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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18 2PM Hands Up (핸즈업) 19금 처분 주라 44
  2. 2010.07.26 미스코리아 정소라 얼마나 미인이길래? 고화질 사진 공개 18
  3. 2010.07.25 설리 토끼, 조권 토끼, 인기가요 최고 깜찍 미소는? 1
  4. 2010.07.18 지나 방송사고, 인기가요 꺼져줄게 잘 살아 마이크 카리스마 6
  5. 2010.06.27 티파니 성형의혹, 얼굴 클로즈업으로 진실 공개합니다 405
  6. 2010.06.25 태연 뮤직뱅크 좋은 환경 부탁 수상 소감 발언의 의미 43
  7. 2010.06.25 신동 뮤직뱅크 널 붙잡을 노래, 빛나는 프로정신 섹시해요
  8. 2010.06.20 소녀시대 유리는 왜 가슴을 노리나? 서현, 티파니 내 품안에 2

요즘 음악방송을 보면 방송사들이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심의를 하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다.

어떤 곡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19금'이 걸리는가 하면, 
어떤 곡은 청소년에게 권장되지 않는 가사를 노골적으로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나 인기, 명성이라는 변수에 좌우되어 그대로 방송을 타기도 한다.

그 하나의 분명한 예가 이번에 2PM이 발표한 'Hands Up'(핸즈 업)이라는 곡이다.

우선 'Put Your Hands Up'이라는 정말로 상투적인 표현으로 이제 이런 노래까지 내놓아야 했나...
그 절박한 사정이 정말로 있었는지, 이 곡을 작사, 작곡했다는 박진영의 바닥난 예술성에 심한 애도를 표하며, 본론에 들어간다. 


'Hands Up' 이 노래의 가사를 보면,

'Here we go here we go 계속 달리자고',
'이제 겨우 열 두시 아직 해 뜰려면 멀었다고'
'그러니 한잔 더 마시고 다시 시작하자고' 


즉, 밤새 술 마시며 놀자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또, 다음 부분을 보면, 
'오빠 믿어도 되지 OK? 나는 먼저 들어갈게 이런 말이 나오는 일이 없게'

여자들도 집에 들어가지 말고, 오빠를 믿고(?) 술 마시면서 외박을 하라고 부추기고 있다.

그리고 클라이막스 부분을 보면, 
'술 한 잔을 다 같이 들이킬게 one shot 다같이 자 갈게'

다 같이 술 퍼마시면서, 같이 갈데까지(?) 가자고 분위기 조성하고 있다. 

이런 노래의 주된 내용은 2PM이 무대에서 보여주는 주요 퍼포먼스 동작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예컨대, 2PM의 택연, 우영을 비롯하여 모든 멤버들은 클라이막스가 되는
'술 한 잔을 다 같이 들이킬게' 라는 부분에서, 모두 일렬로 정렬, 술 한 잔을 원샷하는 장엄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최근 주말에 방영된 방송 3사의 주요 음악프로그램, KBS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2PM은 거의 최후반에 등장하며 주요 출연진으로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고, 뮤직뱅크에서는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런데 방송 3사의 이들 주말 음악 프로그램은 모두 15세 이상 시청가로 설정되어 있다. 
따라서, 노골적으로 '술 퍼먹고, 이성과 함께 외박하면서, 밤 새자'고 부추기는 노래를 방송에서 내보내는 것은 적절치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PM 'Hands Up'이라는 곡이 이렇게 상식을 파괴하면서 주말의 화려한 주인공으로 방송 3사의 음악방송에 등장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1) 첫째,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음악방송의 몰상식하고 기준없는 자의적인 심의 기준을 들 수 있다. 

심의 위원들에 따라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방송을 타기도 하고 못타기도 한다. 
같은 '술'이 들어 있어도, 어떤 노래는 '술'이 연상된다는 이유만으로 '19금' 처분을 먹기도 하고, 어떤 곡은 노골적으로 '술 퍼마시고 밤 새자'고 노래하는데도 당당하게 방송의 주인공을 먹고 산다.

2) 둘째, 음악 권력에 대한 방송사들 스스로의 노골적인 빈대 행위다. 

2PM이 이렇게 노골적인 곡을 내놨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말 방송에서 승승장구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건 JYP, 2PM 에 대한 방송사들 스스로의 '빈대 붙기' 행위에 다름 아니다. 
2PM이 청소년들한테, 특히 여성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좋으니까, 2PM에게 스스로 방송사들이 빈대 붙어서 묻어 가려는 거다.
즉, 음악 권력에 빈대 붙으려는 방송이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전형적인 이해배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 셋째, 프로모션 그룹 JYP, 즉 박진영의 이유 모를 노골적인(?) 자신감이다.

