 드러나듯이, '진본' 성적증명서를 복사했을 경우에도 '씰' 문양이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3. 그 누구도 스탠포드 대학교 성적증명서를 복사, 스캔했을 경우(Copy), 대학교 문장 씰(Seal)의 형태가 어떤 식으로 나타나는지 확증한 바 없다.

복사기의 종류나 기종에 따라 복사본(copy)의 칼라, 형태는 엄청나게 다르게 나타난다.
칼라복사기 자체가 여전히 고가로 귀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칼라 복사기 가지고 어떤 문서든 복사해 보라.

한편으로, 칼라 복사기를 통한 위조를 방지하기 위해서 대학교 문장 씰(Seal) 조차도 복사했을 경우, 그 모양이 변형되어 나타나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

'타블로 학위 조작' 운운하는 이들은, 복사본의 대학교 씰(Seal) 문장이 원본 진본과 다르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다고 하는데, 정말로 어설프기 짝이 없는 '초짜' 논리라고 아니할 수 없다.

왜냐하면 다시 말하지만, 복사본(Copy)에서 대학교 씰(Seal) 조차 원본과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위조를 방지하고, 복사본이 원본이 아님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타블로 성적증명서의 복사본(copy)에 대학교 씰이 원본과 다른 색체로 나타난다면, 더욱 원본이 '진실'된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해주는 것이다..


이처럼 타블로의 성적표, 성적증명서는 '진본'이 맞다.

따라서 악의적으로 왜곡된 사실을 만들어 수 년간 지속적으로 '타블로'를 괴롭혔다고 하는 해당 당사자들은 엄중한 사법 처리의 대상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공개적으로 '타블로'를 괴롭히고 있으므로, 그 죄질이 절대 가볍지 않다.

엄중한 처벌을 바라며, 개인의 '권익'에 중대하게 도전하는 이들에게 '타블로'도 명백한 법적 책임을 묻기를 바란다. 




맞춤검색

,

'매직'(Magic)으로 바람몰이에 성공한 걸그룹 시크릿(Secret)!

그녀들의 최고 라이브 무대라면, 단연 2010년 5월 9일 인기가요 무대를 들 수가 있다.
이 자리에서 그녀들은 최고의 무대 컨셉과 어울려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최고의 매력을 발산했다.

'시크릿'은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징거로 이루어진 4인조 걸그룹으로, 2009년 10월 13일 'I Want You  Back'으로 데뷔했고, 2010년 4월 1일에는 'Secret Time' (EP)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이 앨범에는 'Magic', 'My Boy', 'Spot Light', '알아서 잘해요', 'I Want You Back', '3년 6개월' 등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시크릿'의 멤버인 전효성은 이번 타이틀곡 'Magic'을 계기로, 엄청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Oh 쉿 Let's Secet Time!'

그녀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다소 밋밋했던 데뷔곡에 비하면, 이번곡 'Magic'은 신나는 댄스풍에 '시크릿'의 감각적인 안무가 더해져 충분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성공했다.

'어머어머' 알면서 새침떼는 수줍은 소녀들의 외침이 멤버들의 '털기춤' 안무와 더해져 집중적인 관심을 이들에게 안겨준 것이다. 
 


'Oh Oh Magic'

기꺼이 '마법'에 걸릴 것을 권하는 비밀스런(?) 그녀들!

'어머어머' 새침스런 섹시미에, 특히 전효성은 곡선이 드러나는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안무 라인을 선보여,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내는데 성공했다. 

이 노래에서 '전효성'에 대한 관심은 가히 '기록적' 수준이었다. 

전효성은 시크릿(Secret)의 리더로 데뷔전 '오소녀'의 멤버였던 것이 알려져 한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효성은 독보적인 바디라인(Body Line)과 그 매력을 살려주는 독특한 멜빵 바지 컨셉으로 무대의 관심을 완전히 장악한다.

그녀가 의도적으로 흘리고 나온 한쪽 멜빵, 그리고 자신있게 드러내고 있는 배꼽 노출은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그야말로 거대한 시선의 '블랙홀'이다. 그 누구도 '배꼽'이 이처럼 자연스러울 수는 없다. 그래서 이들이 '털기춤'에 나서면, 카메라맨조차 손을 떨 지경이다.



전효성은 'Magic'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 엄청나게 매력적인 '금발' 컨셉으로 나타났다.