도대체 이 곡을 만들었다는 박진영은 무슨 자신감으로 이런 노래를 만들어서, 
또 2PM을 앞잡이 세워서 방송에서 '술 퍼마시자'고 외치게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짐작하건데, 박진영의 음악적 창작력이 고갈되었거나, 아니면 2PM에 기데어 방송사들의 심의기준을 노골적으로 골탕 먹이려고 하던가, 두 가지로밖에 생각할 수 없다.

아니면, 이 곡의 창작자, 프로듀서로서 박진영의 수준 자체가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문제가 된다고 본다.


방송사가 자의적인 심의 기준을 적용하면서 가수들의 많은 노래들이 방송을 타지도 못했고, 더 나아가 '19금'이라는 딱지를 붙이게 되어, 대중들에 대한 프로모션 과정에서도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반면에 일부 프로모션 집단들은 권력화되어, 주요 방송이 스스로 이들에게 아부하게 되는 지경까지 왔는데, 이는 명백한 음악, 방송 권력 안에서의 '차별행위'다. 
 

한편으로, 청소년들은 이 노래를 들으면서 '방송사의 심의 기준을 비웃을만큼' 나름대로 소양과 문화 교양이 있을 것이기에, 2PM 또는 기타 유명 가수 그룹의 노래라도 그 의미를 적절하게 취사선택하여 받아들일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공중파의 음악 방송은 청소년보다 더욱 어린 유소년들도 시청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단순히 유년 시청자들의 '교양'에만 의존하여 이런 문제를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엄격한(?) 심의 기준을 지키는 스스로의 모습에 당당하기 위해서라도, 
KBS, MBC, SBS 방송 3사는 2PM 'Hands Up'(핸즈업) 이 곡에 당장 '19금 처분'을 내려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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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설리 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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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정소라(19)가 미스코리아 진(眞)으로 선발되었습니다.

2010년 7월 25일 저녁에 치뤄진 2010년 미스코리아 대회는 인기 배우 김수로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요.

올해 미스코리아(Miss Korea) 진(眞)의 영예는 미스 서울 선(善) 정소라씨가 차지했습니다.


얼마나 미인이길래??  고화질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네요. (사진 클릭)



2010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어 왕관을 쓰고 기뻐하는 모습입니다.

정소라는 1991년생으로 현재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이라고 하네요.

키는 171cm, 몸무게는 약 49kg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한국어를 포함하여 영어, 중국어, 일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장례 희망도 외교관이라고 하네요.

한편, 정소라는 탤런트 정한영씨의 둘째 딸로 알려져 '엄친딸'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미인'(美人) 이길래??



꽃보다 아름다운(?) 미스코리아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이번 대회에서는 미스코리아 진(眞) 1명, 미스코리아 선(善) 2명이 선발되었는데요.

'미스코리아 진'은 미스 서울 선 정소라(19세, 참가번호 55번), '미스코리아 선'은 미스 서울 선 장윤진(25세, 참가번호 29번),
미스 경북 진 김혜영(21세, 참가번호 41번) 입니다.

현장 사진에서 보듯이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된 '미스 서울 선'의 미모도 예사롭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정소라(19, 미스 서울 선, 171cm)의 인터뷰 모습입니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지역 예선 미스 서울 진(眞)이었던 '전주원'(1989년생)은 최종 본선 7명 선발 명단에 들지 못하고, 
서울 선(善)이었던 정소라, 장윤진이 각각 미스코리아 진(眞), 선(善)으로 선발된 것입니다.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된  장윤진(미스 서울 선, 1985년생, 171cm) 의 모습입니다.

아주 미인이네요.



이날 미스코리아 대회는 김수로씨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본선에 선발된 미스코리아는 모두 7명입니다.

미스코리아 미(美)로는 안다혜(1989년생), 하현정(1987년생), 이귀주(1990년생), 고현정(1989년생) 4명이 선발되었고,

인기상은 유리나(1985년생)가 수상했네요.



미스월드,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도 아름다운 '미'를 뽑내기를 바라며,

미스코리아로 선발된 이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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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의 새로운 MC로 등극한 2AM 조권, 그리고 에프엑스 f(x) 설리!