많은 여가수들이 '금발'을 선보였지만, 전효성은 독보적인 글래머 몸매와 더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섹시 금발' 이미지를 창조한 것이다.



'어머 어머 어머'

풋풋하면서도 뭔가 어설픈 모습이 여전히 남아있는 '준 프로' 시크릿,

그렇다면 그녀들은 'Magic'으로 과연 '반지하'를 탈출하게 되었을까?



'Showin it Up You Wanna (반지하 탈출)'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이번 곡을 계기로 그녀들은 '존재감'을 입증하며 짭짤한 '재미'를 보았음에 틀림이 없다.

그녀들의 한 시절을 기억하여, 이렇게 레전드(Legend) 스샷을 남기는 바이다. 전효성의 모습은 특히 '기록적'이다.

Let's Secret Time! 그녀들의 이처럼 '멋진' 모습은 분명히 '한 때'의 '전설'이 될 것이다. 


[관련글]
시크릿(Secret) 'Magic'(매직)
걸그룹 라인, 연령 분포 (시크릿)




맞춤검색

,

포미닛의 멤버 '허가윤'이 선글라스를 쓰고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새 앨범의 대표곡 'Huh'로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포미닛(4Minute),
급기야 2010년 6월 4일 뮤직뱅크에서 허가윤은 '선글라스'를 쓰고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데...




포미닛(4Minute)은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09년 6월 15일 데뷔곡 'Hot Issue'(핫이슈)로 데뷔했다. 2010년 5월 19일에는 'Hit Your Heart'(EP) 앨범을 발매하고 대표곡 'Huh' 활동하고 있는데...

'이경실'을 살짝 닮았다고 해서 더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허가윤,



그녀가 만약 '선글라스'를 쓰고 무대에 나서면 어떨까 하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꿈은 이루어지는 것이다!'

소원을 말해봐~ 그녀가 드디어 선글라스를 쓰고 나와 멋진 패션을 선보인 것이다~



강력한 무대 퍼포먼스! 포미닛(4Minute) 포미닛! 4분이면 'O.K'!

무대를 완전히 장악한 그녀들의 놀라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그렇다면, 허가윤은 왜 선글라스를 쓰고 나오게 되었을까?



사실은 얼마 전에 의상을 갈아입다가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그래서 최근 지방선거에서도 안대를 하고 투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 모습이 더 아름다운 허가윤! 그리고 포미닛!

그녀들의 멋진 무대를 계속 기대해 보자.


[관련글]
현아 황야의 무법자  /  포미닛 사랑만들기  / 포미닛 I My Me Mine  /  현아 마이크 먹는 모습
현아 캘빈 클라인 팬츠  /  현아 머리터는 모습 _Change  /  현아 Change 뮤직비디오 (feat. 비스트 용준형)
포미닛(현아) 핫이슈 데뷔 현장  /  이트라이브 음악 세계  /  이트라이브 & 소녀시대  /  포미닛 Muzik
포미닛 '안 줄래' 안되고, '줄래'는 되나?  /  포미닛 핫이슈 데뷔무대 좋아요~  




맞춤검색

,

포미닛(4Minute)의 현아가 금방이라도 마이크 먹을 기세를 선보이고 있다. 

현아는 제리(Jerry) '사랑한다' 피쳐링(feat.)으로 참여해서 2010년 5월 28일 뮤직뱅크 무대에 함께 섰는데,
클로즈업 장면에서 현아의 마이크 잡는 법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었다.



'아~~~'

현아 사랑한다~



브라운(brown) 톤의 웨이브 머릿결 스타일이 참 잘 어울린다~ 

현아의 모습은 최근에 선보인 뮤비 '황야의 무법자'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하다. 



'너의 얼굴을 보면~'

현아의 각선미까지 감상할 수 있다~

주목받은 신인가수 제리(Jerry) '사랑한다' 감성과 만난 현아의 듀엣 무대는 아주 잘 어울렸다~
듀엣 무대를 조만간 다시 보게 되었으면 좋겠다.

한편 이 무대에서 현아는 초반에 가사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라 오히려 흥미로웠다.
제리도 귀엽고, 현아도 귀엽고, 아기자기한 훌륭한 무대였다. 

이 날 현아는 포미닛(4Minute) 'HUH' 무대도 있었기 때문에 피쳐링으로 함께 서게 되었는데,
다음에도 이런 피쳐링 기회가 있다면 더욱 주목받는 무대를 기대해 볼만 하다. 


[관련글]
현아 황야의 무법자  /  포미닛 사랑만들기  / 포미닛 I My Me Mine
현아 캘빈 클라인 팬츠  /  현아 머리터는 모습 _Change  /  현아 Change 뮤직비디오 (feat. 비스트 용준형)
포미닛(현아) 핫이슈 데뷔 현장  /  이트라이브 음악 세계  /  이트라이브 & 소녀시대  /  포미닛 Muzik
포미닛 '안 줄래' 안되고, '줄래'는 되나?  /  포미닛 핫이슈 데뷔무대 좋아요~  
 



맞춤검색

,

가수 이정현이 최근에 컴백하여 '수상한 남자' 신나는 댄스곡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7집 앨범 '007th'에 담긴 대표곡인 이 노래는 물론 신나서 좋다. 

그런데 이정현은 컴백 무대에서 왜 '옷 벗는 행위'를 남발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한마디 하는게 좋을거 같아 해야겠다.

일부 연예 언론지는 '이정현 몸매비법', '이정현 물구나무 서기' 운운하며 마치 '이정현의 몸매'가 이번 컴백의 주요 이슈인 것처럼 과잉 보도하고 있다.


이런 일부 언론지들과 블로그들의 태도는 '그녀의 몸매'에 과도한 악세트를 주어 찬양하기에 바쁘다. 과연 적절할까?



그러면 그들이 지적하는 '기준'대로 진짜로 이정현의 몸매가 이번 컴백 무대의 악센트(accent)로 봐줄만 한지 확인해 보자.
('수상한 남자' 안무에서 악센트로 '몸'을 강조하는 행위가 과연 설득력있게 다가오는지 실제 감상한 결과를 살펴보는 것이다.)

(* P.S.  이후 '이정현 수상한 남자' 코디 안무 드레스는 어깨를 커버하는 의상으로 바꼈는데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의 내용에 상관없이 앞으로도 멋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2010년 5월 14일 뮤직뱅크에 출연했던 이정현의 '수상한 남자' 컴백 무대이다.

정말로 팔뚝이 너무 가냘프다. 옷으로 좀 가려주고 싶은 심정이다. 최소한 '권장할만한 건강미'와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 따라서, 언론지들과 연예 블로그들이 컴백 이슈로 '그녀의 몸매'에 대해서 과도하게 오버슈팅하여 보도하고 '찬양'하는 태도도 뭔가 부적절해 보이지만,

- '수상한 남자'의 안무 자체도 이런 '저체중'적 핸디캡을 커버링하는 방향으로 일부 수정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다음날 2010년 5월 15일 쇼음악중심에 출연했던 이정현의 '수상한 남자' 컴백 무대이다.

이정현은 컴백 초기 무대에서 '버버리' 같은 외투를 하나 걸치고 외투를 벗을 것처럼, 걸쳤다 입었다 하는 안무를 불필요하게 반복했다.

이정현은 무슨 '바바리 우먼'이라도 선언하려는 것인가?



급기야 이정현은 외투를 바닥에 벗어 던졌다.

그 때 필자는 바닥에 던진 그 외투 걷어 차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물론 이정현이 자기가 직접 걷어 찬다.)

이 부분은 '수상한 남자' 안무의 하이라이트 부분으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위와 같은 '안무 동작'들이 과연 적절한 것인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외투를 벗고 나타나는 이정현의 모습, 미안하지만 그래서 달갑지만은 않다. 

물론 이정현의 '수상한 남자', 그녀의 일관된 음악 스타일대로 신나는 댄스곡으로 들을 만 하다.

하지만 안무에서 불필요한 동작을 넣는 것은 생각을 해봐야 한다. 

위에서 지적한 바, '저체중'으로 보이는 이정현의 몸매는 아무리 여성의 미적 기준을 '체중'이나 '저체중'에 놓는다고 하더라도, 전혀 권장할 만한 사항이 아니다.

그런 면에서, 언론지들과 연예 블로그들이 이런 모습을 '외형적 미적 기준'으로 삼고 찬양하는 태도는 결코 적절하지 않다.

한편으로, '수상한 남자'의 안무는 불필요하게 외투를 벗었다 입었다 하는 듯한 사전 동작을 집어넣고 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신체적'으로 강조점 악센트(Accent)를 주는 위와 같은 안무 동작은 역효과를 내고 있다.