그들이 인기가요의 '여름특집'을 맞아 깜찍한 토끼의 모습으로 변신했어요. 깜찍! 깜찍! 껑충껑충~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충깡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토끼가 되어 돌아온 우리 친구들을 만나볼까요~



먼저 에프엑스 f(x) '진리는 나의 빛' 귀염둥이 설리의 모습이에요.

정말로 귀를 쫑긋 세운 귀염둥이 토끼의 상큼한 모양을 보여주고 있어요.

오른쪽 머리에는 예쁘장하게 꽃을 단 설리!

그녀의 우람한 팔뚝은 잠시 잊어도 좋을거 같아요. 토끼가 산에서 뛰어다니다보면 근육이 발달할 수 있잖아요.



다음으로 인기가요 새로운 MC가 된 2AM 조권의 모습이에요.

안경을 쓰고 박사인척 하지만 사실은 알아주는 '천방지축'이랍니다.

'팔딱팔딱' 조권을 확인하려면 인기가요를 보면 되요. 뿔테 안경을 쓰고 갈색 파마 머리에 똘똘이 토끼로 변신한 조권!



새로운 MC 조권, 설리는 2010년 7월 25일 인기가요에서 더욱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어요.

토끼들의 깜찍한 미소에 인기가요에는 꽃이 활짝 핀 들판이 펼쳐졌답니다.


그렇다면 최고 '깜찍 토끼'는 누구일까요?? 투표로 확인해 보아요~

토끼 잡으러 다음주에도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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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에 출연한 지나 방송사고,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화제의 여성 솔로 G.Na(지나)가 '꺼져줄게 잘 살아'로 데뷔했는데요.
솔로 데뷔 무대임에도 불구하고,몰입력 높은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어요.

호소력 높은 멜로디와 무대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화제의 '대형 신인'이 등장했다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지나(G.Na)는 공중파에 데뷔한 첫 주, 2010년 7월 18일 인기가요 무대에 섰어요.




'헤어지자 그 말이니?? 나와 끝내고 싶은거니??'

데뷔곡 '꺼져줄게 잘 살아'는 젊은 이들의 이별 감정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꺼져줄게 잘살아' 뮤직비디오 보기]



무대를 꽉 채우는 지나(G.Na)의 카리스마 에너지(energy)를 단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옆선으로 잡았을 때 바디라인이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네요.



그렇다면 '지나 방송사고' 장면은 뭐미?? 스샷으로 확인해 볼까요~

가수들이 뒷주머니에 달고 나오는 마이크 무선 장치가 떨어졌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선 마이크를 한 손에 들고 멋지게 무대를 소화하는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데뮈 무대임에도 크게 놀라지 않고 잘 수습하여 노래를 이어갔네요. 



넘치는 카리스마! 이제는 지나(G.Na) 시대!

어떤 영상을 캡쳐해도 좋아요~ 베리 굿(Very Good) ~




'아직도 난 생각나'

'꺼져줄게 잘 살아', 이 노래는 이별을 선언한 연인에게 '꺼져줄테니까 잘 살라'고 한마디 날리는 비장한 감정을 노래하고 있어요.

'나 없이도 행복해, 니가 버린 사랑, 니가 가져가, 남김없이 가져가~'



넘치는 카리스마~ 무선 마이크를 들고 노래하는 모습도 참 멋집니다!

지나(본명 최지나, G.Na)는 1987년 9월 13일생, 키는 168cm으로 '오소녀'의 멤버였다고도 하네요.



본격적으로 데뷔 활동르 시작한 지나! 넘치는 카리스마로 앞날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노래도 너무 좋고, 퍼포먼스와 옆선도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네요.



전날 방송된 쇼음악중심 무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Oh! Oh! Oh! Oh!

2010년 7월 14일 발매한 지나(G.Na) 'Draw G's First Breath' 데뷔앨범에는 5곡이 들어있어요.


'꺼져줄게 잘 살아' (feat. 비스트 용준형),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feat. 비), 'Supa Solo' (feat. Swings), 'Loving You', '소문났어요' 5곡이 들어있는데, 근래에 보기드문 여성 R&B의 정수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네요.

아주 시원합니다. 전곡을 꼭 감상해 볼만 하며, 좋은 데뷔 앨범이기에 소장도 무난할 것입니다.

지나의 계속되는 무대, 다음주도 기대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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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진출 준비로 약 한달 이상 안보이던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돌아왔는데요.
소녀시대는 2010년 6월 25일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무대로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이 무대에서 소녀시대 '티파니'는 쑥스러운 모습으로 사뭇 다른 인상을 보여 성형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불러왔습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의 모습은 카메라에 별로 잡히지 않았는데요.

급기야 다음날 6월 26일 '쇼음악중심' MC 자리에 복귀한 '티파니'의 모습은 예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다가와 '성형 의혹' 논란은 쉽사리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필자도 너무 달라진 티파니의 인상을 보며 소녀시대 멤버들이 '잠복기간'에 집단 성형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품었습니다.

그래서 티파니 얼굴을 초정밀 사진으로 클로즈업 하여 그 진상을 파헤쳐 보고자 합니다.
'진실 규명'을 위한 작업이므로 티파니(Tiffanny)의 양해를 바랍니다.

2010년 6월 26일 '쇼음악중심' MC로 유리와 함께 출연한 티파니 얼굴 초고화질 스크린샷(스샷) 입니다.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듯이, 티파니 얼굴 모습이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 모양도 비슷합니다. 콧등이나 입술, 볼, 눈매, 눈썹도 거의 변화가 없네요.

다만 머리 스타일이 바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얼굴 라인이 예전과 달라 보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땡겨서 초정밀 고화질로 얼굴을 클로즈업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굴 모습을 보면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데뷔 전에 성형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똑한 콧날이 다들 매력인데 티파니의 코도 변한게 없네요.

다만 눈꺼플에서는 뭔가 인위적인 늬앙스가 풍겨나오고 있는데, 예전에 '쌍커플' 수술을 한 것이 아닌가...추측이 됩니다.

쌍거플 수술이야 뭐 '성형' 축에 들지도 못하잖아요. 물론 '성형' 아닐 수 있구요.

제가 보기에는 안 씻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티파니 잘 안씼는다고 소녀시대 멤버들이 그러던데 눈에 눈꼽 낀 것이 아닌가...그렇게 보이기도 하네요.

원본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래서 초정밀 캡쳐 사진으로 확인해 본 결과, 티파니는 성형하지 않았습니다. 

머리 스타일을 축 내려뜨렸기 때문에 인상이 달라보이는 이유가 가장 큽니다. 

게다가 '성대결절'로 아픈 상태라고 하고, 최근에 '조문'까지 다녀서 피곤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특히 쇼음악중심에 MC로 출연한 티파니의 기존 사진과 비교하면, 얼굴이 야윈게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리고 티파니의 턱선은 원래 갸름했습니다. (2010년 5월 15일자, 쇼음악중심 MC 출연 모습, 저화질 캡쳐임)



결국 아프니까 말 그대로 얼굴이 야위고 아파 보이는 모습인데, 머리 가르마도 가운데로 바껴서 얼굴형이 달라보입니다.



아프고 피곤해서 그런걸로 보이니 불필요한 논란은 이제 종식되기를 바랍니다.




티파니를 내 품안에~~


[관련글]
소녀시대 유리가 노리는 티파니   /   티파니, 유리 애정행각   /   소녀시대 화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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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5일 방송된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 소녀시대 '오!'가 상반기 최고 인기곡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2AM의 '죽어도 못 보내'가 차순위를 차지했네요.

이로써 2009년 상반기 'Gee'에 이어 소녀시대는 2년 연속 뮤직뱅크 'K-Chart' 상반기 최고곡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본격적인 아시아, 일본활동을 앞둔 소녀시대는 '오!' 깜찍한 모습으로 이번 무대를 통해 잠시 국내 활동 컴백했는데요.

한편 소녀시대의 태연은 'KBS 뮤직뱅크에서도 열심히 하는 가수들이 노래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소녀시대의 가장 연장자인 태연! 그녀는 1989년 3월 9일생으로, 키는 162cm라고 합니다.

태연이 위와 같이 밝힌 뮤직뱅크 수상소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뮤직뱅크'에 감사하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부 기자들이나 블로그들은 이런 태연의 발언을 왜곡하고 있으나, 태연의 수상소감이 이런 일상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은 그녀의 소감에서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태연은 위와 같은 발언의 바로 앞 문장에서,
"저희뿐만 아니라 상반기에 다른 가수들도 열심히 하셨으니까요, 그 노력에 정말로 박수쳐드리고 싶구요."
라고 말했습니다. 

직후 "KBS 뮤직뱅크에서도 열심히 하는 가수들이 노래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바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모든 가수들과 음악인들이 소중하니 신경쓰고 '사랑'해 달라는 음악인으로서 '겸손'과 자기 '격려'의 표현인 것입니다.