초중반에 '외투 옷을 벗었다 입었다' 하듯이 불필요해 보이는 퍼포먼스 동작을 주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외투를 벗고 나타나게 될 몸매'에 '강조점'이 크게 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없는 '몸매'에 시청자들의 '주의', '시선'이 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초중반에 들어간 '외투를 벗었다 입었다 할 듯 하는' 안무 행위는 수정이 필요해 보인다. 감상자들, 즉 시청자들의 불필요한 '시선의 집중'을 차단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은 음악만 잘 들으면 됐지, 안무에서 '몸매'를 눈요깃거리로 '시선집중' 당해야할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수상한 남자' 안무에서 마치 '버버리 맨'처럼 옷을 입었다 벗을듯이 수차례 반복하는 안무 동작은 수정하는 것이 적절하다.

- 한편으로, '전체시청가' 지상파 음악 프로 무대에서 안무로 '버버리 맨' 흉내를 내고 있는 것이 적절한 것인지도 생각해 봐야 한다. 왜냐하면 '버버리 맨'은 흉내내어 패러디할 만큼 '적법'한 행위가 아니기 때문이다. 

안무가 미리 짜여져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남자가 흉내내도 불쾌한 '버버리 맨'을 여성이 그것도 음악프로 안무에서 당당하게 펼쳐보이고 있는 것은 분명히 아니다.



필자와 같은 사람은 그녀가 '전신 연기'를 펼친 데뷔 영화 '꽃잎'(1996)을 개봉 당시에 이미 봤다. 이 작품은 그녀의 '데뷔작'이기도 했다. 이 작품에서 그녀의 '전신 연기'의 악센트는 '섹슈얼러티'에 있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연기는 작품의 표현력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

그런데 이번 '수상한 남자' 안무에서는 과연 그러한가?
단순히 '몸매', '보여주기'가 표현의 직접적 목표라고 하더라도 이번 무대는 위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 반드시 예술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만을 가져오는 것 같지 않다. 감상자의 시선으로 볼 때 그러하다는 것이다. 


그라므로 위에서 지적한 사항들이 '안무'에 적절하게 반영되기를 기대한다. 

이하 관련 "부연설명"들은 더보기(P.S.)로 배치했습니다. (참고 안해도 크게 상관없음)
 


맞춤검색

,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가 계속되는 '애정 행각'을 보이고 있다.

티파니, 유리는 토요일에 찾아오는 음악 프로 '쇼음악중심'의 공동 MC를 맡고 있다.,
이 자리에서 그녀들은 한층 수위 높은 '애정'을 표현하고 있는데...



어깨에 손을 올리고... 볼을 맞대고... 부비부비...

그녀들의 정체는 과연...??



2010년 5월 들어서자 그녀들의 애정행각 수위는 차츰 높아지고 있다.

아무래도 음악 프로들이 결방되다가 오랜만에 방송으로 찾아와서 그런거 같기도 하다.

급기야 그녀들은...



유리가 티파니의 어깨에 손을 얹게 되는데....

유리의 의도는 과연 무엇이길래...?



"나 만져봐도 돼??"

"OK~"

티파니 유리에게 벌써 싸인을 날리고...♪


소녀시대는 곧 일본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써니, 유리도 '청춘불패' 하차설이 나오고 있다. 태연은 '태양의 노래' 뮤지컬로 바쁘다.

티파니, 유리는 '쇼음악중심'을 당분간 계속 지켜갔으면 하는 희망이다. 

다음주에 이어질 그녀들의 모습을 기대해 보자.


[관련글]
태연 눈물, 첫사랑 헤어지는 느낌
소녀시대 런데빌런
소녀시대 돌쇠패션 _전에 알던 내가 아냐
소녀시대 별별별 레전드
소녀시대 별별별, 가슴에 별을 쏘다
티파니 자는 모습
소녀시대 생일
티파니 나혼자서




맞춤검색

,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가 화려한 '각선미' 독주 시대를 열고 있다.

다비치(Divichi)는 2010년 5월 6일 'Innocence'(EP) 앨범을 발표하고 대표곡 '시간아 멈춰라'로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하여 음악 프로에서 컴백 무대를 가지고 있는 그녀들은 5월 15일 쇼음악중심에서 다시 멋진 각선미를 선보인 것이다.


필자는 '다비치'와 '소녀시대'의 각선미를 인증 스샷으로 이미 비교해 본 바 있다. [다비치 & 소녀시대 각선미 비교]



"눈물이 나기 전에... 이별이 오기 전에..."

다비치의 아름다운 다리 각선미를 감상해 보자...



"그대가 떠날 수 없게..."

짧은 청팬츠에 티셔츠 하나만 걸쳤을 뿐인데... 의상 컨셉도 시원스럽게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멜빵이나 강민경의 짧은 청자켓은 소품이 되겠다.



"지금 이 순간부터"

이제는 다비치 시대!  각선미는 다비치!



"어떻게 잘 하란거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웃으며 보내란 거니.." 어떻게 다비치를... 

다비치는 이해리(1985년 2월 14일생, 163cm), 강민경(1990년 8월 3일생)으로 구성된 여성 듀오다.



"많이 했지만..." 노래 많이 했지만... 이번 무대는 참 시원스럽다~



"안녕을 말하는 거니..."

다비치는 특히 라이브 무대가 뛰어난 시원스런 여성 듀오로 잘 알려져 있다. 강민경과 이해리의 속 시원한 '보컬'을 만날 수 있다.




"그런 말 이해 못해.. 안 들은 걸로 할래..."

어떻게 다비치 각선미가 최고가 아니라는 거니??

이번 앨범의 대표곡 '시간아 멈춰라'는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동요 리듬과 '8282', '사고쳤어요'에서 선보인 독특한 템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노래는 방시혁이 작사, 작곡했다고 한다.



이제는 다비치(Davichi) 시대!  각선미는 다비치!

다비치 '시간아 멈춰라', '각선미' 무한 독주를 기대해 보자.


[관련글]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소녀시대 각선미에 도전장 던져
다비치 시간아 멈춰라, 첫키스 듣기 _Davichi, Innocence(이노센스)
소녀시대 각선미
다비치 8282, 사고쳤어요 뮤직비디오(듣기)
다비치 My Man 뮤직비디오 (듣기)
다비치 & 씨야 & 티아라 여성시대 뮤직비디오 (듣기)




맞춤검색

,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다비치가 소녀시대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다비치(Davichi)는 2010년 5월 6일 'Innocence'(EP) 앨범을 발표하고 대표곡 '시간아 멈춰라'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 첫 컴백 무대로 5월 14일 뮤직뱅크를 선택한 다비치!

그녀들은 이 무대에서 엄청난 '각선미'로 소녀시대 독주 시대의 종결을 알렸는데...


티셔츠와 짧은 청색 팬츠만 걸친 그녀들은 감히 소녀시대를 능가하기에 충분했다.



'다비치'와 '소녀시대'의 각선미를 비교해 보자.



절대 '소녀시대'(Girls' Generation)에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녀시대 각선미 보기]

이제 소녀시대 독주 시대는 끝난 것이다!



"아무 말 말고 그대로 멈춰라~"



"떠나려는 발걸음~ No~ No~"



티셔츠, 청팬츠 하나 걸쳤을 뿐인데...



"아무 말 말고 그대로 멈춰라~"



"모두 다 말 되는 거니??"

다비치 각선미가 소녀시대 각선미보다 우월하다는게 말 되는거니??



목이 시원하게 트인 그녀들은 특히 라이브 무대가 뛰어난 시원스런 여성 듀오로 잘 알려져 있다.

다비치는 이해리(1985년 2월 14일생, 163cm), 강민경(1990년 8월 3일생)으로 구성된 여성 듀오다.



"안 들은 걸로 할래~"

들은 걸로 해줘~



그녀들은 2008년 1월 28일 1집 앨범 'Amaranth'로 데뷔했는데 10곡이 담겨있다. 앨범 대표곡은 '미워도 사랑하니까'였다.



"떠나는 걸음 그대로 멈춰라~"

소녀시대 각선미 독주시대는 이제 끝난 것인가??

다비치의 계속되는 '시간아 멈춰라' 무대를 기대해 보자.


[관련글]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각선미 _이제는 다비치 시대
다비치 시간아 멈춰라, 첫키스 듣기 _Davichi, Innocence(이노센스)
소녀시대 각선미
다비치 8282, 사고쳤어요 뮤직비디오(듣기)
다비치 My Man 뮤직비디오 (듣기)
다비치 & 씨야 & 티아라 여성시대 뮤직비디오 (듣기)




맞춤검색

,

(★ 검색으로 결과를 얻어보세요. Let's Search ★)



--> I'm Lucky 최근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