뮤직뱅크는 금요일에 찾아오는 KBS2의 대표 음악방송으로 방송 3사 음악방송 중에 가장 긴 방송 시간을 자랑합니다.

최근에 개편을 거치며 방송시간이 줄어들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뮤직뱅크는 최근까지 90분 이상의 방송 시간을 자랑했습니다.

방송 시간이 길수록 더욱 많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많이 무대에 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뮤직뱅크에서는 매주 약 20개 이상의 팀들이 무대에 나섭니다.

그래서 가수들이 무대에 서서 노래를 열심히 부를 수 있도록 신경써주는 '뮤직뱅크'에 감사하다는 뜻으로 볼 수 있네요.



한편으로, 1~2시간의 음악 프로를 생방송으로 진행하는데는 상당히 많은 준비 과정이 필요합니다.

무대 제작 설치 과정, 디스플레이 준비, 생방송 리허설 등 많은 자원과 인력이 투입됩니다.

시청자들은 1시간 남짓 보고 끝나는 것이지만, 방송 제작진이나 가수 출연진들이나 많은 준비와 수고가 드는 일이지요.

그래서 가수들이 무난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무대 방송 환경을 지원하는 '뮤직뱅크' 측에 감사하다는 의미를 전하고 있네요.

그래서 태연의 이런 감사 소감이 와전되어서는 안되겠네요.
(설령 뮤직뱅크가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더 완벽하고 발전하는 무대 환경을 바란다는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야지, 뮤직뱅크에 특별한 '불만'을 쏟아부었다는 시선으로 보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KBS 뮤직뱅크에서'라고 '도'(also)라는 표현을 썼으므로, KBS2에 긍정적 의미의 경쟁심을 촉구했다고 볼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시청자들이나 구독자들이 오해하도록 애초에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들의 태도에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연은 "상반기에 다른 가수들도 열심히 하셨으니까요, 열심히 하는 (모든) 가수들이...좋은 환경..."라고 모든 가수들에게 해당되는 일반적인 사항을 지적하고 있는데, 오직 '소녀시대 리허설' 과정에만 국한되는 '불만 표출' 쯤의 발언으로 그녀의 발언을 '폄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대화'를 나눌 때는, 상대방이 오해하지 않도록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의도를 오해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럴려면 대화를 통해 나타난 대화자의 '진심'을 발견하려는 '진지함'과 '성의'가 있어야 하는데요.

이번 사례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일부 연예 기자들과 블로그들이 현상적으로 그대로  나타나는 태연의 발언을 왜곡하고 있는데, '타인'의 발언의 진의를 제3자가 왜곡하면 그 본인은 강한 '불쾌감'과 '인격적 모독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번 '태연 소감 발언' 논란도 마찬가지입니다. 태연에게 '득' 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상처' 주는 행동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정말로 태연이 뮤직뱅크에 불만을 품고 시청자와 대면하는 라이브 자리에서 그런 식으로 '불만'을 표출했다면, 오히려 태연이 프로페셔널하지 못한 자세로 비판의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후 문맥에서 그렇게 볼 수는 없습니다.)

아무튼 2010년 상반기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  '오!' 축하해 주어야 겠네요~ 하반기에도 기대가 되네요!

참고로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상반기 가수와 노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간 차트, 2010 상반기 결산 통합 1위)


뮤직뱅크 <K-Chart> 순위, 2010년 상반기 주간 차트 1위



티파니 유리 애정행각
유리는 왜 가슴을 노리나

 
태연의 첫사랑 느낌
서현 생일 임박
(기간 2010.01.01~2010.06.25)
날짜 가수 곡명 비고
2010-01-01 티아라 Bo Peep Bo Peep  
2010-01-08 티아라 Bo Peep Bo Peep  
2010-01-15 가인 조권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2010-01-22 가인 조권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2010-01-29 씨엔블루 외톨이야  
2010-02-05 소녀시대  Oh! 뮤직비디오 
2010-02-12 소녀시대  Oh! 런데빌런m/v 
2010-02-19 소녀시대  Oh! 별별별★  
2010-02-26 소녀시대  Oh!  
2010-03-05 소녀시대  Oh!  
2010-03-12 카라 루팡  
2010-03-19 카라 루팡  
2010-03-26 카라 루팡  
2010-04-02 소녀시대  런 데빌 런 결방
2010-04-09 소녀시대  런 데빌 런 결방
2010-04-16 널 붙잡을 노래 결방
2010-04-23 널 붙잡을 노래 결방
2010-04-30 널 붙잡을 노래  
2010-05-07 2PM Without You  
2010-05-14 2PM Without You  
2010-05-21 슈퍼주니어 미인아  
2010-05-28 슈퍼주니어 미인아  
2010-06-04 슈퍼주니어 미인아  
2010-06-11 SS501 Love Ya  
2010-06-18 SS501 Love Ya  
2010-06-25 소녀시대  오!  상반기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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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상반기 특집으로 펼쳐진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2010년 6월 25일 뮤직뱅크에서 인기 남성그룹 멤버들이 비 '널 붙잡을 노래' 패러디를 보여주었습니다.

슈퍼주니어, 2PM, 2AM 멤버들이 화려한 복근 공개와 함께 선보인 '널 붙잡을 노래'!

이들의 무대는 감히 비(Rain)의 원래 무대에 뒤쳐지지 않았는데요.

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비'의 카리스마를 능가하는 '슈퍼주니어', '2PM', '2AM' 인기 멤버들의 '널 붙잡을 노래'!

볼까 말까 볼까 말까~ 나 같은 남자~

그 중에 특히 눈에 띄는 멤버...

그냥 보고만 있어도 '센터'(center)를 차지하고 풍만한 면적으로 다가오는 그를 발견할 수 있었으니... 



그는 바로...

슈퍼주니어의 '신동'이었던 것입니다.

'뛰어난 아이', '신통력 넘치는 아이' 였던 신동! 

그가 어느새 이렇게 늠름한(?) 어른이 되어 엄청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데, 감히 '비'의 그것과 견줄만 합니다.



풍만한 면적으로 '비 브라'에 이어 '신동 브라'를 과감하게 선보인 '신동'!

그의 '배꼽'과 '가슴'에서는 섹시미가 철철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보라, 신동의 저 멋진 복근 근육을! 볼까 말까~ 나 같은 남자~



신동은 '코미디언'이 아닙니다.

신동은 '가수'입니다. 아시아 최고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센터 '신동'!

비의 '널 붙잡을 노래'도 거침없이 소화해 내는 '신동'의 모습에서 우리는 빛나는 프로정신을 느낍니다. 

신동의 넘쳐나는 우월한 '섹시미', 과연 그 비법은 무엇이란 말인가!



신동! 신동! 신동!

이제는 '신동시대'!

신동은 1985년 9월 28일생으로 178cm의 훤칠한 키에, 90kg 내외의 늠름한 체격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볼까 말까 볼까 말까 신동같은 남자, 본체만체 본체만체 돌아서봐도 또 생각나는 신동!

신동이 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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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는 왜 가슴을 노리는 것인가?"

혹시 변O 소녀??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이번에는 그룹의 막내 '서현'을 노렸다.

2010년 6월 19일 쇼음악중심, 이 무대에서 MC 유리는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했는데,
특별 MC 소녀시대 서현, 씨엔블루 정용화와 함께 자리에 서게 되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유리'는 과감히 막내 '서현'의 어깨를 노린 것이다.

두근거리는 심장을 확인하겠다며 어깨에 손을 얹는 유리, 과연 그녀의 의도는 무엇인지 묻고 싶다.



서현의 심장은 과연  떨렸단 말인가?? Heart Beat?

한편, 이 날 방송은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함께 출연했는데, '서현'과 '정용화'는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 결혼 커플이라고 한다.
그래서 '용서 커플'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하는데...

커플이 함께 나왔으니, '심장'이 떨리는지 만져 보겠다고 나선 '유리'...

하지만 그녀의 '애정 행각'은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었다.



'유리'는 '티파니'의 마음이 아픈지 확인해 보겠다며 그녀의 어깨에 이미 손을 얹었던 것인데..

2010년 5월 쇼음악중심 MC 티파니, 유리는 일찌감치 과감한 애정 행각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OK~' 싸인을 날리는 티파니!
그녀의 '강심장'에 '유리'도 '깜' 놀라고 있다. 

'오~~ 쎈데~~~'

그녀들은 쎄다.  유리는 확실히 쎄다. 유리 Win!

한편 쇼음악중심 무대에서 MC를 맡고 있는 '티파니'는 건강 때문에 한 주 뒤인 6월말부터 MC 자리에 복귀하기로 했다.
일본, 해외 투어로 2010년 5, 6월 잠시 자리를 비웠던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 그녀들이 돌아오는 것이다.

소녀시대 유리는 앞으로 어떤 '애정 행보'를 이어갈 것인지 감히 지켜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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